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사이에 결혼한 사촌 동생들 다섯 되는데 남자건 여자건 전부 반반 결혼했어요
칼같이 반반은 아니지만 거의 비슷하게 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여기는 딴세상이네요
상식적으로 전세값이 수억하는데 남자는 당연히 집... 이러면 이제 욕먹어요
결혼하면 여자 손해니 그냥 결혼 시키지 마세요
최근 몇년사이에 결혼한 사촌 동생들 다섯 되는데 남자건 여자건 전부 반반 결혼했어요
칼같이 반반은 아니지만 거의 비슷하게 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여기는 딴세상이네요
상식적으로 전세값이 수억하는데 남자는 당연히 집... 이러면 이제 욕먹어요
결혼하면 여자 손해니 그냥 결혼 시키지 마세요
결혼하면 여자손해란 사람도 정작 본인은 결혼했죠.
혼인율인 날마다 최저를 찍고 있잖아요.
여자들이 결혼을 안해주니까
동생들도 최근에 했는데 남녀모두 있는쪽이 더 부담했구요
딱 반반은 아니더라고요.
좀더 더 지불한쪽이 직업이나 학벌이 기울어서 부모가 알아서 더 해주더군요.(사짜 직업 아님)
뭔 반반 결혼이에요?
여자가 더 할 수도 있지.
상황봐서 하겠다는데 무조건 반반도 웃기죠.
남자들이 남아돈다는데 여자들은 더 결혼 안할려고 하겠네요
여자들이 출산하니 육아나 살림중 한가지는 남자들이 맡아야 반반이 되는건데 돈먼저 가져오면 생각해줄게 라니
한찌질해요
저희 조카도 이번에 결혼했는데
조카는 키 150에 박나래 스타일 유학생 출신
조카 신랑 키 180에 sky나온 진짜 잘생긴 금융 공기업
여자 집에서 80% 댔어요.
여자들이 결혼 안해줘서 혼인률이 바닥인걸까요??
남자들도 결혼하기 두려워합니다. 돈과 능력이 우선조건이라는 트렌드를 너무 잘 아는거죠. 제 주변부터 보자면, 결혼하고 싶어서 애달픈 청년들이 별로 없어요.
저희 조카도 이번에 결혼했는데
조카는 키 150에 박나래 스타일 유학생 출신 학원강사
조카 신랑 키 180에 sky나온 진짜 연예인급 잘생긴 금융 공기업
여자 집에서 80~90% 댔어요. 신부 아빠가 의사
여자도 직업이 좋거나 하면
이해하지
결혼으로 취집하려면서
집값도 안 내면
남자는 바보인가요?
취집하는데 띠동갑이야 그럼 집값 내던데요?
서로 엄청 저울질을 하고 갈급한 쪽이 더 내게 되있어요.
내비둬요. 알아서 살게.
취집하는데 띠동갑이야 그럼 집값 다 내던데요?
서로 엄청 저울질을 하고 갈급한 쪽이 더 내게 되있어요.
내비둬요. 알아서 살게.
친구네 올케 남동생이랑 띠동갑이고 살림도 거의 놀고 먹는데 친구 엄마는 올케 욕하는데 친구는 남동생 수준 욕하더라고요. 돈 많아도 늙은 여자랑은 못산다 했대요.
같이 일하는 사대에 연봉 겨우 몇천 받으면서 취집소리 하는거 웃기네요
같이 일하는 시대에 연봉 겨우 몇천 받으면서 취집소리 하는거 웃기네요
더 갈구하는 쪽이 더 내게되어 있다.
이게 진리죠.
급하지도, 원하지도 않는데 돈을 더 낼리가.
오프에서는 비혼이 대세
집집마다 40 넘어 결혼 안한 자식들 한둘씩 다 있고
얼마나 결혼들을 안하면 동네므다 있던 예식장들도
다 없어졌겠어요.
요새는 결혼 안해요.다 혼자 사는게 낫다고 하죠.
특히 능력있는 여자들은 더 결혼 안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잖아요.
능력있는 여자들이 뭐하러 한국 남자랑 결혼해서
한국 시짜 겪으며 한남들 뒤치닥 거리를 하겠어요.
주변에 가진거 쥐뿔도 없고
능력도 없고
하다못해 인물도 그닥인 딸들 데리고 혼테크 하려는 딸집도
깔리고 깔렸음요
너무 많이 봤어요
남자나 여자나 적당히 양심껏 살았으면
여자들이 결혼을 안해준대 ㅋㅋㅋㅋㅋ
언제는 이타심으로 결혼했었나
일하기 싫어서
취집해놓고서 ㅉㅉㅉ
윗님 능력있는 여자가 결혼 안한다는 연구결과 어딨어요?
아무것도 없는데 혼테크 하려면 늙은 남자한테 가거나 재취자리 가겠죠. 내 주위에 그런 사람 있어요.
남자도 돈 좋으면 늙은 여자한테 가거나 총각이 이혼녀한테 장가가면 돼요. 그건 또 싫다는 거잖아요.
전세 가격이 수억인데 한쪽이 더 기울어서
더 부담하는게 아니라 더 형편이 좋은쪽이 더 부담해주는거죠 계산하지 않고 보태주는건데 보통 아들가진 쪽에서
착각하나봐요 내아들이 더 잘나서 여자 쪽에서 보태주는걸로 그리고 결혼하면 며느리도 아들이랑 모든걸 똑같이
대해줘야지요
남자들도 여자들이 해왔던거처럼 이젠 계산할줄알게 된거죠
호구가 줄어든거뿐인데 뭔 여자들이 결혼을 안해줘요
암튼 포장만
아무것도 없는데 혼테크 하려면 늙은 남자한테 가거나 상못난이나 고도비민 키 진짜 작은 남자 아님 재취자리 가겠죠. 내 주위에 그런 사람 있어요.
