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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려줄게 있다면 있는 편인데 집사갖고 결혼할거면

저는 조회수 : 2,490
작성일 : 2024-01-17 11:18:18

집안 학벌 직업은 비슷하더라도 외모나 (우리애가 얼굴을 봐요ㅠㅠ) 성격은 우리애보다 조금이라도 우월했음 좋겠어요. 외동이고 부모는 언젠가 갈텐데 남자가 잘생기고 공주대접하면서 우리애가 일하거나 애를 키우거나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준다면 집사주는건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IP : 118.235.xxx.21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7 11:21 AM (223.62.xxx.41)

    반대로 남자쪽이 그런걸 원하면 좋으시겠어요?
    역지사지
    돈으로 상대방 희생을 원하는거나 뭐가 다른가요?

  • 2.
    '24.1.17 11:23 AM (121.185.xxx.105)

    저는 데릴사위 원해요. 아들 많은 집에서 데려 와야겠죠. 시댁에 받을 재산이 있는데 그거 딸아이 줄거라서요.. 성실하고 인성좋은 데릴사위요.

  • 3. ...
    '24.1.17 11:25 AM (114.200.xxx.129)

    아무리 해줄게 많다고 해도 인성은 봐야죠.. 반대로 역지사지로 아들 엄마라고 해도 . 내가 해줄게 많은 사람이면 며느리 인성은 봐야죠...저희집은 남동생이랑 올케친구관계였다가 연인 되고 결혼까지 했는데 저희 부모님이 친구일때도 맨날 올케 보면서 저런 며느리 보고 싶다는 이야기 많이 하셨거든요.. 시누이인 제가 봐도 저희 올케 인성 꼬인데없고 사돈 어르신들이 딸 진짜 잘 키웠다는 생각이 들정도인데... 어른인 저희 부모님 눈에는 그 바른 인성이 눈에 확 들어왔던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둘이 결혼해서 아주 잘살아요..

  • 4. ㅇㅇ
    '24.1.17 11:25 AM (61.255.xxx.115) - 삭제된댓글

    집안 학벌 직업은 비슷하더라도 외모나 (우리애가 얼굴을 봐요ㅠㅠ) 성격은 우리애보다 조금이라도 우월했음 좋겠어요. 외동이고 부모는 언젠가 갈텐데 여자가 잘생기고 남편 왕자대접하면서 우리애가 일하거나 애를 키우거나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준다면 집사주는건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딸이라면 보내겠어요.

  • 5. ㄷㄷ
    '24.1.17 11:26 A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하다하다 데릴사위라니..
    민며느리도 괜찮다고 할 기세네
    장모들도 돈 있으면 이러는데
    시모들 그동안 왜 욕함?

  • 6. ..
    '24.1.17 11:26 AM (61.255.xxx.115) - 삭제된댓글

    집안 학벌 직업은 비슷하더라도 외모나 (우리애가 얼굴을 봐요ㅠㅠ) 성격은 우리애보다 조금이라도 우월했음 좋겠어요. 외동이고 부모는 언젠가 갈텐데 여자가 이쁘고 남편을 왕자대접하면서 우리애가 일하거나 애를 키우거나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준다면 집사주는건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딸이라면 보내겠어요.

  • 7. ㅋㅋ
    '24.1.17 11:31 AM (118.235.xxx.71)

    ..
    '24.1.17 11:21 AM (223.62.xxx.41)
    반대로 남자쪽이 그런걸 원하면 좋으시겠어요?
    역지사지
    돈으로 상대방 희생을 원하는거나 뭐가 다른가요?

    ......

    첫댓글 급발진 예상하고 들어왔고만 오늘도 어김 없네요.



    자식 키우며 그정도 소망은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문제가 되는 건
    그런 나의 마음을 전하고
    자녀의 선택을 존중하고 서로 상의해나가는 게 아니라
    강요하고 강요하고 휘두르고 내 구조 안에 상대를 집어넣을 때지요.

    저도 아이가 서로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서로에게 복이 되어
    행복하고 평안한 삶을 만들어가며 재미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물려줄 건 .... .. 축복과 기도 정도라 미안하지요.

