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구혜선같다하고(마눌콩깍지장착된남편ㅋㅋ)
딸램은 푼모습 보더니 라푼젤엄마같다하고
오늘아침엔 묶었더니 치즈인더트랩에 나온 홍설같다네요.
어제 미용실나올땐 폭망이라 생각했는데(드라이기로 말리면 안된대서 뿌리만 말려주심)다 마르고나니 훨 낫긴하네요.
평생 숱많은머리라 뿌리쪽까지 뽀글한 펌은 태어나 첨이예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히피펌을 했는데 반응이 ㅋㅋ
mm 조회수 : 3,380
작성일 : 2024-01-17 11:10:02
IP : 211.109.xxx.1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1.17 11:10 AM (58.79.xxx.33)이쁘실거 같아요. ㅎ
2. ㅇ
'24.1.17 11:11 AM (121.185.xxx.105)히피펌 아무나 어울리는 스타일이 아닌데 과감하시네요.
3. ㅇㅇ
'24.1.17 11:12 AM (211.252.xxx.100)저는 예전에 메리다(메리다의 마법의 숲) 머리 같다는 소리 들었었어요.
4. ..
'24.1.17 11:26 AM (175.193.xxx.65)예쁘게 잘 나왔나봐요.
지인이 히피펌했다가 남편한테 해리포터의 해그리드 소리 들었다고해서 한참 웃었네요.5. ㅎㅎ
'24.1.17 11:32 AM (61.101.xxx.163)저두 히피펌 해보고 싶은데..
머리를 못 기르겠어요.ㅎㅎ
부러워요.ㅎ
해그리드가 되더라도 해보고 싶은데.. ㅎ6. 우리 땐
'24.1.17 11:43 AM (175.195.xxx.148)베네통펌이라고 했는데ㅋㅋ
7. ...
'24.1.17 11:45 AM (1.241.xxx.220)전 해그리드였는데.. 그래도 원글님은 이쁘신가봅니다.
8. 건강
'24.1.17 11:48 AM (61.100.xxx.112)풍성해서 묶으면
볼륨 빵빵해서 예쁘겠어요9. . . .
'24.1.17 11:49 AM (180.70.xxx.231)저도 히피펌 했어요
만족합니다10. 저도 성공편
'24.1.17 12:08 PM (219.255.xxx.39)다행이 숱이 얼마없어서 어울린것같기도~
11. 이쁘신듯요
'24.1.17 3:19 PM (221.149.xxx.46)그런 표현이라면 성공적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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