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현정 드라마 리턴 주인공 교체된 진짜 이유

ㅇㅇ 조회수 : 7,318
작성일 : 2024-01-17 14:13:36

1

 

오후 2시 이후에만 촬영 ㅡ 얼굴이 부어서
그럼에도 잦은 지각. 4시간씩 지각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63187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는 고현정이 드라마에서 하차할수밖에 없었던 사건이 전파를 탔다. 

해당 방송에서는 당시 드라마를 함께 촬영했던 스태프들의 증언이 이어졌다.

일부 스태프들은 고현정의 하차 이유로 ‘잦은 지각’을 언급하며 “모든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모여있는데 고현정이 4시간 정도 지각을 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방송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리턴’의 촬영이 시작되기 전 고현정은 한 가지 조건을 내걸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것은 바로 촬영 시간을 오후 2시 이후로 잡는 것.

고현정은 그 이유로 “오전 시간에는 얼굴이 붓기 때문”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오후 2시 이후 촬영을 진행할 경우 장소 섭외 등 제약이 생기기 때문에 스태프들의 불만이 쌓인 것으로 추측됐다.

 


2. 대사 안외어 옴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1/0003221589

SBS '리턴'(극본 최경미·연출 주동민) 현장 스태프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글이 게재됐다. '리턴' 스태프라 주장하는 이 네티즌은 "고현정과 주동민 PD 누구 편도 들고 싶진 않지만 어제 (고현정이) 윤지민 씨 통해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것은 정말 아니다 싶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대중에게 빚진 일? 그런 배우가 대사도 안 외워서 드라마 핵심 중의 핵심인 법정신에 프롬프터(대사를 보여주는 장치) 달라 그러냐. 이건 디스패치나 섹션이 아이오케이 가서 물어봐도 좋다"며 "변호인의 송강호처럼 롱테이크 찍는 거 바라지도 않는다. 최소한 책임감 있는 배우가 대사는 외워야 진정성 있는 연기가 될 것 아니냐. 그래 놓고 대중에게 빚진 일이라고 사진 찍는 건 정말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다 바보로 보이나?"고 비난했다.


3. 쪽대본 때문이라고 작가탓 허위사실 유포 https://www.radioseoul1650.com/news/%EA%B3%A0%ED%98%84%EC%A0%95-%EC%82%AC%ED%8...

쪽대본 없었다”...

온갖 추측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이번 사태가 쪽대본 때문에 불거졌다는 설까지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촬영 전 이미 6부까지 대본이 나와 있었고 8부 대본도 일찌감치 나왔다는 게 ‘리턴’ 관계자들 공통된 증언이다.

한 관계자는 “고현정은 초반부터 자신의 비중과 역할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고, 작가에게 수시로 전화를 걸어 비난을 퍼부었다”며 “그로 인해 작가가 혼란에 빠지고 뒤로 갈수록 대본이 더뎌진 것이지 쪽대본 운운은 말도 안 되는 허위 사실”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4. 방에서 티비본다고 영하 18도 바다에 세워둠
 https://naver.me/Gudgj6Ku

강화도 영하 18도 밤 10시 넘은 시각

고현정이 방에서 리턴 본방 티비로 보고 나간다고 스텝들을 전원 강화도 바닷가에서 40분 대기시킴

바닷바람 심해서  체감온도는 영하 28도 정도였다고 이날의 추위는 결코 잊지 못할 것이라는 스텝들의 폭로


등등등 갑질

IP : 186.233.xxx.20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7 2:22 PM (59.29.xxx.78)

    맞아요.
    그런 일이 있었는데
    시간이 흐르니 대중은 까먹고
    연예인은 모른 척 복귀..