  • 8. 세상에
    '24.1.17 11:31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어느 부모에게도 귀하지 않은 자식없어요.
    내자식에게만 공주대접 바라는 이기적인 부모는 되지 맙시다.

  • 9. 저는
    '24.1.17 11:33 AM (118.235.xxx.115)

    데릴사위 좋긴 한데 제가 부동산은 줄수 있지만 양심적으로 애 앞으로 회사 하나 물려주고 그정도는 아니어서ㅠㅠ 근데 성격이 다정하고 선했으면 좋겠어요. 82에선 애가 돈많은 전업되길 원하던데 그건 싫고 우리애가 성취하는 삶을 치열하게 살길 바라는데 집에 와서는 정서적 위안받고 케어받았음 좋겠어요.

  • 10. ㅇㅇ
    '24.1.17 11:36 AM (207.244.xxx.80) - 삭제된댓글

    데릴사위 하니 생각났는데
    정말 부잣집은 아들이 있어도 사위가 거의 데릴사위같이 되더군요
    천억대부잣집이 있는데 아들도 둘 있는 집인데
    사위는 그냥 평범한 집 아들이랑 연애해서 결혼했는데
    결혼전 다니던 직장이야 있었지만
    장인 회사에 취직하고 그렇게 되더군요

  • 11. 제가
    '24.1.17 11:38 AM (58.29.xxx.185) - 삭제된댓글

    역세권 소형아파트를 임대주고 있는데
    지금까지 신혼부부들만 어쩌다보니 세입자로 받았거든요.
    계약할 때 부동산에서 보면 부부가 서로 비슷비슷한 분위기끼리 만나 결혼하더라고요.
    길 가다 데이트하는 연인들도 보세요. 외모나 분위기가 다들 비슷비슷해요.
    우리애보다 월등히 더 나은 배우자를 찾는다는 기대는 접고 그냥 우리애랑 어울리는 정도의 외모나 성격을 가진
    사람을 만난다고 생각하면 돼요

  • 12. ㅇㅇ
    '24.1.17 11:39 AM (207.244.xxx.166) - 삭제된댓글

    데릴사위 하니 생각났는데
    정말 부잣집은 아들이 있어도 사위가 거의 데릴사위같이 되더군요
    천억대부잣집이 있는데 아들도 둘 있는 집인데
    사위는 딸이 그냥 평범한 집 아들이랑 연애해서 결혼했는데
    결혼전 다니던 직장이야 있었지만 사실 공기업 아닌 한 평생 직장도 아니기도 하고
    나중엔 장인 회사에 취직하고 그렇게 되더군요
    딸 앞으로야 공장 증여해주고 그렇고요

  • 13. 저는
    '24.1.17 11:42 AM (118.235.xxx.13)

    맞아요 그렇게 회사 하나 물려줄 정도는 돼야 데릴사위를 볼수 있어요 그냥 부동산 몇채 정도로는 어려움

  • 14. ...
    '24.1.17 11:45 AM (114.200.xxx.129)

    사위 입장에서는 편안하게사니까 데리사위로 사는것도 뭐 나쁘지는 않는데 부모 입장에서 데리사위가 뭐가 좋은데요??? 부모 입장에서는 딱히좋을건 없을것 같은데요.??? 전 자식이 없는 미혼이라서 그런가 데리사위 이야기 하니까 부모 입장에서는 좋은게 뭐가 있을까 싶네요 ... 계속 챙겨줘야 되는거잖아요...

  • 15. 저는
    '24.1.17 11:48 AM (118.235.xxx.19)

    주변에 데릴사위랑 결혼한 언니 하나 아는데
    진짜 공주대접이 장난 아니예요. 남편이 많이 연하인데 설거지 한번 해본적이 없고 이 언니는 시댁가는거 넘 좋아해요. 가면 거기서도 완전 공주대접…

  • 16. .....
    '24.1.17 11:53 AM (118.235.xxx.35)

    돈있으면 딸 앞으로 집 사주고
    시가처럼 사위 부려먹어도 좋을꺼 같아요.
    아이 성도 우리집 성으로 하고
    명절에 우리집 먼저 오라고 하면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니 시부모들이 반반해도 전통이 어쩌니 하면서 시짜 개접 바라는거겠죠.

