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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나이 정말 많은가봐요...하루종일 어떤결혼시키느냐 관련글..

... 조회수 : 3,305
작성일 : 2024-01-17 13:19:50

평균나이가 60대쯤 되나요?

50대도 아직은 자녀들이 20대지만 이런고민을 벌써 하는건가요?

지금 50~60대들이 반반결혼 한 경우보다 아닌 경우가 많고 여자의 상향혼이 많을 시기였는데,

본인들은 그러한 시대에 살았으니 그건 그거고, 지금은 반반결혼이 좋다는건가요?

자녀들이 예비배우자될 사람도 있는것이고 지금 눈앞에 닥친 문제들인가요?

세상만사 내 몸에 지방 5킬로 걷어내는것도 죽도록 힘든일인데,

자녀일이 예상데로 되나요?

너무 앞날일을 미리 앞당겨 걱정부터 하는것 아닌가요?

그만 해도 될것 같아요...ㅠㅠ

IP : 221.151.xxx.4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령대
    '24.1.17 1:22 PM (223.38.xxx.10)

    높은건 팩트고,
    그런 글 쓰는 사람들이 꼭 그 장년, 노인네(?)들은 아니라 봐요.
    키워드 잡아서 자극적으로 글만 올리고 튀잖아요.

  • 2.
    '24.1.17 1:23 PM (61.109.xxx.211)

    딱 50 들어섰고 아이들 20대인데 결혼을 어떻게 시킬지는 아직 관심없음
    어제 오늘 유난히 많이 올라 오네요

  • 3. 자기경험과
    '24.1.17 1:23 PM (118.235.xxx.50)

    주변상황 보면서, 미리미리 자식 미래도 생각하는거죠. 그만큼 여자들은 당한것도 많고 핫한 주제죠

  • 4. ㅇㅇ
    '24.1.17 1:25 PM (222.108.xxx.29)

    양성평등외치면서 시댁에도 예전만큼 시집살이안하는 사회가 됐는데 여태 집은 남자가 ~ 하는거 웃기지않나요? ㅋ
    남자들 집안일안하는거야 쳐맞아야되는데 그건 다른문제구요. 애못낳는거야 어쩌겠어요. 그렇게 태어났는데.
    여자는 애낳으니 집값까지 하면 손해라니 진짜 80대 할머니들 모인데같아요. 70대 우리엄마도 나 시집보낼때 그런소리 안했는데요.
    아니면 딸맘들이 돈은없고 머리는 쳐돈건지도요.

  • 5. 눈팅중
    '24.1.17 1:27 PM (121.134.xxx.245) - 삭제된댓글

    나이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어젠가 오늘부터 작업 들어왔던데요
    작업글은 아무리 여자인척 해도 남자냄새 나요

  • 6. 싸가지없는 젊은층
    '24.1.17 1:30 PM (223.38.xxx.47)

    도 일부 섞여 있죠

    82에서 늙은이 할매 타령하며
    싸가지 예의 없는 댓글 쓰는 젊은 층보면
    본인 부모한테는 어쩔까 싶어요

  • 7. ㅡㅡㅡㅡ
    '24.1.17 1:3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자식 있는 사람들 공통적 관심사이니
    너도 나도 한마디씩 거들겠죠.
    아직 미혼인 사람들도 관심 있는 사람 있을테고.

  • 8. 평소 82 글들
    '24.1.17 1:38 PM (223.38.xxx.47)

    내용 반영 되었던데요
    본질은 그 내용에 다 담겨 있잖아요

    누가 여자 이중성을 비꼬아 꼬집어 정리했다해도
    여자들 이기적이고 이중성 속내가 적나라하게
    다 드러나잖아요
    평소 82 보면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데요 뭘...

    82에도 나오는 이기적 이중적 여자들 부류 속내를
    정리했더구만요
    그 본질 내용이 어디 가나요

  • 9. 바람소리2
    '24.1.17 1:38 PM (114.204.xxx.203)

    애 결혼이 내 맘대로 되나 싶어요

  • 10. ㅡㅡ
    '24.1.17 1:39 PM (211.36.xxx.125)

    그러게요 사골도 아니고..

