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튜브 돌싱들 보면 처절하게 이혼하고

.... 조회수 : 4,360
작성일 : 2024-01-16 21:36:52

아이도 있으면서 전부 재혼을 꿈꾸네요

전남편과 너무 안좋게 끝나도

나이 40도 50도

십원 한푼없어도 빚만 있어도 하나같이 재혼 꿈꾸는게 

신기해요.  왜? 재혼을 꿈꿀까요?

30대 이혼에 아이 없는 유튜브는 차라리 

재혼 얘기 없던데 

IP : 175.223.xxx.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6 9:47 PM (182.209.xxx.171)

    재혼 꿈꾸는거 이해가네요
    단 번에 자기 삶을 변화시키고 싶은 상황이잖아요.
    한 푼없는 나이든 여자로서는.
    스스로는 믿을수 없는 패배감이 가득하고.
    맥도날드 할머니처럼 백마탄왕자를 기다리는거겠죠.

  • 2.
    '24.1.16 9:58 PM (72.53.xxx.137)

    그나이대 여자들 남미새가 너무 많아서…

  • 3. 별별
    '24.1.16 10:06 PM (14.5.xxx.178)

    그나이에 일해본적도없고 돈한푼없음 사실 젤 쉬운탈출구가 재혼이거든요

  • 4. 재혼하면
    '24.1.16 10:14 PM (125.142.xxx.27)

    이혼녀 뭐그렇게 좋다고. 현실은 얻어맞고 살지나 않으면 다행이죠. 어린애 데리고 재혼하면 여아는 성폭행, 남아는 학대도 많이 하죠. 많이는 못벌어도 입에 풀칠할 정도의 경제력은 필수인데 같은 여자로 진짜 한심해요...

  • 5. 저도이해안가요
    '24.1.16 11:46 PM (1.235.xxx.138)

    애둘데리고 이혼한 지인도 재혼을 생각하더군요
    친자식도 아닌데 어느남자가 남의애까지 책임지겠어요?
    뭔가 이혼하면 새삶이 펼쳐질줄알고 착각하는거같아요
    현실은 더 고될거인디

  • 6. 진짜~
    '24.1.17 12:17 AM (219.255.xxx.39)

    재혼이란 혹떼려다 혹붙이는 꼴같더만...

  • 7. 남자에 기대려는
    '24.1.17 12:21 AM (1.225.xxx.136)

    경제적으로 기대려는 것도 보여요.

  • 8. 혼자인
    '24.1.17 4:19 AM (102.220.xxx.238)

    외로움 싫죠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거죠
    게다가 요즘은 보여주는 세상
    둘이 해야 잼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288 이사 예정인데 제발 한 말씀이라도 부탁드려요. 10 .. 2024/06/04 2,482
1585287 윤석열, 법카 논란의 ‘한우집’서 1000만 원 후원 받았다 10 2024/06/04 2,517
1585286 고백 좀 그만해요. 아저씨들아…女알바생의 호소 15 ........ 2024/06/04 5,789
1585285 엄마 사십대때 옷 입는데 너무 좋아요 10 진지 2024/06/04 4,748
1585284 친일파 후손들은 8 se3 2024/06/04 887
1585283 건조기용 양모볼 4 .... 2024/06/04 845
1585282 점심메이트 유감 4 .. 2024/06/04 1,521
1585281 혹시 치매 증상중 5 ㅇㅇ 2024/06/04 2,268
1585280 동해 바닷가인데 날씨 천국 같아요~ 6 동해 2024/06/04 1,797
1585279 요즘 아침 뭐 드세요? 2 ㅜㅜ 2024/06/04 1,843
1585278 자기 주변에 잘 나가는 사람들 얘기 자꾸 하는 심리 16 .. 2024/06/04 3,900
1585277 소음이 전혀 없는 선풍기 3 ... 2024/06/04 1,217
1585276 민 옹호 댓글은 상대 안하려구요.. 25 .. 2024/06/04 1,648
1585275 남자 면티 어깨 없는거 소대나시 ㅎㅎㅎ 뭐라고 검색???????.. 8 arbor 2024/06/04 1,397
1585274 75년 신문이라는데.../펌 jpg 5 2024/06/04 2,831
1585273 상사가 업무 능력이 떨어질 때.. 7 00 2024/06/04 1,366
1585272 45살..나에게 기회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31 ㅇㅇ 2024/06/04 19,603
1585271 오늘 아침에 화장대에서 ᆢ 2 누구냐 2024/06/04 1,415
1585270 종합병원에서 본.. 간병인? 간호사? 누구일까요? 7 ... 2024/06/04 2,484
1585269 왜 중대장 처벌 안하죠? 이해안갑니다. 20 ........ 2024/06/04 3,330
1585268 밀양 가해자들 다들 신상 털리기를 빕니다 6 ㅇㅇ 2024/06/04 2,183
1585267 울 강아지는 오렌지는 별로 맛이 없나봐요 14 ㅇㅇ 2024/06/04 1,452
1585266 오르막길 노래 누구 버전이 제일 좋은가요? 17 정인 2024/06/04 2,013
1585265 공부 잘하는 것과 똑똑한것은 별개인가봐요 4 2024/06/04 1,890
1585264 뉴진스그룹에 관심은 없었지만 노래좋으면 들었는데 이제 못듣겠네요.. 22 ㅇㅇ 2024/06/04 2,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