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난 76인데
'24.1.17 12:50 PM
(115.21.xxx.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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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 진짜 일은 해야하고 아이는 아직 안컸고 진짜 착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준것만도 고맙다 싶다
2. 난
'24.1.17 12:51 PM
(210.100.xxx.239)
올해 고3맘이야
건강은 아직괜찮은데
내년이맘땐 팍삭 늙어있겠지
힘내라 친구
말년운 좋은 게 최고야
3. 뱀띠
'24.1.17 12:52 PM
(121.161.xxx.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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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77이들이 유난히 방황을 많이 하던데...
힘내요~
4. 친구
'24.1.17 1:03 PM
(175.113.xxx.3)
반가워~! 친구야 나는 중학생 아이 하나 있어. 방학이라 학원숙제만 겨우 해 놓고 늦잠 자고 폰 보고 컴 하고 그 꼴을 보자니 속은 터지지만 그래도 건강하고 착해서 감사하게 생각해. 밖에 눈오는 걸 보니 오늘은 참 오랫만에 살짝 설렌다. 잘 안 마시는 믹스커피 한잔 마시는 중이야. 친구도 커피 한잔 하면서 재충전 하고 힘내.
5. 바람소리2
'24.1.17 1:03 PM
(114.204.xxx.203)
애들만 잘 자라도 반은 성공이죠
아직 좋은나이고요
6. 아구구
'24.1.17 1:06 PM
(211.218.xxx.60)
77년생 반가워~ ㅎㅎ 나는 17년 편집디자이너 때려치고 분식집 차린지 언~5년. 의외의 직업, 의외로 오래하고 있어서 스스로 난 끈기가 있구나 싶은 ㅎㅎ 아이들은 아직 중고딩. 눈은 침침해졌지만, 아직은 건강하고~ 아직은 이것저것 배우고 싶은 마음만은 -10살로 사는 77년생이야. ㅎㅎ
7. …
'24.1.17 1:06 PM
(112.152.xxx.128)
늦게 결혼해 아이가 네살 아홉살
그냥 싱글로 살껄 내팔내꼰
8. ,,
'24.1.17 1:13 PM
(73.148.xxx.169)
결혼 20년 되가는데 애를 늦게 낳아 이제서야 학부모.
그나마 주제파악해서 하나만 낳아 다행
9. 그냥이
'24.1.17 1:16 PM
(124.61.xxx.19)
결혼 안했은데 일이 없어서 맨날 놀고 먹어
시간부자 ㅎㅎ
10. 찌찌뽕
'24.1.17 1:24 PM
(211.254.xxx.116)
나두 시간부자 모두들 기운내
11. ㅇㅇ
'24.1.17 1:30 PM
(58.78.xxx.198)
나도 올해 결혼 20년인데 애는 초딩 입학 ㅠㅠ
애 고3이라는 친구 부럽네..
작년부터 노화를 직격으로 맞는 느낌. 노안 오고 각종 디스크에..
건강만 했으면 좋겠다 힝
12. 혀니
'24.1.17 2:55 PM
(221.168.xxx.217)
반갑다 77들아.
결혼20주년 지나니, 큰아들이 군대갈 시기가되어 심란해 하고있어
이또한 지나가리라..
13. . . .
'24.1.17 4:49 PM
(180.70.xxx.60)
반가워~
난 큰애는 작년에 대학가고 작은 중딩이 특강보내고 뒹굴뒹굴 하고있네
연말에 대병 입원했다 퇴원해서 나도 슬슬 꺾이는 나이인것이 실감나는 요즘이야
14. . .
'24.1.17 8:16 PM
(175.208.xxx.11)
나도 워킹맘이야. 아직 학령기 자녀도 있고.
나도 작년에 병원 정말 많이 다녔고 응급실도 간 적 있어!
작년말엔 근육 파열로 2달째 반기브스하다가 재활 중이고.
그러다보니 이제 돈보단 건강 생각이 나더라!
너희들도 넘 아둥바둥 살지 말고 자식 부모 배우자 눈치보지 말고 후회없이 내가 하고픈 것 하나 정도는 하고 살자!
다들 올핸 대박나라!
15. 친구들
'24.1.18 2:46 AM
(86.139.xxx.173)
방가방가 다들 젊어서 애낳았네. 엄청 부럽다 난 늦둥이 낳아서 ㅋㅋㅋㅋㅋ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 ㅋㅋㅋㅋㅋ 가끔 내 또래 만나서 낮술마시고 싶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