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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반찬 다 해 놨는데

후다닥 조회수 : 4,195
작성일 : 2024-01-17 19:33:46

오늘 눈비가 와서 차가 많이 막히나 봐요.

먹을 사람이 안 와요 안와.

계란찜 무나물 두부조림 20분 만에 후딱 해 놨네요.

갑자기 삘 받는 날만 이래요.

님들은 비오는 겨울 저녁 뭐 드시나요?

IP : 223.62.xxx.1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7 7:35 PM (58.79.xxx.33)

    닭볶음탕 먹었어요

  • 2. ㅇㅇ
    '24.1.17 7:35 PM (180.230.xxx.96)

    방금 친구만나고 들어왔는데
    광장시장 가서 먹거리 투어하고 왔네요
    육회비빔밥 녹두빈대떡 마약김밥 떡볶이 어묵꼬치
    호떡 커피 골라먹는 재미가 있네요
    배 너무 불러요 ㅎㅎ

  • 3.
    '24.1.17 7:36 PM (112.147.xxx.68)

    아들이 김치부침개 먹고싶대서 간단히 먹었죠.

  • 4. 00
    '24.1.17 7:36 PM (121.190.xxx.178)

    두부조림 먹고싶어요ㅎㅎ
    저희는 남편딸은 늦게 온대서 아들이랑 목살,양파 구워서 무말랭이 얹어먹고 냉이국으로 마무리했어요

  • 5. ...
    '24.1.17 7:38 PM (115.138.xxx.180)

    음님의 김치 부침개가 가슴에 불을 지르네요. 불을 지지는 건가?

  • 6. 저도
    '24.1.17 7:43 PM (125.178.xxx.162)

    어묵콩나물찜 해 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안 오네요

  • 7. 우동
    '24.1.17 7:44 PM (175.223.xxx.47)

    우동 먹고 들어왔어요 근데 튀김 중에 쩐내 나는게 있어서 별로였음..

  • 8. ..
    '24.1.17 8:10 PM (59.18.xxx.33)

    닭볶음탕 끓이면서 82 보고 있는데 첫댓님 찌찌뽕이요~ ㅋㅋ

  • 9. 닭날개
    '24.1.17 9:05 PM (211.205.xxx.145)

    깐풍기요.
    교촌치킨 저리가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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