  • 2. 진상
    '24.1.17 2:36 PM (39.122.xxx.3)

    스텝들 고생 무지하게 했네요
    대학교 강의실에서 담배 피워 항의도 받았죠
    요즘 실내 장소에서 흡연하는 무개념 없는데 무려 강의실에서 흡연

  • 3. .....
    '24.1.17 3:04 PM (110.13.xxx.200)

    그러고 또다시 나오면 피부가 어떠네 외모만 보고 찬양을 하죠.
    우매하고 어리석은 대중이 있으니 연예인 해먹기정말 쉬워요.

  • 4. 아이고
    '24.1.17 3:32 PM (121.134.xxx.62)

    이선균 해치우니 이제 고현정 타겟인갑다

  • 5. ㅇㅇ
    '24.1.17 4:19 PM (211.219.xxx.212)

    윗글 못되처먹음. 해치우다니
    이선균죽음이 오로지 대중탓입니까?
    되도않는 연예인 쉴드질 하는 자들 정체가 뭔지 ㅉㅉ
    고현정저 행동은 두고두고 옥먹어도 싼 민폐짓이구만

  • 6. 아이고
    '24.1.17 4:25 PM (47.136.xxx.128)

    이선균 해치우니 이제 고현정 타겟인갑다 2222

  • 7. 웃겨
    '24.1.17 4:41 PM (61.98.xxx.185)

    고현정얘기는 안한걸 했다 하는게 아니랍니다
    새로운 이슈거리도 아니고~

  • 8. 그러니까
    '24.1.17 5:03 PM (118.235.xxx.174)

    아무리 갑질을 해대도 피부 좋고 동안이라
    좋다는 수준의 사람들이 많고(왜?나한테만 안그럼 되거든요)
    나온거 열심히 봐주니 계속 쓰는거죠

  • 9. 동글이
    '24.1.17 6:40 PM (175.194.xxx.221)

    고현정이 배우라는 직업으로서 저렇게 무개념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그랬는데
    늘 나오면 동안. 피부미인...이러니 연예기획사들이 인터넷 언론사랑 알바생들 섭외해서 마케팅 하는 거겠죠. 한 참 쉰다음에 가물가물하면 동안. 피부미인 . 안늙는 언니 이럼서 무슨 일 있었어? 하며 등장....

    내가 개돼지인지 아닌지 생각하며 살아요 . 우리......

  • 10. ㅇㅇ
    '24.5.11 4:42 PM (157.245.xxx.199)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1802090048

    일간스포츠 기사

    현직 PD들 “고현정, 재떨이 집어던지며 ” 충격 주장
    고현정이 '리턴' 하차와 관련해 제작진과의 갈등 때문이라는 논란이 불거지자 과거에도 제작진과 극심한 갈등을 빚었다는 주장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한 PD는 "드라마 '대물' 출연 당시에도 제작진과 마찰이 있었다"며 "당시 PD가 고현정의 연기톤을 지적하며 재촬영을 요구하자 자신의 밴으로 돌아갔다. 당시 CP였던 본부장이 배우를 설득하기 위해 밴의 문을 여는 도중 차가 출발했고, 본부장이 수 미터를 차량에 매달린 채 끌려 갔다. 당시 큰 사고가 났을 뻔한 상황이지만 빌면서 고현정을 붙잡았다"고 전했다. 이에대해 당시 CP는 "장소가 여의치 않아 밴에서 이야기 했을 뿐"이라며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또한 2012년 토크쇼 '고쇼' 에 제작진으로 참여했던 관계자는 "고현정이 녹화 도중 연출진, 스태프와 마찰이 생기자 방송작가들과 PD에게 막말을 하고, 휴대용 재떨이를 집어던지기도 했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길어진 녹화시간에 대한 양해가 매니저를 통해 전해지지 않아 스태프와 고현정 사이에 오해가 생겼다"며 "그 과정에서 감독과 스태프가 고현정에게 재차 사과했지만, 방청객이 꽉 들어차 있는데도 소리를 질렀다"고 했다. 이어 "작가들을 세워놓고 소리를 지르는가 하면, 심지어 재떨이를 PD중 한 사람에게 던지고 '미친X'이라는 말을 했다"고 덧붙였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08/2018020802986.html

