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시어머니는 반반도 아닌데 ㅋㅋ진짜 웃겨요

도라이 조회수 : 2,346
작성일 : 2024-01-17 12:19:01

저희시어머니 꼴랑 1억 주심.

제가 4억 해감.

혼수도 제가 해감.  ㅎㅎ

꾸밈비 제가 함.

예단 저희만 함

조리원 제가함

 

반반도 아닌데 제가 남편 모시고 살길 바래요.

근데 저희는 맞벌이임 ㅎㅎ

꼬박꼬박 자기한테 제가 우리 사는 거 전화 카톡으로 보고하길바람.

요리도 제가 ㅋㅋ

유리한것만 쏙쏙 택해서 아들 노비로 살라는거죠 ㅎㅎ

 

IP : 61.255.xxx.2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가
    '24.1.17 12:21 PM (118.235.xxx.50)

    더해가도 저러니 시가는 영원한 빌런

  • 2. ..
    '24.1.17 12:23 PM (118.235.xxx.207)

    거지에 양심도 없는 미친 시모년이네요.

  • 3. 바람소리2
    '24.1.17 12:23 PM (114.204.xxx.203)

    안하면 돼요
    언젠간 포기함

  • 4. 짜짜로닝
    '24.1.17 12:32 PM (104.28.xxx.41)

    그정도면 정신이상이네요. 사리분별 못하고..

  • 5. 00
    '24.1.17 12:32 PM (121.190.xxx.178)

    결혼을 왜 그렇게 했어요?

  • 6. ....
    '24.1.17 12:35 PM (118.235.xxx.213)

    대한민국엔 저런 시모들 많아요.

  • 7. 근데
    '24.1.17 12:35 PM (161.142.xxx.18) - 삭제된댓글

    왜 그러고 사세요?
    어디 심하게 부족하시거나
    남편이 밖에서 평가할때 훨씬 돋보이나요?
    제 딸은
    시가에 가도
    힘들텐데 들어가 쉬어라 하신다던데요
    해본적이 없어서
    제가 도울께요 하면
    시어머님이 더 무서워 하신대요
    그냥 내가 해야 편하다 하신다던데요
    일해본적도 없는 아이지만
    사위와 동종의 직장이에요
    결혼하고 나서는
    우리가 증여해준게 크지만
    결혼할땐 똑같이 부담했어요

  • 8. 근데
    '24.1.17 12:39 PM (161.142.xxx.18) - 삭제된댓글

    왜 그러고 사세요?
    어디 심하게 부족하시거나
    남편이 밖에서 평가할때 훨씬 돋보이나요?
    제 딸은
    시가에 가도
    힘들텐데 들어가 쉬어라 하신다던데요
    해본적이 없어서
    제가 도울께요 하면
    시어머님이 더 무서워 하신대요
    그냥 내가 해야 편하다 하신다던데요
    가사일 해본적도 없는 아이고
    사위와 동종의 직업이에요
    결혼하고 나서는
    우리가 증여해준게 크지만
    결혼할땐 똑같이 부담했어요

  • 9. 근데
    '24.1.17 12:42 PM (161.142.xxx.18)

    왜 그러고 사세요?
    제 딸은
    시가에 가도
    힘들텐데 들어가 쉬어라 하신다던데요
    해본적이 없어서
    제가 도울께요 하면
    시어머님이 더 무서워 하신대요
    그냥 내가 해야 편하다 하신다던데요
    가사일 해본적도 없는 아이고
    사위와 동종의 직업이에요
    제딸은 아마 시가에서 그리 부당한 말씀을 하셨으면
    당당하게 저는 그리는 못합니다 라고 말씀드렸을것 같아요
    결혼하고 나서는
    우리가 증여해준게 크지만
    결혼할땐 똑같이 부담했어요

  • 10. ㅋㅋ
    '24.1.17 2:50 PM (219.250.xxx.100)

    원글임은
    전화 카톡 요리
    안하실 거 같음..
    이정도로 잘 파악하고 계시니.
    잘 한단 말예요.
    부부는 시모와 멀리 잘 사실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0733 청소년증 교통카드로 발급받으시나요? 2 레몬 2024/01/30 732
1550732 한강의대생 부모는 이해되고 이태원부모들은 안되고 47 한가지만 해.. 2024/01/30 4,624
1550731 자식... 돈 많이 드네요. 30 2024/01/30 7,786
1550730 24개월 아기가 자꾸 물어요 13 빤짝나무 2024/01/30 2,883
1550729 헬스장에 남매를 서울대 보낸 아줌마 있네요 9 .. 2024/01/30 4,541
1550728 두고두고 생각나는 기분 나쁜 말을 들었을 경우 어떻게 잊어버리시.. 5 .. 2024/01/30 1,517
1550727 베트남에서 정관장 가격 어느정도인지 아세요? 2 2024/01/30 1,039
1550726 위투하내시경 대장암 검사해보신 분? 3 약 안먹고 2024/01/30 861
1550725 저번에 애프터 후 아침에 거절문자 보낸글 15 .. 2024/01/30 3,494
1550724 막막하고 하염없어도 눈을 미워하는 사람은 되지 말아라 .. 2024/01/30 575
1550723 내일 지구가 멸망하면 누구랑 있을건가요? 11 .. 2024/01/30 1,249
1550722 강남고속버스 터미널 지하상가 2 궁금 2024/01/30 1,713
1550721 모르는 번호 (유선전화번호) 전화 수신 시 1 전화 2024/01/30 864
1550720 아직도 시집살이 당하세요?? 11 ㅇㅇ 2024/01/30 3,322
1550719 어머니의 이상함 34 .. 2024/01/30 6,191
1550718 주지지층이 비경제활동인구이니 경제가 이모양이죠 20 한심 2024/01/30 1,254
1550717 털 있는 패딩은 집에서 세탁 못하죠? 9 ㅇㅇ 2024/01/30 1,542
1550716 양배추 씹는 맛이 살아 있게 삶는 법 14 ... 2024/01/30 3,209
1550715 혹시 가을즘에 원래 머리많이빠지나요? 6 .. 2024/01/30 711
1550714 이런 경우 사탐런이 맞을까요 1 ㅇㅇ 2024/01/30 721
1550713 국민의힘 당 점퍼 입는 진양혜 전 아나운서 10 zzz 2024/01/30 2,661
1550712 식사법 바꿨어요. 6 ... 2024/01/30 3,029
1550711 파랑새 동화 말고 시도 있나요? ... 2024/01/30 358
1550710 보험가입시 진료기록,상병명 정보에 동의해야 2024/01/30 349
1550709 국민연금 어떻게 될 지 조만간 개혁 된다던데요 7 국민 2024/01/30 2,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