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는건가요?
아예 학교를 한번도 안가고 학사경고 받으며 재수 공부한다는데 그렇게 해도 되는거예요?
저희 아이 친구가 그렇게 할거라는데 그게 가능한건지 문득 궁금해서요.
어떻게 하는건가요?
아예 학교를 한번도 안가고 학사경고 받으며 재수 공부한다는데 그렇게 해도 되는거예요?
저희 아이 친구가 그렇게 할거라는데 그게 가능한건지 문득 궁금해서요.
상관없죠
모자란 학점은 계절학기 같은걸로 메꾸면 됩니다
최소 학점 신청후 f맞으먄 재수강
애 친구 말로는 학교를 등록만 해놓고 단 한번도 안간다는데 그게 가능한가요?
그 친구는 유급되서 다시 1학년부터 다녀야 할거에요
반수 실패하면
뭐 학점이야 전부 빵꾸나겠지만 학사경고 한번으로 퇴학당하지는 않으니 하는거겠죠
그리고 재수강하면 학점따는덴 지장 없어요
그리고 요즘애들은 학교다니다가 휴학을 많이하는 편이어서 한두학기 더 다닌다고 크게 문제가생기지는 않아요
근데 재수강하려면 학교를 가야 하지 않나요?
졸업한지 30년 다 돼가니 들어도 뭔소리인지 이해가 잘 안가더라구요.
여튼 그렇게 해서라도 학교를 걸어두는게 재수생에겐 보험인가보다라는 건 느꼈구요.
네 그런애들 엄청 많아요(울 딸포함)
학고반수라고 하거든요
울딸은 학교를 단하루도 안갔어요
학사경고죠
반수나 재수 실패해서 다시 그 학교를 가게 되면 하는거죠
아.... 뭔소린지 이제 알겠네요
주변에 재수 실패하는 경우도 종종 봐서 대학 걸고 학고재수 했어요.
최소학점 신청하고 학교 한 번도 안갔어요.중간에 교수님 전화와서 중간미응시 결석사유 물어보셨고 사정상 수능 다시 준비한다고..쿨하게 도전 응원한다고 하셨네요.다행히 학교 옮길 수 있는 정도는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