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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오니 푸바오가 생각나네요

ㅇㅇ 조회수 : 1,257
작성일 : 2024-01-17 11:47:11

눈밭에서 뒹굴며 신나했는데

지금 눈이야 그 정도는 아닐 것 같긴 하지만 

눈밭에서 뒹굴며 신나하는 모습이 정말 예뻤죠

내가 직접 보지도 못 하고 영상으로만 보게 된 판다를 귀여워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얼굴도 엄마 아빠 닮아 이쁘고 사랑을 듬뿍 받아서 그런지 하는 행동도 예쁘네요

IP : 116.32.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빕고
    '24.1.17 11:50 AM (223.33.xxx.62)

    저도 눈 오면 푸바오만. 생각나요
    내년에도 내후년에도,,,눈오면 푸바오 생각날것같아요
    푸바오가 떠날 날이 다가오자 맘아프고 애닮아요ㅠ

  • 2. ....
    '24.1.17 11:53 AM (175.116.xxx.96)

    그러게요...중국 가서도 좋은 사육사 만나서 잘 지내야 할텐데요...ㅠㅠ
    푸바오를 위해서는 가는게 좋은거지만, 팬이었던 사람으로서 참 아쉽네요.

  • 3. 그냥이
    '24.1.17 12:05 PM (124.61.xxx.19)

    자두 눈오면 신나할 푸바오 먼저 샹각나요
    중국 가기전이라 이렇게 많이 내려주는거 같은

  • 4. ........
    '24.1.17 12:24 PM (59.13.xxx.51)

    저도 푸바오 내새끼처럼 키운것같고 예뻐요.
    중국 갈 생각하면 벌써 가슴이 시리네요 ㅠㅠ
    적응할때까지 몇 이라도 사육사분 같이 가면 안될까 싶고 ...

  • 5. 저두요 ^^
    '24.1.17 12:38 PM (1.238.xxx.160)

    저도 눈 오면 푸바오만. 생각나요 22222

  • 6. ㅇㅇ
    '24.1.17 2:23 PM (58.140.xxx.132)

    펑펑 내리는 눈 보자마자
    우리푸 좋아하겠구나 생각부터 들었어요.

    서울에는 눈 많이 내리는데
    용인에도 많이 내리길...

    우리 푸 나와있을 날이 얼마남지 않았을텐데
    그동안 좋아하는 눈 많이 즐겼으면 좋겠어요.

    넓은 방사장에서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좋은 곳으로 가기를 기도합니다.

  • 7. 맞아요
    '24.1.17 3:16 PM (221.149.xxx.46)

    또 헤~~웃으면서 실외방사장 걸어다닐듯요.
    월요일 50대 아줌마 3인이 보러갈 예정인데 큐 패스 한번 쓰고...
    그래도 오픈런해야 아이러푸루후이 다 볼 수 있겠죠?

    우리 푸바오 늘 행복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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