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카스테라를 사왔는데
유통기한 만기가 오늘인데 날짜를 안보고 사셨데요
엄마가 전화를 했더니 확인 안하고 사간 사람이
잘못이라고 딱 잘라 말하더랍니다
유통기한이 지난건 아니니 그런게 맞나 싶다가도
노인들이라 대처를 그렇게 한건가 싶기도 해서
속이 좀 상하더라구요
엄마는 그런건 빼 놓던지 해야 하는거 아니냐라고말은 했는데 그것보다도 니들이 안 보고 사간 잘못이지
라는 태도에 언짢았나봐요
지난건 아니니 문제가 없는건가요?
아빠가 카스테라를 사왔는데
유통기한 만기가 오늘인데 날짜를 안보고 사셨데요
엄마가 전화를 했더니 확인 안하고 사간 사람이
잘못이라고 딱 잘라 말하더랍니다
유통기한이 지난건 아니니 그런게 맞나 싶다가도
노인들이라 대처를 그렇게 한건가 싶기도 해서
속이 좀 상하더라구요
엄마는 그런건 빼 놓던지 해야 하는거 아니냐라고말은 했는데 그것보다도 니들이 안 보고 사간 잘못이지
라는 태도에 언짢았나봐요
지난건 아니니 문제가 없는건가요?
오늘거 오늘판게 무슨 잘못일까요
네 문제없는거죠
근데 우리동네매장은 한쪽으로두고 할인해주던데....좀 그렇긴하죠
금방먹을양도 아닐건데
제생각도 유통기한지나서 판게 아니면
확인하지않고 구매한 본인책임 같아요
유통기한이 지나야 물건을 빼놓지않나요?
지난거 아닌데 왜 빼놓나요?
당연 판매할 수 있지요
구매시 날짜 좋은걸로 달라하지 왜??!!
지난건 아니라 문제없는건 맞아요. 젊은 사람이라도 가게가 그렇게 반응했을거예요. 언짢을 필요없이 다음부터는 오늘 다 못 먹을 음식 살때 유통기한 확인하면 된다 마음 가볍게 달래주세요.
문제없어요
저도 살때 보고사긴한데 당일까지인거 파는건 문제없고 지난게 아닌데 왜 빼놓겠어요
저희 동네도 211님 동네처럼 그냥 할인해주던데요... 그냥 어차피 먹을거니까 할인 받아서도 저는 자주 그렇게 이용하거든요... 근데 뭐 어쩌겠어요. 유통기한 확인안한게 더문제겠죠..
어쩔수 없죠
판매자 입장에선 선입선출이니....
사는 사람이 잘골라 오거나 그자리에서 확인해야겠죠
저도 211.250님 생각이랑 비슷해서 여쭤봤어요
지난건 아니니 문제는 없지만 고지를 해줬으면
좋았겠다 싶었고 그걸 하루에 다 먹을 수도 없으니 ..
유통기한이 3일이라 그날까지는 팝니다 이틀안에 드시면 되요
저도 이제 확인을 해야겠구나 싶었어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오늘 먹을거 빼고 냉동시켜놨다가 드세요
원글님
저도 211.250님 생각이랑 비슷해서 여쭤봤어요
지난건 아니니 문제는 없지만 고지를 해줬으면
좋았겠다 싶었고 그걸 하루에 다 먹을 수도 없으니 ..
그럴 왜 고지를 하나요???
님 그만 하세요 빵집 주인이세요??
그랬으면 좋았겠단건 제 마음인데
그런 마음도 못 가지나요??
그리고 아무 문제 없다는거 인정한다는데
왜 그렇게 사납게 구세요?
뭐가 문제지 ㅎ
그냥 나머지는 냉동실이나 냉장고에 넣고 드시면 됩니다.
유통기간 하루 이틀 지난 거는 문제 안돼요,
유화제 첨가물 덩어리 카스테라 훨씬 몸에 안좋아요.
사장 대처가 냉정하긴한데, 틀린 얘기한 건 없어요.
맛있게 드세요.
그냥 나머지는 냉동실이나 냉장고에 넣고 드시면 됩니다.
유통기간 하루 이틀 지난 거는 문제 안돼요,
유화제 첨가물 덩어리 카스테라 자체가
훨씬 몸에 안좋아요.
사장 대처가 냉정하긴한데, 틀린 얘기한 건 없어요.
노인이라고 그런것도 아니고요,
아버님 사온 키스테라, 가족끼리 맛있게 드세요.
판매상 문제있는 것도 아니고
강매시킨것도 아닌데
매장에 전화해서 뭐라고 한다는 거예요?