    한 현직 PD는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대물' 출연 당시에도 제작진과 마찰이 있었다"며 "당시 PD가 고현정의 연기톤을 지적하며 재촬영을 요구하자 자신의 밴으로 돌아갔다. 당시 CP였던 본부장이 배우를 설득하기 위해 밴의 문을 여는 도중 차가 출발했고, 본부장이 수 미터를 차량에 매달린 채 끌려 갔다. 당시 큰 사고가 났을 뻔한 상황이지만 신고는커녕, 빌면서 고현정을 붙잡았다"고 전했다. ...

  • 11. ㅇㅇ
    '24.5.11 4:42 PM (157.245.xxx.199)

    https://youtu.be/d19aeox4CjQ?si=HdewWL5eECraWecT


    고현정 평소 인성

  • 12. ㅇㅇ
    '24.5.11 4:43 PM (157.245.xxx.199)

    '리턴' 고현정, 주동민 PD와 '몸싸움' 파문
    "대본 던지고 발길질…멱살까지"

    https://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495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0604 노로바이러스 7 ... 2024/01/30 2,844
1550603 여드름 피부과 추천부탁드려요 6 웃음의 여왕.. 2024/01/30 877
1550602 물가가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라네요 36 ..... 2024/01/30 6,383
1550601 이사 2 이사 2024/01/30 1,082
1550600 카톡 프로필에 '선물'이 뭐예요? 4 happy 2024/01/30 1,838
1550599 [기사 펌] 잘못된 세탁법이 환경과 의류를 동시 파괴한다 1 환경 2024/01/30 1,582
1550598 전세 계약하려고 하는데 대출은 없는데 압류됐다 풀린 내역이 있어.. 3 .. 2024/01/30 1,841
1550597 정말 희한한 아들 59 허허허 2024/01/30 15,489
1550596 볶음밥도 액젓으로 간 하니 맛있네요 13 ㅇㅇ 2024/01/30 4,253
1550595 유모차택시 아세요? 6 유모차택시 2024/01/30 2,493
1550594 독감은 고열 떨어지면 검사해도 검출되나요 1 dd 2024/01/30 416
1550593 지금 냥이가 제 옆에 붙어서 7 ... 2024/01/30 2,233
1550592 개그우먼 김혜선씨 독일인 남편 51 . 2024/01/30 30,753
1550591 약과는 어디서 사야 맛있나요 11 .. 2024/01/30 3,425
1550590 “맞은편 아파트에 SOS가 보여요”…주민 신고로 70대 극적 구.. 20 123 2024/01/30 19,347
1550589 공지영 작가님이 왜 갑자기 생각이 바뀌게 된건지 19 ㅛㅛ 2024/01/30 5,555
1550588 금수저도 개천용 부러워하던데요 6 ㅇㅇ 2024/01/30 3,325
1550587 금융자산 10억 이상이 0.76% 40 ........ 2024/01/30 5,894
1550586 저는 포크보다 젓가락이 편해요 21 00 2024/01/30 1,886
1550585 키즈 카페에서 왜 자기 애를 안 쳐다 볼까요? 17 행운 2024/01/29 3,431
1550584 아이가 토스뱅크 체크카드 쓴거 같은데 1 토스뱅크가 .. 2024/01/29 1,637
1550583 급하게 도움 구합니다. 신경외과 관련 뇌출혈 10 좋은생각37.. 2024/01/29 2,985
1550582 고등 딸아이 허리 라인 비대칭 1 엄마 2024/01/29 1,375
1550581 50중반 되니 온몸이 삐그덕 대는것 같아요 7 ㅇㅇ 2024/01/29 4,390
1550580 남자아이 발레 어때요? 15 허허허 2024/01/29 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