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시어머니는 반반도 아닌데 ㅋㅋ진짜 웃겨요

도라이 조회수 : 2,339
작성일 : 2024-01-17 12:19:01

저희시어머니 꼴랑 1억 주심.

제가 4억 해감.

혼수도 제가 해감.  ㅎㅎ

꾸밈비 제가 함.

예단 저희만 함

조리원 제가함

 

반반도 아닌데 제가 남편 모시고 살길 바래요.

근데 저희는 맞벌이임 ㅎㅎ

꼬박꼬박 자기한테 제가 우리 사는 거 전화 카톡으로 보고하길바람.

요리도 제가 ㅋㅋ

유리한것만 쏙쏙 택해서 아들 노비로 살라는거죠 ㅎㅎ

 

IP : 61.255.xxx.2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가
    '24.1.17 12:21 PM (118.235.xxx.50)

    더해가도 저러니 시가는 영원한 빌런

  • 2. ..
    '24.1.17 12:23 PM (118.235.xxx.207)

    거지에 양심도 없는 미친 시모년이네요.

  • 3. 바람소리2
    '24.1.17 12:23 PM (114.204.xxx.203)

    안하면 돼요
    언젠간 포기함

  • 4. 짜짜로닝
    '24.1.17 12:32 PM (104.28.xxx.41)

    그정도면 정신이상이네요. 사리분별 못하고..

  • 5. 00
    '24.1.17 12:32 PM (121.190.xxx.178)

    결혼을 왜 그렇게 했어요?

  • 6. ....
    '24.1.17 12:35 PM (118.235.xxx.213)

    대한민국엔 저런 시모들 많아요.

  • 7. 근데
    '24.1.17 12:35 PM (161.142.xxx.18) - 삭제된댓글

    왜 그러고 사세요?
    어디 심하게 부족하시거나
    남편이 밖에서 평가할때 훨씬 돋보이나요?
    제 딸은
    시가에 가도
    힘들텐데 들어가 쉬어라 하신다던데요
    해본적이 없어서
    제가 도울께요 하면
    시어머님이 더 무서워 하신대요
    그냥 내가 해야 편하다 하신다던데요
    일해본적도 없는 아이지만
    사위와 동종의 직장이에요
    결혼하고 나서는
    우리가 증여해준게 크지만
    결혼할땐 똑같이 부담했어요

  • 8. 근데
    '24.1.17 12:39 PM (161.142.xxx.18) - 삭제된댓글

    왜 그러고 사세요?
    어디 심하게 부족하시거나
    남편이 밖에서 평가할때 훨씬 돋보이나요?
    제 딸은
    시가에 가도
    힘들텐데 들어가 쉬어라 하신다던데요
    해본적이 없어서
    제가 도울께요 하면
    시어머님이 더 무서워 하신대요
    그냥 내가 해야 편하다 하신다던데요
    가사일 해본적도 없는 아이고
    사위와 동종의 직업이에요
    결혼하고 나서는
    우리가 증여해준게 크지만
    결혼할땐 똑같이 부담했어요

  • 9. 근데
    '24.1.17 12:42 PM (161.142.xxx.18)

    왜 그러고 사세요?
    제 딸은
    시가에 가도
    힘들텐데 들어가 쉬어라 하신다던데요
    해본적이 없어서
    제가 도울께요 하면
    시어머님이 더 무서워 하신대요
    그냥 내가 해야 편하다 하신다던데요
    가사일 해본적도 없는 아이고
    사위와 동종의 직업이에요
    제딸은 아마 시가에서 그리 부당한 말씀을 하셨으면
    당당하게 저는 그리는 못합니다 라고 말씀드렸을것 같아요
    결혼하고 나서는
    우리가 증여해준게 크지만
    결혼할땐 똑같이 부담했어요

  • 10. ㅋㅋ
    '24.1.17 2:50 PM (219.250.xxx.100)

    원글임은
    전화 카톡 요리
    안하실 거 같음..
    이정도로 잘 파악하고 계시니.
    잘 한단 말예요.
    부부는 시모와 멀리 잘 사실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6569 해병대 박정훈대령님 7 저는 2024/01/17 1,143
1546568 고현정 드라마 리턴 찍을 때 11 2024/01/17 3,530
1546567 알리 익스프에스에는 신기한 게 참 많아요. 17 000 2024/01/17 3,800
1546566 대학교신입생 선물고민 7 24학번 2024/01/17 837
1546565 전세집 수리 8 이수만 2024/01/17 1,119
1546564 햇반 보통사이즈 먹으면 살짝 모자라는데요 12 배고프다 2024/01/17 1,674
1546563 여기 나이 정말 많은가봐요...하루종일 어떤결혼시키느냐 관련글... 15 ... 2024/01/17 3,288
1546562 (23.7.)마포을가상대결-정청래35.3%,한동훈27.0% [여.. 21 ... 2024/01/17 2,312
1546561 정청래 미국대사관점거 폭탄투척 및 방화시도 전과 38 ㅇㅇ 2024/01/17 2,242
1546560 한동훈 "김경율, 개딸 민주당 상징 정청래와 마포을 대.. 34 .. 2024/01/17 1,436
1546559 눈 많이 와서 마트 배달도 안 되고... 9 2024/01/17 2,297
1546558 39 개월 아이 훈육한다고 무릎 꿇렸는데 심란해요 ㅠㅠ 22 ㅇㅇ 2024/01/17 3,550
1546557 독감에 죽다 살아 났네요...미각후각 상실? 9 ㅡ.ㅡ 2024/01/17 2,200
1546556 김포 서울 편입 불발 20 답이없다 2024/01/17 4,017
1546555 딸이나 본인 예물 뭐 받았는지 자랑 좀 해주세요 12 궁금 2024/01/17 2,076
1546554 디어 마이 프렌즈-영어자막으로 볼수있는곳?? 디즈니tv?.. 2024/01/17 412
1546553 부모가 안 보태도 결혼 잘한 친구 아들 20 2024/01/17 5,130
1546552 저는 돈없는 사돈댁은 싫어요 19 ... 2024/01/17 6,421
1546551 고현정은 왜 82의 여신인거죠? 15 ???? 2024/01/17 2,499
1546550 저처럼 spa쪽 옷들 핏이 어울리는 분들 3 .. 2024/01/17 1,257
1546549 환율 1345원 주식 계속 폭락인데 8 ㄷㄷㄷ 2024/01/17 3,402
1546548 남성 골프채 브랜드 추천해주실래요? 5 궁금 2024/01/17 687
1546547 77년생 친구들아~어떻게 살고들 있니? 13 칠칠이 2024/01/17 2,433
1546546 치아파절도 골절 보상 받을수 있을까요. 8 ㅇㅇ 2024/01/17 1,494
1546545 더현대 지하2층과 지하철 연결되나요? 1 급질문이요 2024/01/17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