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냉장고에 넣어두나요?
자꾸 물러지는게
나와서 많이는 못사겠네요
모두 냉장고에 넣어두나요?
자꾸 물러지는게
나와서 많이는 못사겠네요
답 없어요
부지런히먹는것밖에없음
맛없는 귤 한박스 있어서, 답글 기다리고 있는데...
답이 없군요.ㅡㅡ
소분해서 냉장고 넣고
물러지기 시작한 것들 따로 모아서
먼저 먹어야죠..
저만의 법
뚜껑식 김치냉장고위에 신문지를 깐다
귤을보통3키로 구매 한개씩 일정한 간격띄기로 진열.
한개도 안물러요껍질수분이 날라가면서 당도가 업업
여기서 배웠는데요.
낱알씩 까서 찜통에 넣고 감자 으깨는걸로 으깨요.
인덕션이나 가스불위에 올려 놓고요.
설탕 좀 넣고 팍팍 끓으면 내려서 식혀 김치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으면 시원하고 맛있음.
저는 지금 30키로 두 통 해서 김치통에 넣어서 한 칸을 냉동으로 해두고 얼려뒀어요.
또 10키로 주문해 놨어요.
식구들 소비가 빨라서요.
이게 끓이면 뭔 조화인지 넘 맛있네요.
시원하게 해서 먹어야 맛있습니다.
저도 맛없는 귤 어찌할까 하다가 여기서 배워서 이젠 저렴이 사서 일부러 해먹어요.
그나마 김냉 좀 낮은 온도면 일반냉장고 야채칸보다는 온도가 낮으니 좀 더 갈지도요
그런데 그래도 빨리 먹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제주가 고향인 지인이 귤한박스사면 겨울에는 베란다에두고 상한거 생기면 골라버리면서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어느정도 상하는건 어쩔수없나봐요
요즘 귤이 잘 상해요
같이 놔둔 귤 하나가 상하면
다른것들도 위험하니 골라내야하고
한번 씻어서 냉장 보관 하는 방법도
있지만 냉장고 속에서도 상합니다
그래서 귤보다는 레드향,한라봉 같은
만감류 종류가 맛있어요
이번 겨울 들어서면서 4.5kg 귤을 연속으로 3번인가 사 먹었는데, 지금도 냉장고에 남아 있는 몇개가 달콤하면서도 상하지 않았어요.
일단 귤을 모두 꺼내서 상태 나쁜 건 골라낸 후 큰 다라에 물을 받고 굵은 소금을 녹입니다.
소금 양은 한 주먹 정도 .
그 물에 귤을 넣고 손으로 휘휘 저으며 씻어준 후 체에 밭쳐 두었다 어느 정도 물이 빠지면 종이봉투에 넣어서 냉장칸에 보관해요.
귤양이 많아서 두 번 연속으로 같은 소금물에 씻었고 따로 헹구지는 않아요.
소금물에 1번만 씻어주는 겁니다.
종이봉투는 완전히 싸지 말고 위는 열어두세요
소금물에 씻어서인지 열린 종이봉투에 두어서인지 귤의 껍질이 수분기 없이 달콤함이 더해지는 듯해요
저는 이번에 플라스틱 소쿠리에 담아서 냉장보관 했더니 10킬로 한 박스 단 하나도 안 상하고 끝까지 다 먹었어요.
신문지에 서너개씩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오래가요
귤끼리 서로 안 닿게 보관하는 수 밖에요 베란다에 신문지 깔고 귤끼리 서로 안 닿게 넣어 놓고 먹었어요 이것도 베란다 넓은 집에서는 가능한데~ 아님 2주 정도는 냉장 보관하면 거의 안무르고 먹겠더라구요
놓고 먹으니 괜찮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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