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면 안돼~ 울면 안돼~
산타 할아버지는 우는 아이에겐 선물을 안주신대~
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
누가 착한 앤지 나쁜 앤지 오늘 밤에 다녀가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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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속에 아기 코끼리 예쁜 인형 많이 줬어요?---> 여기 가사가 궁금해요
산타 클로즈 이스 커밍 투 타운~~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산타 할아버지는 우는 아이에겐 선물을 안주신대~
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
누가 착한 앤지 나쁜 앤지 오늘 밤에 다녀가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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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속에 아기 코끼리 예쁜 인형 많이 줬어요?---> 여기 가사가 궁금해요
산타 클로즈 이스 커밍 투 타운~~
코끼리 소리는 처음 듣네요.
잠잘때나 일어날 때 짜증날 때 장난할 때도
산타할아버지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신대
이거 아닌가요?
내가 뭘들은겨?
이 글 너무 기괴해요
윗님 너무 무서워 마세요
이 글 기괴한 글 아니에요 전 원글님이 뭘 묻는지 알 것 같거든요 ㅎㅎ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예전 70년대인가 박혜령이라는 꼬마 가수의 캐롤이 최고 유행이었는데, 그 앨범에 같이 실린 다른 가수들 캐롤 중
펄 시스터즈였나? 아마 그들이 부른 울면 안돼의 후렴구에
~~선물 속의(..인가?;;) 아기 코끼리, 예쁜 어린이에겐 가득 주셔요~~
뭐 이런 가사 부분이 있었어요
그 앨범의 박혜령 소녀는 '북치는 소년 (The Little Drummer)'의 가사도
많이 듣는 '라팜팜팜~" 또는 라빰빰빰이 아니라
"라빵.빵.빵.~" 이라고 빵빵 울리게 불러서
귀여우면서도 웃겼던 기억이 나네요
왜 나와요? 헐..
찾았어요!
펄시스터즈 맞네요
당시 제목은 울면 안돼 가 아니고 '싼타 할아버지 오시네'로 번안했었고
"양말 속에 아기 코끼리 예쁜 인형 가득 주셔요" 예요
감사합니다.
저 기괴한 글 썼다는 누명 벗었네요 ㅎㅎㅎ
"양말 속에 아기 코끼리 예쁜 인형 가득 주셔요" 예요--> 근데 이상하긴 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