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의 일치는 아닌거 같은게
제가 쭉 우울감이 있었어요 외제 비싼거 먹을때
당연히 유산균 탓은 안했죠
그러다가 국산 저렴이 먹었더니
변이 신통치 않았는데
생각해보면 그땐 생리전 조차도 우울감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국산 비싼거 바꿨는데
변이 잘 나올수록 다시 우울해져요
이게 무슨 영향이 있을까요?
신기해요
원래 변비보다 설사가 고질적인 문제인데
저는 너무 좋은 유산균이 안 맞는 걸까요
우연의 일치는 아닌거 같은게
제가 쭉 우울감이 있었어요 외제 비싼거 먹을때
당연히 유산균 탓은 안했죠
그러다가 국산 저렴이 먹었더니
변이 신통치 않았는데
생각해보면 그땐 생리전 조차도 우울감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국산 비싼거 바꿨는데
변이 잘 나올수록 다시 우울해져요
이게 무슨 영향이 있을까요?
신기해요
원래 변비보다 설사가 고질적인 문제인데
저는 너무 좋은 유산균이 안 맞는 걸까요
전 변 묽어지면 삶 질도 하락하는 느낌
그런거 같아요
돈 쓰는 거에 민감한 분 아닌가요?
절약하던 성장 환경
돈 모으믄 것에 가치두는 삶 살던 분들이 그러던데요
그 정도 가격차이에 우울하진 않아요 ㅜㅜ
스트레스는 없는데 비싼 유산균에?
계절적으로 겨울에 우울해요
유산균과 관련은 없는 듯하고
오히려 유산균이 우울증을 개선시킨다는게 정설
아뇨 이게 같은 겨울에 일어난 일이에요
물론 중증 우울증은 아니겠죠
근데 변 잘 나오는 유산균일때 확실히 더 우울해요
비싼 거면 드시모네 말씀하시나요?
설사에 드시모네 효과 있는 것 같던데 그것도 그럴까요? 화장실 차라리 덜 가더라도 우울하지 않는 게 낫겠어요
우울이 장 건강과 관련있다고 해요.
그래서 유산균이 우울증에 좋다고 하는데
원글님은 설사를 자주 하신다니 그 유산균과 잘 안 맞는 거 같아요.
유산균도 종류가 많다니 맞는 유산균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