왜 오늘날짜까지인데 암말도 안하고 팔았냐고 하나요?
자영업자 진짜 힘들겠다라는 생각뿐;
오늘 까지면 할인을 하던가 해야지 그걸 정가에 파나요? 사장도 오늘까지인거 팔게돼서 좋아서 아무말 안한걸테구요.
오늘까지이니 판매하는데 문제될건 없지만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을것 같아요.
파바랑 관련없는 빵순이인데
파바 원래 판매기한이라 그날까지 정가에 팔아요.
그래서 판매기한이라고 안내문같은거 써있는데도 봤어요.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먹는데는 며칠은 별 문제 없구요.
문제없죠. 냉동실에 두었다 드시구요
근데 저도 알바할때 늘 유통기한 임박상품(하루전,당일)은 할인해서 판매하곤 했는데..파바카스테라는 잘 팔리는 제품인가 보네요
워낙 비상식적인 기압인지라 이런것도 곱게 안보이네요(점주는 판매정책대로 할테니까요)
오늘까지면 할인을 하던가 해야지 그걸 정가에 파나요?
사장도 오늘까지인거 팔게돼서 좋아서 아무말 안한걸테구요.
오늘까지이니 판매하는데 문제될건 없지만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을것 같아요.22
뭐 불법은 아니지만 그래도 별로인 건 사실 ㅎ
파리바게트 이래저래 재수없..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47731 | 이승연 아빠하고 나오는프로 7 | ㄱㄴ | 2024/01/21 | 4,280 |
1547730 | 제주도 신라호텔 4인 가족 방 잡은 후기 23 | .. | 2024/01/21 | 23,237 |
1547729 | 애기들이 오징어 발음이 어렵나요? 6 | 애기들한테 | 2024/01/21 | 1,550 |
1547728 | 가장 행복한 삶은 자기가 열정을 갖고 하고싶을 일을 하며 사는것.. 5 | 음 | 2024/01/21 | 2,306 |
1547727 | 은퇴 계획중 40 | 곧50 | 2024/01/21 | 7,092 |
1547726 | 구석기 시대때는 없었던 질병 6 | ..... | 2024/01/21 | 4,630 |
1547725 | 자녀들 대학졸업해도 용돈주나요 8 | ㅇㅇ | 2024/01/21 | 3,214 |
1547724 | 콩국수도 잘 안먹는데 두유 잘 먹어질까요? 15 | 두유 | 2024/01/21 | 2,381 |
1547723 | 대한민국은 독재국가? 3 | 지구별 | 2024/01/21 | 652 |
1547722 | 구남친이랑 자면 다시 사귀는건 아니죠 13 | 전 | 2024/01/21 | 7,248 |
1547721 | 밤에 피는 꽃 추측! 7 | 제 추측 | 2024/01/21 | 4,363 |
1547720 | 눈길에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 7 | 예방 | 2024/01/21 | 2,559 |
1547719 | 외계인 망한 이유는 류준열때문이죠 113 | 흠 | 2024/01/21 | 22,260 |
1547718 | 오늘같은 날 서울에서 벽지가 젖으면.. 5 | 아랫집 | 2024/01/21 | 2,831 |
1547717 | 교환 학생 방세 생활비 질문 4 | 루루루 | 2024/01/21 | 1,748 |
1547716 | 유명 교육유튜버가 저희동네온다고.. 8 | 뽕 | 2024/01/21 | 3,191 |
1547715 | 보험점검 2 | ... | 2024/01/21 | 592 |
1547714 | 예비고1 학원수업 많은건가 봐주세요 4 | ㅇㅇㅇ | 2024/01/21 | 1,002 |
1547713 | 한동훈에 실망, 국민의힘 내부에서 터져나오는 불만.jpg 12 | 가래비데가래.. | 2024/01/21 | 5,404 |
1547712 | 연인을 뒤늦게 다 봤어요 2 | ㅇㅇㅇ | 2024/01/21 | 2,433 |
1547711 | 진짜 간편하게 아주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아침식사대용은 뭘까요?.. 31 | H | 2024/01/21 | 8,106 |
1547710 | 영화 길 위의 김대중 추천합니다 8 | 영통 | 2024/01/21 | 981 |
1547709 | 김태우 전국민의힘 시의원 여자조형물 가슴 만지며 6 | 추위타는녀자.. | 2024/01/21 | 1,994 |
1547708 | 배신감때문에… 7 | … | 2024/01/21 | 3,132 |
1547707 | 중소기업 경영자의 한탄.jpg/펌 4 | 끔찍합니다 | 2024/01/21 | 2,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