  • 11. 불안
    '24.1.17 1:41 PM (223.38.xxx.201)

    오늘 뭐 숨어서 큰 일 저지르나봐요
    뭘 감추려고..
    불안불안하네요

  • 12. 어련히
    '24.1.17 1:44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가상의 자식들 결혼애기예 난리인것 보니 나잇대가 최소 60대 이상인것 같아요.
    그나이되면 쿨함이란게 없어지는건지
    거기다 윗님은 음모론까지 발동 ㅜㅜㅜ;;;;

  • 13. ??
    '24.1.17 1:47 PM (223.38.xxx.16)

    이제 알았어요???

  • 14. ...
    '24.1.17 1:50 PM (110.13.xxx.200)

    손주댓글도 정말 믾아요.
    그런거 볼때미다 진짜 깜놀..
    엄마뻘들이랑 대화하는 느낌.
    그나마 연륜이 느껴지는 지혜로운 댓글이면 대행인데
    꼰대. 시모심보글 보면 진짜 기함이죠.

  • 15. ..
    '24.1.17 2:00 PM (121.172.xxx.219)

    꼴랑 집~ 아들맘~ 어쩌고 하는 글은 결혼앞둔 딸 둔 엄마가 아니라 늙은 처녀아줌마들이 쓰는 글이예요~ 한남한남 하면서 한국남자들 아들맘들 혐오하면서 쓰는 글들.

  • 16. ....
    '24.1.17 2:04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솔직히 그런글 쓰는 사람들 나이 많은 엄마들은 진심 아닐듯.. 121님 같은 느낌 저도 받거든요..
    그리고 주변에 결혼적령기에 자식 가진 분들을 봐도 딸들 엄마들도 그렇고....
    꼴랑 집 한채 이런류의 글쓰고 앉아있을것 같지는 않거든요.. 자식이라면 뭐라도 하나더 챙겨줄려고 하지..

  • 17. ....
    '24.1.17 2:0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솔직히 그런글 쓰는 사람들 나이 많은 엄마들은 진심 아닐듯.. 121님 같은 느낌 저도 받거든요..
    그리고 주변에 결혼적령기에 자식 가진 분들을 봐도 아들 딸들 엄마들도 그렇고....
    꼴랑 집 한채 이런류의 글쓰고 앉아있을것 같지는 않거든요.. 자식이라면 뭐라도 하나더 챙겨줄려고 하지..

  • 18. ...
    '24.1.17 2:06 PM (114.200.xxx.129)

    솔직히 그런글 쓰는 사람들 나이 많은 엄마들은 진심 아닐듯.. 121님 같은 느낌 저도 받거든요..
    그리고 주변에 결혼적령기에 자식 가진 분들을 봐도 아들 딸들 엄마들도 그렇고....
    꼴랑 집 한채 이런류의 글쓰고 앉아있을것 같지는 않거든요.. 자식이라면 뭐라도 하나더 챙겨줄려고 하지..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그런글 쓰고 앉아 있을것 같지는 않아요..

  • 19. 회원
    '24.1.17 2:24 PM (221.143.xxx.13)

    회원 가입 안받은지 한참 되었고
    오래 전부터 여기회원이신 분들이 계속해서 회원유지하고 있는거고
    그분들 연령대가 결혼적령기여서 결혼관련 얘기 나오는 거 자연스러운 거 아닌가요?

  • 20. 그러니까요
    '24.1.17 3:31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얼마전 아들 결혼글에 댓글이 100개 가까이,,,,ㅋ
    그만큼 결혼 앞둔 자녀두신 분들 많다는거겠죠

  • 21. 저보다 어려도
    '24.1.17 5:02 PM (219.255.xxx.39)

    사위본 사람 많아요.
    어중간한 50대입니다만...

    결혼이야기가지고는...나이추정 애매..

    여기 오랫동안 있다보니,평균 나잇대는 대충 알아요.
    그리 안많아요.
    댓글쓰는 사람은 쓰고 눈팅하는 사람도 많고...
    접속여유가 많을 연령대로 몰빵하기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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