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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후반 분들 이마에 주름

... 조회수 : 3,286
작성일 : 2024-01-17 08:12:31

40대 중후반분들 이마에 주름 지시나요?

전 지금까지 팔자주름이랑 최근에 눈주름만 신경쓰였지 이마는 눈에 안 들어왔는데

이제 가만히 있어도 이마에 주름같은 결이 보이네요

충격받았어요

좀있으면 입술경계에도 주름질 거 같아요

평생 피부과 갈 일 없다고 생각했는데ㅠ 피부가 좋아서가 아니라 난 자연스럽게 늙어야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이마까지 이러니 자연스럽게는 무슨ㅠㅠㅠㅠㅠ 바로 피부과를 가든 기기를 사든 뭐라도 해야겠어요 뭘해야 할까요?

 

IP : 221.146.xxx.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1.17 8:37 AM (59.10.xxx.28)

    저는 눈뜨는 힘?이 약해져서
    또는 제가 시력이 좋지 않다보니
    그런 것들때문에 이마주름이 더 심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의식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 2. ..
    '24.1.17 8:40 AM (118.217.xxx.104)

    49세인 저는 이마, 팔자 주름 아직은 없어요. 눈가는 이제 웃을 때 미세하게..
    근데 한 살 어린 시누는 이마, 미간, 팔자 주름 때문에 몇년 전 부터 보톡스 맞던데..팔자 주름은 보톡스가 안돼 마스크를 벗지를 못한다네요. 얼굴 전체에 300~400방 맞고 아프다고 난리
    근데..이마만..반들 반들
    팔자는 할매. 지난 주말에 봤는데 밸런스가 맞지 않아 이상하던데요. ㅠ

  • 3. ...
    '24.1.17 9:04 AM (1.241.xxx.220)

    저 40대 중반인데 사알짝 기미가 보여요.
    여기저기 피부가 얇아져서... 피부가 접히는 동작을 하면 아주 주름이.....ㅜㅜ

  • 4. 저두
    '24.1.17 9:09 AM (112.145.xxx.70)

    눈을 치켜뜨는 지 이마에 가로주름이 생기네요 ㅜㅜ
    앞머리로 가립니다.

  • 5. ..
    '24.1.17 9:17 AM (121.161.xxx.116)

    저는 다행히도 이마나 눈주름은 거의 없어서 그나마 위안이 됐는데
    작년말쯤부터 눈밑고랑이 생기네요 ㅠ.ㅠ
    저도 피부과는 가본적도 없는데;; 자연스럽게 늙자
    생각하고 있는데 눈밑 수술을 해야하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보다 어린 손위 형님은 얼마전 눈밑지방재배치에 쌍꺼풀까지 했더라구요;;;
    나이 49살인데;;; 저도 해야하나 싶어요
    이마 실주름은 45살인 저희 새언니도 있더라구요 가까이 가서 보지 않으면
    안보이고 보기흉한건 아니니 크림 듬뿍 바르시고 아직은 시술은 하지 마세요
    나이도 어리신데;;;;

  • 6. ...
    '24.1.17 9:19 AM (221.146.xxx.22)

    저도 앞머리로 가릴까 했는데 탈모도 와서ㅠㅠ 지금 우선 선크림과 레티놀 살려고 검색중입니다ㅠㅠㅠㅠ

  • 7. 아아
    '24.1.17 9:34 AM (39.7.xxx.59)

    시댁식구는 다 늙었다네 ㅋㅋㅋ 아놔

  • 8. 그깟이마정도는
    '24.1.17 10:10 AM (121.133.xxx.137)

    보톡스로 해결해도 됩니다

  • 9.
    '24.1.17 10:23 AM (222.237.xxx.194)

    필러나 보톡스 추천요
    필러는 꼭 쥬비덤이나 레스틸렌으로

  • 10. ..
    '24.1.17 10:27 AM (117.111.xxx.98)

    이제 50 40후반부터 눈에띠던데요

  • 11. 눈이 쳐지니
    '24.1.17 10:45 AM (125.134.xxx.46)

    치켜뜨서 이마에 주름이 생기네요.
    더 쳐지면 쌍꺼풀 수술을 할수없이 해야되겠어요.

  • 12. 그츄
    '24.1.17 12:00 PM (59.15.xxx.53)

    저도 미세하게 주름이.............ㅠ.ㅠ

    저도 자연스럽게 늙어가야지했는데....그땐 어려서몰랐던거에욤.............이렇게 추할줄 몰랐으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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