남자도 돈 좋으면 늙은 여자한테 가거나 못난이니 고도비만, 총각이 이혼녀한테 장가가면 돼요.
제 주변에도 자식들 반반이거나 여자쪽이 재산이 더많아요
시가에 내딸 꿀리게 하지않겠다는 심리요
저만해도 대학생때 이미 딸이름으로 아파트 사뒀고 지금 거기서 신혼생활하구요
요새 능력있는 싱글여자들이 넘치는 세상입니다
더구나 능력있는 아가씨들은 집안들도 아주 부잣집들이죠
아무것도 없는데 혼테크 하려면 늙은 남자한테 가거나 상못난이나 고도비민 키 진짜 작은 남자 아님 재취자리 가겠죠. 내 주위에 그런 사람 있어요.
남자도 돈 좋으면 늙은 여자한테 가거나 못난이니 고도비만, 총각이 이혼녀한테 장가가면 돼요. 이웃집 딸 고도비만인데 잠실 아파트 40평 걸고 선보니 키크고 멀끔한 삼전 직원과 결혼이요.
지금 대세는 비혼이죠 반반 결혼이 아니라 아예 결혼 자체를 안 하는 거..
외국인 며느리 운운하던 댓글러들 주무시나봄.
매매혼도 불사하는 주제들이
모솔아재는 172누님 왜 싫다는 거예요?
결혼하고 싶어 죽겠다면서
계산적인 결혼은 결혼하기가 쉽지가 않죠
전 결혼한지 30년이 되었지만
그 당시 제가 집을 사고 남편이 가전제품을 사고
그랬어요
남편이 개천용은 아닙니다
우린 서로 좋아했지만
워낙 남편쪽이 가진게 없어서...
그렇다고 제가 평생동안 살면서
집 해온거 생색은 안냈어요
서로 사랑한다면
계산하지말고 있는쪽이 더 하면 될 것 같아요
딸데리고 혼테크 실패해서 그렇게 비아냥 거리는건가요
이렇게 말하면 기분 좋으시겠어요?
예의 좀 지키세요
여자들도 결혼하고싶어해요.
하지만 그런여자들은 본인보다 더 능력있는 남잘 원하는데
그런 남자들은 능력녀보다 어리고 예쁜여잘 선호하기때문에
능력녀들은 결혼을 안하는게아니라 못하는겁니다.
본인이 이웃집 뒷담화하는 건 예의 있고요? 내로남불인가?
본인이 이웃집 뒷담화하는 건 예의 있고요? 내로남불인가?
윗분도 나이가 스펙 이야기 하시는데요?
저희 애들 어린 남매예요. 취집 욕하는데 요즘 남자들도 취집 많이 해요. 뭐 어때서요? 본인은 그거 보겠다는데
능력 있어도 어정쩡하니 그렇지 요즘 여자 연예인들 봐요.
건물있고 임대료 들어오니 무능한 어린 남자랑 하잖아요.
106님 어리고 예쁜여자 찾으면서 돈까지 가져오라고 반반거리지 말고 능력있는 연상녀 찾는게 합리적인거죠
아들들은 나이와 외모를 포기 못하는데 그엄마들이 여자들에게 돈가져오라고 하면 걔네들이 돈이 어디있어요
아들교육을 다시시키는게 빠르겠죠
능력녀들도 눈낮춰서 무능한 연하남이랑 할순있겠지만
그러기싫으니 안하는거겠죠.
그리고 어린여자랑 결혼하는 능력남들이 설마 반반타령하겠어요?평범한 커플들이 반반따지고 맞벌이 하는거지..
피해의식이 그냥.,.ㅎ
여자가 능력있으면 낮춰 결혼할 필요없고 맘에 차는 남자 만날때까지 비혼유지해도 되요
하지만 부모가 돈 별 없고 여자도 스펙이 딸리고 경제적 능력없으면 남자 잡아 결혼하는게 이득이죠. 안 그럼 스스로 돈 벌어 먹어 살아야할건데 삶이 찌질하죠
ㅎㅎㅎ 여자가 결혼을 안해준다니
반반결혼 좋지요
여자가 반을 해서 결혼할 정도의 남자면 여자도 결혼하고 싶을 만한 남자죠
경제는 아니어도 다른 뭐가 뛰어나다든가
아내 존중할 줄 알고 살림 육아는 같이해야지 마인드 장착에
본인 깔끔하게 꾸밀 줄도 아는 남자겠죠
요새 길거리 다니다 젊은 커플들 보면 남자고 여자고 다들 예쁘고 곱던데요 잘 자란 젊은이 분위기
그런 애들이 서로 아껴가며 반반결혼 할 거라고 생각해요 시대가 바뀐 것도 맞는데
돈없어 결혼 못해 그렇다고 서로 존중하며 잘 살아갈 마인드도 없이
여자는 왜 반반 안하냐 남자한테 기대려는 무슨무슨 녀다 멸칭하며
그러니 니들도 반반해야지 빼액거리는 남자한테 반반해가며 결혼할 여잔 요새 세상에 없죠
문제는 반반이 아니라 반반빼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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