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오는 요양보호사의 옷차림, 액세서리

요양보호사가 조회수 : 6,255
작성일 : 2024-01-17 19:37:47

집에서 와상상태인 엄마가 계세요. 디펜드갈고  식사 준비, 도와주셔야해요.

그런데 요양보호사가 알 굵은 다이아반지, 팔찌 끼고 매니큐어도 했어요. 

울 애들 키울때 베이비시터 더하기 가사일 하는 여사님들 월급제로 오래 오셨는데

액세서리는 하면 안 되고 매니큐어도 하면 안 된다고

협회에서 교육받으셨다고 직접 이야기 들었어요.

다들 그렇게 지키셨죠.

요양보호사 3명 오시는데 2명은 저희 본인 부담이예요.

알굵은 다이아반지, 팔찌, 매니큐어에 대해 센터에서 관리하지 않는가해서요.

 

 

IP : 220.122.xxx.1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7 7:40 PM (112.152.xxx.128)

    음. 그런건 개인에게 맡기는 거 아닐까요.
    아이돌볼때는 위험하지만
    노인돌볼때는 무관해보여요.

  • 2. 디펜드
    '24.1.17 7:42 PM (220.122.xxx.137)

    디펜드 갈고 피부 약한데
    식사준비, 도와드리는데 무관하지 않죠.

  • 3.
    '24.1.17 7:43 PM (121.185.xxx.105)

    위생적으로 보이진 않네요.

  • 4. ...
    '24.1.17 7:44 PM (211.223.xxx.80)

    일하기에 부적절한 옷차림이네요.
    센터에 말하세요
    .

  • 5. 노인이더취약
    '24.1.17 7:45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아픈 노인이 위생면에 더 취약하다고ㅜ생각되는데요
    디펜드 갈고 할때 손톱 길면 긁힐수도ㅜ있고 요리하면서 그 긴손톱
    알 굵은 반지도 위생상

    바꿀수는 없나요?

  • 6. ...
    '24.1.17 7:45 P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

    부적절한 옷차림일 뿐 아니라 자기 일에 대해 의식이 없는 사람이죠
    돈이 필요해서 그 일을 할 뿐

  • 7. ㅇㅇ
    '24.1.17 7:49 PM (59.29.xxx.78)

    센터에 항의하세요.

  • 8.
    '24.1.17 8:00 PM (61.74.xxx.175)

    환자가 반지나 팔찌에 긁힐 수도 있는데 부적절한 복장이죠
    센터에 이야기 하세요

  • 9. 감사합니다
    '24.1.17 8:25 PM (220.122.xxx.137)

    센터에 말해도 될지 고민했어요.
    의견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평온한 하루하루 되세요

  • 10. 칠산
    '24.1.17 9:57 PM (58.239.xxx.4)

    병약한 어르신들 돌볼때는 그런류의 악세사리는 못하게 교육하고 또 요양교육 받았어요.
    목걸이는 환자가 잡아 당길수도 있고 팔찌도 될수록 착용하지 말라고 했어요.
    요양교육 교과과정에는 나오지 않지만 강사분들이 악세사리는 될수록 착용하지 말라고 합니다.

  • 11. 진달래
    '24.1.17 10:01 PM (218.148.xxx.181)

    센터에 말씀하셔요
    말씀 안하시면 몰라요
    어르신 다칠 수 있네요
    기저귀 갈다가 다치는건 순식간이에요

  • 12. ..
    '24.1.17 10:57 PM (211.234.xxx.98)

    다른분으로 보내달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6769 여운이 남는 노무현 대통령의 노래 4 .. 2024/01/17 829
1546768 뜨개질 하시는분 저좀 말려주세요 30 ㅠㅠ 2024/01/17 3,692
1546767 영국 케이트 왕자비 건강 이슈 성명서 37 satire.. 2024/01/17 17,524
1546766 다 있는 사람 선물은 10 누니와 2024/01/17 2,178
1546765 강아지에게 봉제인형 사줬는데 … 왜 이러죠??? 12 .. 2024/01/17 3,479
1546764 카르텔 외쳤던 조성경 과기부 차관 . 2 성경 2024/01/17 1,293
1546763 강아지 항문낭이요. 10 개집사 2024/01/17 1,792
1546762 한국이 핵무기를 만들기로 결심한다면 걸릴 시간 5 보배펌 2024/01/17 1,106
1546761 누잠 토퍼 어떤가요? 4 llll 2024/01/17 1,201
1546760 아기 때 유치 빠진 거 모아두신 13 쏠쏠 2024/01/17 3,562
1546759 추적추적 빗소리, 봄비같네요.. 5 .. 2024/01/17 1,616
1546758 김건희가 국정파트너라고 했죠 11 ㄱㄴ 2024/01/17 2,166
1546757 우리 동후니 까치발은 못 참지..ㅋ 19 우리미남한똥.. 2024/01/17 3,664
1546756 오늘 본 여운이 남는 댓글 3 ㅇㅇ 2024/01/17 3,020
1546755 한복 동정을 바꾸는것도 세탁소에서 수선해달라면 될까요? 5 .. 2024/01/17 1,251
1546754 강서구 잘아시는분 알려주세요. 5 때인뜨 2024/01/17 1,424
1546753 삼성반도체 D램 공정도 중국에 유출, 국부 유출 2 국부 2024/01/17 1,102
1546752 이전 글을 토대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19 유리멘탈 2024/01/17 2,346
1546751 이게 나라냐? 5 메이you 2024/01/17 1,330
1546750 유명 운동선수 부인은 학교 다닐 때 안좋은 일 했다는 소문 있었.. 2 학폭 2024/01/17 5,170
1546749 제가 나르시시스트 같아요 27 ... 2024/01/17 6,682
1546748 아이 친구가 이상할 때 어디까지 개입하세요 8 ㅁㅁㅁ 2024/01/17 2,722
1546747 [실손보험]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 환수에 관해... 9 예화니 2024/01/17 3,479
1546746 대구 시민들은 환장합니다 2 ㅇㅇㅇ 2024/01/17 3,268
1546745 겨울제주 첨왔는데, 7 겨울제주 2024/01/17 3,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