  • 17. ㅣㄴㅂㅇ
    '24.1.17 11:54 AM (118.235.xxx.205)

    학벌 직업 괜찮고 성품 선하고 착하고 외모 우월하고 딸을 공주처럼 받들어줄 남자....
    10-20억 남자에게 준다하고 모집해보셔용

  • 18. 아니
    '24.1.17 11:55 AM (58.29.xxx.185)

    며느리를 종처럼 부려먹는 거 비난하는 82에서
    돈으로 사위를 종처럼 부려먹는 걸 이야기하는 데는 뭐가 이리도 당당한가요?
    부당한 걸 고쳐야 한다면서 똑같이 부당한 일을 하려고 하네요?

  • 19. ...
    '24.1.17 11:56 AM (118.235.xxx.207) - 삭제된댓글

    데릴사위가 개념없다니ㅎㅎㅎ 뭐 그렇다 치구요.

    사실 그동안 남자쪽에서 집을 해오긴 커녕 심지어 합가해서
    여자는 그집 여노비로 산 세월이 길었잖아요.
    합가할때 여자쪽에서 혼수랍시고 가구까지 해가고 예단까지 해가는 문화였구요. 애낳고 키우고 가사노동 거기에 시부모 봉양까지 하면 그 노동력 무급으로 제공해가면서.

    요새 상황이 달라져서 여자쪽에서 집 해가면 평등하게 살수 있다고 그러던데 성씨는 여전히 남자성 명절 번걸아 가면 그나마 양심적인거?? 남자들이 처가 제사를 하겠어요 장인장모 수발을 들겠어요.
    어떤 시대가 와도 남자들은 과거처럼 여자랑 여자집 노비로는 안사는거 ㅋㅋ 참 부럽네요.

  • 20. ...
    '24.1.17 11:56 AM (118.235.xxx.207)

    데릴사위가 개념없다니ㅎㅎㅎ 뭐 그렇다 치구요.

    사실 그동안 남자쪽에서 집을 해오긴 커녕 심지어 합가해서
    여자는 그집 여노비로 산 세월이 길었잖아요.
    합가할때 여자쪽에서 혼수랍시고 가구까지 해가고 예단까지 해가는 문화였구요. 애낳고 키우고 가사노동 거기에 시부모 봉양까지 하면 그 노동력 무급으로 제공해가면서.

    요새 상황이 달라져서 여자쪽에서 집 해가면 평등하게 살수 있다고 그러던데 성씨는 여전히 남자성 명절 번갈아 가면 그나마 양심적인거?? 남자들이 처가 제사를 하겠어요 장인장모 수발을 들겠어요.
    종은 무슨 ㅋㅋㅋ
    종은 여자들 과거 살던게 종이죠
    어떤 시대가 와도 남자들은 과거처럼 여자랑 여자집 노비로는 안사는거 ㅋㅋ 참 부럽네요.

  • 21. 저는
    '24.1.17 11:58 AM (118.235.xxx.71)

    아뇨 저는 부려먹진 않을거예요
    안부전화니 뭐니 다 필요없고 그냥 우리애한테 져주고 맞춰준다 해야할까요. 하루일과 끝나고 집에 왔을때 만나면 서로 행복하고 힐링되는 배우자요…

  • 22. ....
    '24.1.17 11:59 AM (211.217.xxx.233)

    요즘 누가 빈손으로 결혼했다고 시집에 죽어 사나요?

  • 23. 저는
    '24.1.17 12:04 PM (118.235.xxx.71)

    저만 해도 시댁가는게 너무 싫거든요.
    밥은 셤니가 하시고 제가 설거지를 하는데 남편이 전혀 안하는것도 너무 꼴배기 싫고 기분나쁜 말씀도 너무 편하게 하시고 기본적으로 내가 쟤한테 잘해줘야겠다 잘보이고싶다 생각이 없으심.
    빈손으로 결혼한것도 아니고 제가 남편보다 돈도 훨씬 많이 벌어도 이래요.

