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후 2시 이후에만 촬영 ㅡ 얼굴이 부어서
그럼에도 잦은 지각. 4시간씩 지각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63187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는 고현정이 드라마에서 하차할수밖에 없었던 사건이 전파를 탔다.
해당 방송에서는 당시 드라마를 함께 촬영했던 스태프들의 증언이 이어졌다.
일부 스태프들은 고현정의 하차 이유로 ‘잦은 지각’을 언급하며 “모든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모여있는데 고현정이 4시간 정도 지각을 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방송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리턴’의 촬영이 시작되기 전 고현정은 한 가지 조건을 내걸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것은 바로 촬영 시간을 오후 2시 이후로 잡는 것.
고현정은 그 이유로 “오전 시간에는 얼굴이 붓기 때문”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오후 2시 이후 촬영을 진행할 경우 장소 섭외 등 제약이 생기기 때문에 스태프들의 불만이 쌓인 것으로 추측됐다.
2. 대사 안외어 옴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1/0003221589
SBS '리턴'(극본 최경미·연출 주동민) 현장 스태프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글이 게재됐다. '리턴' 스태프라 주장하는 이 네티즌은 "고현정과 주동민 PD 누구 편도 들고 싶진 않지만 어제 (고현정이) 윤지민 씨 통해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것은 정말 아니다 싶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대중에게 빚진 일? 그런 배우가 대사도 안 외워서 드라마 핵심 중의 핵심인 법정신에 프롬프터(대사를 보여주는 장치) 달라 그러냐. 이건 디스패치나 섹션이 아이오케이 가서 물어봐도 좋다"며 "변호인의 송강호처럼 롱테이크 찍는 거 바라지도 않는다. 최소한 책임감 있는 배우가 대사는 외워야 진정성 있는 연기가 될 것 아니냐. 그래 놓고 대중에게 빚진 일이라고 사진 찍는 건 정말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다 바보로 보이나?"고 비난했다.
3. 쪽대본 때문이라고 작가탓 허위사실 유포 https://www.radioseoul1650.com/news/%EA%B3%A0%ED%98%84%EC%A0%95-%EC%82%AC%ED%8...
쪽대본 없었다”...
온갖 추측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이번 사태가 쪽대본 때문에 불거졌다는 설까지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촬영 전 이미 6부까지 대본이 나와 있었고 8부 대본도 일찌감치 나왔다는 게 ‘리턴’ 관계자들 공통된 증언이다.
한 관계자는 “고현정은 초반부터 자신의 비중과 역할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고, 작가에게 수시로 전화를 걸어 비난을 퍼부었다”며 “그로 인해 작가가 혼란에 빠지고 뒤로 갈수록 대본이 더뎌진 것이지 쪽대본 운운은 말도 안 되는 허위 사실”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4. 방에서 티비본다고 영하 18도 바다에 세워둠
https://naver.me/Gudgj6Ku
강화도 영하 18도 밤 10시 넘은 시각
고현정이 방에서 리턴 본방 티비로 보고 나간다고 스텝들을 전원 강화도 바닷가에서 40분 대기시킴
바닷바람 심해서 체감온도는 영하 28도 정도였다고 이날의 추위는 결코 잊지 못할 것이라는 스텝들의 폭로
등등등 갑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