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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위의 김대중을 보고

프리지아 조회수 : 1,217
작성일 : 2024-01-17 18:34:26

용산 cgv에서 보고 나왔습니다.

오늘 눈이 제법 내렸었는데 이젠 비로 바뀌었네요.

다큐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그 느낌을 글로 쓰자니, 저의 짧은 문장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할것 같은 걱정때문에 이렇게 다녀온 얘기만 남기네요.

오늘은 막걸리 한 잔 하렵니다.

IP : 39.7.xxx.1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밤
    '24.1.17 6:44 PM (125.178.xxx.170)

    딸아이랑 봅니다.
    손수건을 준비해가야겠지요.

  • 2. ...
    '24.1.17 6:46 PM (115.138.xxx.99)

    정말 대단하신 분.

  • 3. ...
    '24.1.17 6:51 PM (211.223.xxx.80)

    김대중을 엄청 미화시키나봐요.
    아들 3명도 개차반이라, 정권 말기에 전부 감옥갔엇죠

  • 4. ㅎㅎ
    '24.1.17 7:14 PM (1.254.xxx.22)

    금모으기 운동으로 국란 극복, 재벌들 중복 투자 교통정리로 금융부실 위기극복, 유전자 공학 개척으로 세계정상이 되었으나 황우석이 말아 먹었음, 반도체 아이티 벤쳐 산업 적극 개발로 아이티 반도체 강국 만듦, 일본으로 문화 개방으로 한류문화를 세계정상의 초석이 되었음, 여성들의 지위 향상 도모, 남북 화해모드로 긴장 완화 평화 구축, 전국민의 건강보험 의무화, 노벨 평화상 수상 이정도면 저절로 존경심이 우러나오지 않을까요? 민족의 영웅 김대중 대통령의 유명한 말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축이다"

  • 5.
    '24.1.17 7:19 PM (175.213.xxx.18)

    이 시대의 큰 어른이십니다

  • 6. ....
    '24.1.17 7:38 PM (122.36.xxx.234)

    다음주에 보려고 해요.
    대통령 이전에 선생님, 어른, 거인이라는 호칭이 더 어울리는 드문 분입니다.

  • 7. 211.223
    '24.1.17 8:15 PM (221.150.xxx.211)

    개차반까지야..ㅠ
    님은 님 자식 맘대로 되던가요?
    님 자식 꼬라지나 좀 보시고.

  • 8. 저도 존경해요
    '24.1.17 8:48 PM (161.142.xxx.18)

    그 어려운 시기에
    나라살림 맡아서
    잘 해결해 주셨죠
    가장많이 공부하고 노력하신
    준비된 대통령이셔서
    위기를 관리하는 능력도 탁월하셨다 생각해요

  • 9. 그분
    '24.1.17 9:21 PM (221.143.xxx.13)

    노벨평화상 받은 분이죠.
    알앤디예산 깎고 미래를 위한 지원을 없애고 있는 지금정권을 보면 다시 노벨상이 있을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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