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바로 누웠다가 일어날 때가 제일 힘드네요.
몸을 옆으로 뉘었다가 일어나도 고통스럽고 똑바로 일어나도 고통스럽고 ㅠ
사람 불러다가 손 잡아달라고 하고 확 일어나는 게 베스트일 거 같긴 한데,
같이 사는 연로하신 부모님 불러다가 부탁하기도 뭣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침대 속에서 40분은 씨름하다가 악 소리 내면서 결국 혼자 일어났네요 ㅠ 어떻게 잘 일어나는 법? 없을까요 ㅠ
다친 쪽 갈비뼈 부위가 조금이라도 튀어나오게 되는 순간 너무너무 아파요 ㅠㅠㅠ
혹시 고통없이 일어나는 자세?가 따로 있을까요 ㅠ
요새 골프 등으로 늑골 골절 잦다고 해서 .. 겪어보신 분들 있을까 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