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아쌍둥이 출산선물

Honeybee 조회수 : 1,261
작성일 : 2024-01-17 17:57:49

아끼는 동생이 결혼 십년만에 시험관으로 남자 쌍둥이 출산했어요.  1월말에 동생 생일도 있고 해서

10만원에 케잌 선물 할까 하는데

현금선물이 성의 없는것 같고...

아이들 금새금새 자라는데 옷선물도 아깝고

결론적으로 요즘 핫한 브랜드며 뭘 좋아하는 지도 모르겠고...

스마트한 선물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꼬물이들은 이제 50일 되었어요

IP : 180.65.xxx.21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7 6:02 PM (175.113.xxx.3)

    취향이며 핫한 것들 아기 브랜드 잘 모르면 그냥 현금이 최고에요. 쌍둥이라 기저귀도 많이 들어갈 것이고. 돈으로 10이든 20이든 30이든요. 갈때 빈손이 좀 그러면 간단하게 케익류나 과일 사가세요.

  • 2. ..
    '24.1.17 6:03 PM (112.152.xxx.33)

    현금이 성의없다니요?
    엄청 부자아닌이상 현금이 제일좋아요
    현금 넉넉히 하시는게 제일좋고 봉투만 하기 그렇다하시면
    넉넉하게 6개월되는 옷 선물하세요
    아님 올케한테 필요한거 선물하세요

  • 3. 아~
    '24.1.17 6:09 PM (223.39.xxx.149)

    ᆢ현금이 최고~~아기맘 취향대로 선택하기 굿~~

    아기들에 관한 아는게 없을때는 더더욱~~

    옷도 몌이커, 싸이즈~~색깔ᆢ등등 은근 까다로워요

    매장에서 팔때는 언제나 교환가능하다지만
    막상 교환하러가면 곤란해하는 싫어하는 표정ᆢ
    결국 교환 못해요 ㅡ얼마전에 생긴 일임

  • 4. 0011
    '24.1.17 6:09 PM (58.233.xxx.192)

    제가 과일 선물가게 하는데
    요람모양 바구니에 과일 담고 딸랑이 담아 드리는데
    많이 나가요
    과일 바구니에 소정의 현금? 좋을거 같아요

  • 5. ...
    '24.1.17 6:09 PM (58.121.xxx.118)

    아...남아쌍둥이ㅜㅜ
    조카들때 생각나서 눈물이...ㅎ
    쿠션 사주세요
    역류방지 쿠션있어요
    트럼시키느라 계속안고 있기 힘드니까...
    저도 하나만 사줬는데 뒤에 하나 더 사줬어요
    이름이 기억안나는데...구름무늬. 쿠션 이거 좋아요
    조카들 4살때까지 그 쿠션에서 낮잠도 자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5살 유딩들ㅋㅋ
    쌍둥이는 아템빨로 키워야 그나마 ...ㅜㅜ

  • 6. ..
    '24.1.17 6:11 PM (58.79.xxx.33)

    현금이 젤 낫죠. 백화점상품권으로 주세요.

  • 7. 쌍둥이 엄마
    '24.1.17 6:29 PM (219.254.xxx.51)

    케잌이랑 10만원이래도 현금이 전혀 성의없어 보이지 않고 젤 실속있을 것 같아요^^

  • 8. ㅎㅎ
    '24.1.17 6:33 PM (58.237.xxx.5)

    돌쟁이 아들 키우는데
    무냐무냐 올인원 내의가 소재 좋고 편해서 지금도 여유있게 입혀요 근데 비쌈.. 한벌에 칠만원

  • 9.
    '24.1.17 6:35 PM (220.122.xxx.137)

    제가 아들 쌍둥이맘인데요. 쌍둥이라 옷이 많이 필요해요.
    돌 사이즈로 사주면 좋아요.
    그전엔 엄청 선물로 많이 받거든요

  • 10. 현금만
    '24.1.17 6:35 PM (113.199.xxx.8)

    케익따로 현금따로 마시고 현금으로 올인하셔요
    50일이면 육아용품은 다 있을거 같고요
    상품권으로 하시면 나름 필요시 기저귀라도 사서 쓰도록~

  • 11. 원글
    '24.1.17 6:54 PM (180.65.xxx.218)

    많은 답글 감사합니다
    친동생은 아니고 동호회 동생이예요
    역시 현금에 케잌 이네요!!

