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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좀 찾아주세요

힐러 조회수 : 616
작성일 : 2024-01-17 00:15:35

딴지를 통해 돌아돌아  82쿡님의 글을 읽었는데요

갑자기 글만 읽고도 득도한 느낌이 도는 글을 이제야 발견했어요

'나이들고  가난한 이들의 연애'

이 글을 이제서야 읽고 힐링이 됩니다

지금은 삭제되었나 봅니다

삭제된 자신의 글이 캡처되어 원글님은 당황하시겠지만

메마르고 어려운 이 시대에 살아가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너무도 따스하게 감싸주는 글이니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른 글도 더 읽고 내 마음을 다잡고 싶어요(())

 

IP : 98.97.xxx.1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7 12:35 AM (180.224.xxx.208)

    저도 그 글 너무 좋았어요.
    그렇게 가끔 올라오는 보석 같은 글 때문에 82를 못 끊어요.

  • 2. 쓸개코
    '24.1.17 12:41 AM (118.33.xxx.220)

    여기저기 커뮤니티나 블로그에 캡쳐된 글이나 텍스트는 많은데 원글은 지워졌죠.
    출처없이 새로 올린거마냥 개인 블로그에 올린 사람도 있는것 같네요.

    몇개 링크가 뜨는데 82화면 캡쳐된게 보이길래 가져와봤어요.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8374310

  • 3. 슬픈
    '24.1.17 5:53 AM (109.3.xxx.3)

    슬프디슬픈 보석들

  • 4. ..
    '24.1.17 6:39 AM (115.138.xxx.99)

    원글님은 여전히 남자친구의 등을 자근자근
    밟고 계실까요.
    쓸개코님의 링크 따라 다시 읽어보니 오늘따라
    더 아름다운 글이네요.
    두고두고 읽고 싶게끔요.

  • 5. ...
    '24.1.17 4:15 PM (211.234.xxx.124) - 삭제된댓글

    저도 뭉클했던 글인데, 댓글도 남겼었는데
    지워졌군요 몰랐어요
    다시 읽어볼 수 있게 링크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특히 '가난에 대해서 예의를 갖추자'는 말씀이 너무 좋았어요

  • 6. ...
    '24.1.17 4:17 PM (211.234.xxx.124)

    저도 뭉클해서 댓글도 남겼었는데..
    이 글을 다시 읽어볼 수 있게 링크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특히 '가난에 대해서 예의를 잃지 말았으면' 하는 말씀이 너무 공감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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