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애들 연애에 관심이 없다는데

ㅇㅇ 조회수 : 3,462
작성일 : 2024-01-17 20:12:11

혼자놀기에도 너무 재밌는게 많은 세상이라

연애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는데

그럼 한창 피끓는 나이에 섹스에도 관심이 없을까요?

IP : 223.62.xxx.22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7 8:13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섹스 관심 많아요. 젊은 아이들 원나잇도 많고 성매매도 많이 한대요

  • 2. ....
    '24.1.17 8:14 PM (182.209.xxx.171)

    사랑 안해도 사귀면 자더라고요.
    예전 서양 영화보면 그런거 나오잖아요.
    우리도 그런식이 된거죠.
    사귀고 잔다고 사랑하는건 아니다.

  • 3. 만난지
    '24.1.17 8:15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한달도 안되어 바로 모텔에 가더군요

  • 4. 섹스는 바로
    '24.1.17 8:16 PM (121.166.xxx.208)

    만난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모텔행이더군요. 배란일, 피임 상식 풍부해요

  • 5. ㅇㅇ
    '24.1.17 8:17 PM (223.38.xxx.137)

    125.248 님 말은 어폐가 있네요
    연애같은것은 줄었지만 야동이나 몰카나 성구매는 늘었죠
    남성이 여자를 사람으로 보지않고 수단으로 본다는 뜻
    이것은 미국에서도 목격되는 현상이여서 학자들이 경고하는 중

  • 6. ....
    '24.1.17 8:20 PM (118.235.xxx.89)

    상매매업체가 커피숍보다 많다잖아요.
    남자들은 다들 성매매 하겠죠.
    그러니 남자들 언어가 전부 저급한 성에 관한 것들이구요.

  • 7. ...
    '24.1.17 8:20 PM (125.138.xxx.203)

    가공식품 플라스틱 등 환경호르몬때문인지
    아들출생이 적은것도 그래서래요, y염색체가 취약하더란.
    남성호르몬은 퇴화되고 호르몬 분비기관인 시상하부도 갈수록 작아진답니다(지인 의사왈)
    꼭 성욕을 여자를 만나서 해소하겠다는 관념도 사라졌구요..

  • 8. ..
    '24.1.17 8:21 PM (112.152.xxx.33)

    해본사람은 관심 많지밀 안해보면 관심없어요
    물론 안해봐도 관심있는 사람 있겠지만요

  • 9. ...
    '24.1.17 8:22 PM (125.138.xxx.203)

    주변보면 다들 딸만 낳더라구요..아들 낳는걸 손꼽아요..

  • 10. ㅡㅡㅡ
    '24.1.17 8:26 PM (183.105.xxx.185)

    주변보면 결국 성매매하다가 현타오나 보던데요. 10대부터 알던 인기없는 모솔들 보니 30 살을 못 버티고 28 ~9 살쯤 노래방이나 오피가서 돈 좀 쓰면서 연애보다 합리적이다 하며 공개적으로 말하고 다니다가 돈 뜯겨서 관두거나 어느순간 감정적인 공허감이 커지는지 이리저리 동호회 등을 기웃거리며 사람들 만나다가 눈낮춰서 친구같은 무난한 사람 낚아서 마흔 넘어 결혼하는 거 봤네요. 그것도 못하는 심한 애들은 국제결혼할까 하며 망설이더군요 ..

  • 11. 사귀면
    '24.1.17 8:28 PM (121.188.xxx.8) - 삭제된댓글

    귀찮고 돈많이드는 연애보다 소개팅 어플이나 이성만남 어플로 쉽게 만나 섹스하고 원나잇도 많이하는것 같아요.

  • 12. 정확히는
    '24.1.17 8:28 PM (211.206.xxx.180)

    연애 감정을 얻기까지 그 과정을 피로해 한다고.
    눈에 들게 노력하고 계속 조율해서 내 사람 만들기까지의 과정.
    육체적 욕구는 성매체나 불법 매매 통해서 빠르게 얻죠.

  • 13. 더럽다더러워
    '24.1.17 8:37 PM (211.221.xxx.167)

    젊은 것들이 벌써 성매매에 빠져 산다니....

    그래서 우리나라가 성매수남들에 관대하고
    영화에서 룸싸롱은 기본으로 나오며
    남자 연예인들이 룸간 얘기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거군요.

