엄마가 연세도 많으시고 무거운 옷을 정말 싫어하시거든요. 오늘 코오롱스포츠 갔더니 정말 가벼운 짧은 패딩이 있는데 흰색과 빨강 2컬러래요. 엄마가 옷도 별로 없으셔서 자주 입게 되실텐데 흰색, 관리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80대 흰색패딩 괜찮을까요? 빨강은 너무 튀지 않을까 싶고, 엄마는 원래 핑크, 보라를 좋아하시거든요.
혹시 입은 것 같지 않은 정말 가볍고 따뜻한 패딩브랜드 아시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 엄마 84번째 생신이에요^^
엄마가 연세도 많으시고 무거운 옷을 정말 싫어하시거든요. 오늘 코오롱스포츠 갔더니 정말 가벼운 짧은 패딩이 있는데 흰색과 빨강 2컬러래요. 엄마가 옷도 별로 없으셔서 자주 입게 되실텐데 흰색, 관리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80대 흰색패딩 괜찮을까요? 빨강은 너무 튀지 않을까 싶고, 엄마는 원래 핑크, 보라를 좋아하시거든요.
혹시 입은 것 같지 않은 정말 가볍고 따뜻한 패딩브랜드 아시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 엄마 84번째 생신이에요^^
자주 흘리실 텐데...
그리고 눈도 안 좋아지셔서 더러운지도 잘 모르시기도.
마스크 한창 쓸 때, 더러워진 거 모르고 계속 쓰시는 분들 많으셨음.
짧은패딩 춥죠 엉덩이는 덮어야하고요
엉덩인 덮어야 하고요
구스도 좋지만 요즘 화학섬유 패딩도 가볍고 따뜻해요
빨기도 편하고요
연세드신분
하얀색 관리 안됩니다
새탁소 자주보내야 되는데
돈아깝다고 그것도 안하실거고
집에서 세탁하긴
또 신경쓰이고
진한 퍼플색 사드리세요
부인복매장에도 패딩 예쁜거 많아요
굳이 흰색/빨강이라면 거를 듯 해요. 늘 가격이 문제일 뿐
빨강 괜찮아요.
노인분들은 하얀색보다는 원색이 잘 어울려요.
관리도 그렇지만 흰색 검은색은 그 연세엔 안 어울리고
고상한색 좋아하시면 베이지
아니면 원색을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