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msg랑 타협하고 사니까 아주 편안~해 졌습니다.

음.. 조회수 : 1,484
작성일 : 2024-01-17 10:13:42

좋은 음식은 msg를 안넣어야 된다~라는

약간의 신념?이 있었나봐요.

 

천연재료로 육수 내고 msg 사용 안하고 음식했거든요.

 

남편이 항~~상 음식이 맛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짜고 매운 음식을 원래 즐겨먹는 편이 아니라

심심하고 담백한 맛을 좋아해서인지

별 차이를 못느꼈는데

남편은 제가 이것저것 만들면 

제~발 음식 안해도 된다고

그냥 사먹어도 된다면서

힘들게 음식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맛이 없으니까 ㅠㅠㅠ

 

이러다가 갑자기 msg 먹는다고 죽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멸치도 말릴때

미원같은거 엄청 넣고 간해서 말리는거 보니까

msg 는 피한다고 피할 수 있는것이 아니더라구요.

 

그걸 조금 넣느냐 조금 덜 넣느냐 차이 뿐

그냥 기본은 들어 간다는거죠.

 

그리고 더 중요한건

천연육수 낸다고 멸치, 다시마, 무, 대파, 황태머리

이런거 사서 육수내다보니 

음식물 쓰레기가 어마어마 하게 나오더라구요.

 

환경 생각하면

그냥 간단하게 msg 사용하면 쓰레기도 안나오는데

몸 생각한다고 음식물 쓰레기 어마어마하게 내다보면

이 쓰레기 때문에 지구가 남아나지 않겠다~싶은 생각이 드니까

그때부터 msg랑 타협해야겠다~싶어서

요즘 아주 편안~하게 

육수도 msg 사용해서 국 끓이고 하니까

진짜 음식물 쓰레기도 확~줄고

맛도 괜찮고

몸이 너무 편하더라구요.

 

맛은 msg와 소금은 적절한 배합에서 나온다더라구요.

(msg는 사탕수수에서 추출 되는 천연재료기도 하구요.)

 

결과적으로 msg 사용으로 몸도 편안~하고 

음식물 쓰레기도 줄여서 환경에도 기여하고

남편은 음식 맛이 좀 좋아졌다고 하고

하여간 1석3조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IP : 121.141.xxx.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1.17 10:29 AM (39.117.xxx.171)

    다시다넣어요 요즘
    사먹거나 배달보다 낫지 싶어서 많아야 반스푼정돈데..
    넣고 맛있게 먹어요ㅎ

  • 2. ...
    '24.1.17 10:42 AM (106.102.xxx.74)

    msg 안 넣어도 맛있다 하고 잘먹는 식구들 감사

  • 3. ㅎㅎ
    '24.1.17 10:43 AM (61.101.xxx.163)

    저는 설탕넣느니 다시다가 낫지싶어요.

  • 4. ㅇㅇ
    '24.1.17 10:44 AM (168.126.xxx.236)

    그런데 왜 msg를 피해요?
    양 제한 없이 평생 먹어도 전혀 해롭지 않아요.

  • 5. 미투
    '24.1.17 10:56 AM (115.136.xxx.138)

    천연재료로 가마솥에 육수뽑아서 해줘도 시큰둥하던 애들.밖에서 먹으면 밥두그릇씩먹던 녀석들. 시판사골곰탕에 치킨스톡 다시다 쓰면서 외식안함요.ㅋㅋㅋ 저도 맘비웠으요. 제가 먹어봐도 파는것만큼 맛있고 세상 편하고 냉동실 가득 육수재료 없어도 되고요.

  • 6. Ebs
    '24.1.17 11:13 AM (117.111.xxx.112)

    환경학자가 msg 가 살린 닭 소가 어마무시 많다는 말듣고 ..
    맞아맞아 고거 한꼬집넣으면 부엌에 서있는 시간도 한시간이나 줄텐데 했네요 ㅎ
    그 오랜동안 누명 썼는데 이젠 좀 먹어줘야 ㅎ

    심지어 일제시대 일본에서 개발된거라
    우리나라 평양까지 수출되어 그 닝닝한 냉면육수
    원조라더만요 ..

  • 7. ㅔㅔㅔ
    '24.1.17 12:37 PM (211.223.xxx.80)

    사실인가요?
    멸치 말릴때 미원같은것 넣어서 말리나요?
    물론 미원은 비싸니까 식당용 조미료 쓰겠지만요

  • 8. ...
    '24.1.17 2:14 PM (220.76.xxx.168)

    저도 요즘 그냥 사용해요
    몸도 맘도 식구들 입도 즐거워졌어요
    근데 포기할수없는 육수가 몇개돼요
    김치콩나물국 같은건 멸치육수 꼭 내서해요
    다시다로는 그맛이 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5294 재계약아파트 월세후불이면 언제 올려주나요? 3 월세 2024/01/25 597
1535293 내일서울날씨 코트입음추울까요 5 ㅇㅇ 2024/01/25 1,889
1535292 남눈치보고 저자세 어떻게 고칠까요? 9 .. 2024/01/25 2,123
1535291 연말정산 좀 알려주세요 ^^ 1 궁금이 2024/01/25 941
1535290 야당에 투표를 22 투표 2024/01/25 803
1535289 주물냄비 스타우브로 냄비밥 하면 항상 밥이 질어요. 12 ... 2024/01/25 2,584
1535288 아들 옛날 사진보니 2 살아보니 2024/01/25 1,503
1535287 거니수호중 똥줄타는 한동훈 7 ㅇㅇㅇ 2024/01/25 1,752
1535286 독서용 스탠드 뭐 쓰시나요 4 .. 2024/01/25 778
1535285 요즘 드라마 사극이 대부분이네요 2 ㅇㅇ 2024/01/25 1,179
1535284 CBM계산법 좀 알려주세요. 1 나는야 2024/01/25 1,227
1535283 이래서 딸키우는구나 44 지나다 2024/01/25 7,822
1535282 파김치는 어디가 맛있어요? 14 ㅇㅇ 2024/01/25 1,861
1535281 외신들 김건희까고 난린데 2 ㄱㄴ 2024/01/25 1,623
1535280 접경지 주민·시민단체 "전쟁 부르는 군사행동 즉각 중단.. 2 !!!!!!.. 2024/01/25 942
1535279 어설프게 이쁘면 남자들이 얘 정돈 내가 접근 가능 16 착각 2024/01/25 3,915
1535278 떡 먹는 윤석열 ㅋㅋ 27 ㅇㅇ 2024/01/25 4,334
1535277 문재인 대통령딸 문다혜씨는 조용히 있었으면 26 ... 2024/01/25 6,370
1535276 부탁질이 상대방 이용하는걸까요 3 ㅇㅇ 2024/01/25 849
1535275 Kbs에서 우리 부인은 피해자 3 기대중 2024/01/25 1,931
1535274 자격지심 많은 사람 어려워요 3 어렵다 2024/01/25 1,741
1535273 한동훈: 제가 김건희 여사의 사과를 얘기한 적이 있던가요? 19 치매인가요?.. 2024/01/25 2,224
1535272 대학교 편도 한시간반정도 거리는 그냥 통학하나요? 24 입시끝 2024/01/25 2,864
1535271 당근, 개찰구 거래하시는 분 많은가요? 12 Etudes.. 2024/01/25 2,313
1535270 사회복지사자격증 4 복지사 2024/01/25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