    한국 남자는 만나지 안되겠네요.

  • 14. ..
    '24.1.17 8:52 PM (106.101.xxx.89) - 삭제된댓글

    연애 감정을 얻기까지 그 과정을 피로해 한다고.
    눈에 들게 노력하고 계속 조율해서 내 사람 만들기까지의 과정.
    222

  • 15. ...
    '24.1.17 8:53 PM (61.75.xxx.229)

    20~30대 남자 몇명에게 들은 얘긴데
    여자 사귀려면 공 들여야 하는 과정이 피곤하대요
    만난지 백일 이백일 일년 이벤트 해줘야 하고
    가끔 명품 가방도 사주길 바라고
    어디서 술마시고 누구 만나는 거 구속 당하고
    그러느니 가끔 원나잇 할 수 있는 상대 만나서
    쉽게 해결하고 평소엔 동성 친구들과 어울리는 게 재밌고
    속 편하다고 하는 얘길 들었어요

  • 16. ..
    '24.1.17 8:57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룸싸롱은 백퍼 성매매예요?

  • 17. 바람소리2
    '24.1.17 9:27 PM (114.204.xxx.203)

    관심은 있는데 기운이 없죠
    직장 다니면 지쳐거

  • 18. ...
    '24.1.17 9:27 PM (118.235.xxx.207)

    사랑 안해도 사귀면 자더라고요.
    ㅡㅡ
    첫댓님, 아니에요.
    섹스도 우리5060세대보다도 덜한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893 동료의 가족이 암수술 한경우에요 9 수술 2024/06/16 2,356
1588892 종로5가쪽에서 금을 팔 때 속이지는 않겠죠? 10 ........ 2024/06/16 4,272
1588891 김앤장은 더러운일은 다 끼어 있네요 9 .... 2024/06/16 4,543
1588890 상속 관련 3 ... 2024/06/16 2,190
1588889 깨소금 사면 산화가 빠를까요? 3 ㅇㅇ 2024/06/16 1,155
1588888 아.. 요즘 뭘입어도 이상해요 ㅜㅜ 10 고민 2024/06/16 5,259
1588887 남편 생일상 차리고 나니까 되게 피곤하네요 8 생일 2024/06/16 2,879
1588886 일본인들은 한국와서 5 ㅇㄷ 2024/06/16 3,131
1588885 변우석 프라다 밀라노 패션위크~와~완벽 22 존잘감탄 2024/06/16 7,074
1588884 졸업 시작해요. 전 기대합니다. 8 오! 2024/06/16 2,262
1588883 왜 아들 며느리가 여행 다니는게 언짢아요? 60 …. 2024/06/16 17,871
1588882 어제 갔던 줄서 기다려먹은 중국집 10 중국집 2024/06/16 4,069
1588881 예전에 금 모으기 할때 다이아도 팔았나요? 6 ........ 2024/06/16 1,575
1588880 변우석은 대사톤이 좀 별로네요 11 ........ 2024/06/16 3,448
1588879 요양원 추천좀 해주세요 10 요양원 2024/06/16 1,986
1588878 권태기는 별 감흥이 없는것보다 더한가요? 2 ㅇㅇ 2024/06/16 1,485
1588877 욕실 곰팡이 비법 알려주세요(아시는 분 꼭!!!) 5 비법 2024/06/16 2,947
1588876 채상병 찾아 눈물 쏟은 전 대대장.jpg 8 ㅜㅜ 2024/06/16 2,728
1588875 원더랜드 봤어요 1 joy 2024/06/16 2,045
1588874 아 환장하겠네요. .찾았어요! 23 ㅁㄴㅇㅎ 2024/06/16 5,318
1588873 오랫간만에 순살치킨을 시켰는데ㅠ 2 올튀 2024/06/16 2,350
1588872 1억 받던 임대료를 갑자기 4억을 내라고 하니 19 쉐어그린 2024/06/16 6,768
1588871 자녀를 제대로 사랑하기가 2 ㄴㄷㄷㅈ 2024/06/16 2,069
1588870 요양원에서 섕식기에 비닐사용하는게 보통일인가요? 19 요양원 2024/06/16 7,276
1588869 남편의 이런 행동 이해해주시나요 9 자우마님 2024/06/16 3,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