  • 12. ..
    '24.1.17 6:59 PM (221.162.xxx.205)

    쌍둥이는 내복 많이 필요해요 실내복같이 겸사 입을수 있는 옷이요
    큰 사이즈에 교환권 넣어주면 애기엄마 취향대로 교환할수있고
    현금 좋다지만 저는 애기물건 받으면 기분좋던데
    현금은 아껴뒀다 나중에 돌반지 해주세요

  • 13. 저는
    '24.1.17 7:05 PM (223.39.xxx.151)

    쌍둥이 낳은 친구에게 백화점 상품권 줬어요
    애기 선물만 들어오고 고생한 제친구 챙기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아기들은 내복 따로 준비했고
    상품권주면서 이건 니가 가지고 싶은 거 사라했어요
    돌때는 애기들 반지 선물했습니다

  • 14. 모모
    '24.1.17 7:31 PM (219.251.xxx.104)

    아기 엄마를 챙겨주세요
    십년동안
    고생했네요

  • 15. 아~
    '24.1.18 7:59 AM (223.39.xxx.149)

    금반지~~~ 오버인듯
    요즘 금값 얼마나 비싸고 부담스러운데요

    정말 핏줄 사이아니고는 선물은 패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3096 이번에 축구4강 어디하고 하나요? 5 축구 2024/02/05 2,373
1553095 50중반 여자가 말끝마다 남편이 어쩌구 하는데 ... 모지리같아.. 18 나이가 50.. 2024/02/05 7,194
1553094 학교 담임과 갈등 있어보신. 분 46 학부모 2024/02/05 5,299
1553093 그린비아 당뇨식드시는 분 계신가요 1 123 2024/02/05 526
1553092 광주광역시 이혼전문상담받고 싶습니다 3 칼카스 2024/02/05 956
1553091 수제 청귤청 작년에 받은거 버릴끼요? 4 2024/02/05 1,229
1553090 남편과 계속 같이 살 생각을 하니 끔찍해서요 13 ㅇㅇ 2024/02/05 5,827
1553089 누가 보낸건지 모르는 명절선물 난감해요 10 ooo 2024/02/05 3,527
1553088 이중주차.. 밤까지.. 7 ... 2024/02/05 1,556
1553087 한동훈은 검사로썬 진짜 무능한듯요 16 한심 2024/02/05 2,070
1553086 최근 몸무게가 2키로 정도 빠졌어요 6 걱정 2024/02/05 3,998
1553085 이렇게 빨리 늙음이 올 줄 알았더라면 37 세월의속도 2024/02/05 23,341
1553084 너무 아껴 산다고 너무 안 먹어도 12 ㅇㅇ 2024/02/05 7,449
1553083 보톡스도 얼굴 울퉁불퉁하게 만들어요 8 ㅇㅇ 2024/02/05 4,527
1553082 팀장 안할수있는 방법있을까요? 29 ........ 2024/02/05 3,822
1553081 자동차보험료 얼마정도 나오세요? 4 Dd 2024/02/05 1,790
1553080 할머니가 말하는 부자가 되는 방법 6 귀여워 2024/02/05 6,337
1553079 현금 서비스 갚으면 한도가 바로 생기나요? 1 ㅇㅇ 2024/02/05 1,051
1553078 배꼽에서 냄새가 나요 12 환자? 2024/02/05 5,406
1553077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 알게 됐어요. 9 ㅎㅎㅎ 2024/02/05 5,320
1553076 연휴 때 여수 가족여행 8명 숙박할곳 있을까요? 2 여수 2024/02/05 1,384
1553075 새벽 대통령 관저에 택시 20여대 진입 시도… “호출한 곳 갔을.. 4 zzz 2024/02/05 3,445
1553074 딸을 차별하고 아들만 편애한 대가가 이렇습니다.. 24 ........ 2024/02/05 22,691
1553073 서울 날씨 어떤가요 7 ㅇㅇ 2024/02/05 1,534
1553072 주변에 약대가겠다는 사람도 많네요 7 ㅇㅇ 2024/02/05 3,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