  • 24. 그렇게치면
    '24.1.17 12:05 PM (58.29.xxx.185) - 삭제된댓글

    요즘 어느 여자가 제사 지내고 시부모 봉양하나요?

  • 25. 그리고
    '24.1.17 12:07 PM (58.29.xxx.185)

    본인들 시집살이 당한 걸 왜 엄한 남의집 아들들한테 풀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결혼나이의 젊은 남자애들이 뭔 죄가 있다고 + 지금 젊은 여자애들이 무슨 시집살이를 한 것도 아니고 말예요.
    아들도 있고 딸도 있어서 양쪽 입장 다 생각해보니 하는 말이에요.

  • 26. ^^
    '24.1.17 12:11 PM (116.39.xxx.174)

    친정에서 집해주시고 미리 증여받은 상가 월세받는데
    남편이랑 친정 근처에서 살아요.
    남편이랑 연애도 5년 이상했는데..
    키크고 외모준수하고 성품이 온화하고 가정적이에요.
    15년차인데 친정에서 아주 조심히 대해주시고 사위한테 잘해주세요
    어느정도 거리두는데 확실히 제가 친정근처살고 있고
    남편도 항상 고마워하니 친정위주로 돌아가긴해요. .
    제일 좋은건 금전적으로 걱정이 없으니 좋아요.
    돈걱정이 없으니 맘씀씀이도 좋아지고 가정도 평화롭구요.
    저도 시댁에 잘해요^^;
    암튼 그래서 저도 딸한테 해줄수 있을만큼 해주고 싶어요.
    편히 살라구요.

  • 27. ..
    '24.1.17 12:1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저정도 조건의 남자들 찾아보면 잘 없더라구요
    집안 학벌 외모가 평타 이상이면 옆에 여우같은 여자가 붙어있거나 왕자더라구요.

  • 28. ??
    '24.1.17 12:25 PM (211.223.xxx.80)

    결혼하면 사위가 , 딸한테 맞춰주고 져주길 바래는군요.
    이는 평소 딸 성격을 알고 하는 말 같네요.
    결혼생활 하신분 같으면 ,잘 아실텐데요.
    부부는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해야지요.
    한쪽이 일방적으로 져주고 맟춰주는 관계는
    언젠가는 폭발해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가지고 갈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생각마시고 딸교육 잘 시키세요

  • 29. ㅇㅇ
    '24.1.17 12:31 PM (183.97.xxx.204) - 삭제된댓글

    우리는 반대로 회사 물려 받을 며느리 원해요
    30년 했는데 이제 은퇴하고 싶어도 아들 혼자 하기는
    어렵겠고 함께 의논할수 있는 경영 마인드 있고 성품 좋은
    며느리면 좋겠어요 ^^ 집은 진작에 마련 했고 함께 사업을
    이어받아 하면 좋겠어요

  • 30. 흠 ..
    '24.1.17 3:38 PM (1.216.xxx.184)

    사위가 딸을 공주처럼 대하길 바란다니 ... 딸도 사위를 왕자처럼 대해야 공평한데 그런 생각 해보셨는지?

  • 31. 세상에
    '24.1.17 4:25 PM (112.164.xxx.71) - 삭제된댓글

    나도 외동키웁니다,
    귀한공주보단 성격 활달한 평범한 집이 훨 좋네요
    나중에 유산은 나도 물려줄거니
    무슨 재벌도 아닌주제에 공주야

  • 32.
    '24.1.17 8:01 PM (74.75.xxx.126)

    원글님, 저랑 너무 비슷하시네요.

    저만 해도 시댁가는게 너무 싫거든요.
    밥은 셤니가 하시고 제가 설거지를 하는데 남편이 전혀 안하는것도 너무 꼴배기 싫고 기분나쁜 말씀도 너무 편하게 하시고 기본적으로 내가 쟤한테 잘해줘야겠다 잘보이고싶다 생각이 없으심.
    빈손으로 결혼한것도 아니고 제가 남편보다 돈도 훨씬 많이 벌어도 이래요.

    저희집만 이러는 게 아니었군요. 슬픈 동지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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