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과 다녀왔는데 원장님이 추천하길

... 조회수 : 6,251
작성일 : 2024-01-16 20:43:59

얼굴이 쳐져서 고민이라니

실리프팅 추천하더라고요 

오늘도 리프팅시술 받으러 갔다왔는데

울쎄라도 3개월이면 돌아온다고

리프팅을 해주는건 실과 거상수술밖에 없다고 하네요

나머지는 얼굴선 정돈해주는 정도라고 

요즘은 붓기도 거의 없어서 다음날 출근가능하다는데

울쎄라로 갈아타야지 했다가 실리프팅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실이 더 효과가 좋을까요 

피부손상 물으니 그건 없고, 6개월이면 실이 녹는데 콜라겐이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리프팅 울쎄라와 실 중에 뭘로 하는게 나을까요 

일도 하고 해서 리프팅관리는 해야 해서요 

 

IP : 106.102.xxx.11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
    '24.1.16 8:47 PM (1.242.xxx.25)

    그 실이 스프링처럼 꼬불 꼬불 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치과 치료 마치면 한번 도전해보렵니다

  • 2. …..
    '24.1.16 9:02 PM (218.212.xxx.182)

    실하지말라고 말리던데요
    안에가ㅜ협착되어서 다른거 하기 곤란해진데요
    리프팅하며 버티다가 안면윤각으로 가심을 추천합니다

    얼굴 괜히 자꾸 건드는거 아니예요
    같이 망하자는것도 아니고 알아보면 다 알수있는데

  • 3. ...
    '24.1.16 9:05 PM (106.102.xxx.114)

    윗님 그렇군요
    재고해 봐야겠네요

    적당히 살짝 리프팅되면서 1년에 2번 정도 받을수 있는
    리프팅으로는 뭐가 있을까요
    꼼꼼히 돌아다니며 알아볼 시간여력은 안돼서요

  • 4. . .
    '24.1.16 9:10 PM (211.221.xxx.33)

    실도 3개월 주기로 해야 한다 하고
    오래 안가요.
    피부과는 왜그리 실을 추천하는지
    비싼 실을 몇십개 넣으면 몇백하던데
    그냥 탄력레이저나 받으며 늙어 가는게 낫지 싶엉ᆢㄷ.

  • 5. ...
    '24.1.16 9:19 PM (1.241.xxx.220)

    피부과도 효과 확실하고, 즉각적인걸 선호하는 것 같아요.
    그래야 충성고객되고 또 오거든요.
    울쎄라 받아도.. 긴가민가할 정도고 피부 타이트닝이지 리프팅은 아니니.

  • 6. ..
    '24.1.16 9:25 PM (106.102.xxx.109)

    울쎄라는 어떤 점이 그렇게 좋다는걸까요?
    그렇게 많은 사람이 좋다는 데는 다 근거가 있다고 생각하는편이라 울쎄라도 그럴것 같은데
    정말 효과가 3개월밖에 안갈까요
    그래도 6개월은 가지 않을까 싶은데

  • 7. ...
    '24.1.16 9:33 PM (1.241.xxx.220)

    울쎄라가 국산 레이저 보다 최대 강도가 더 쎄다(?)고 들었어요. 물론 내 피부 생각 안하고 무조건 세게 맞는게 좋은건 아니겠지만.
    그래서 젊은 분들은 저가 국산도 괜찮고...

  • 8. .....
    '24.1.16 10:05 PM (125.130.xxx.125)

    울쎄라를 쎈 강도로 맞다가 잘못하면 볼이 울퉁불퉁해져요. 그래서 이제 그거 안맞고 슈링크 맞겠다는 탤런트들 있자나요. 오랫동안 본모습 돌아오지 않아서 결국 필러 넣어서 평평하게 했나보더라구요. 레이저때문에 뺨 뿐 아니라 눈꺼풀까지 쳐져서 다른 얼굴 된 탤런트도 있구요. 울쎄라 너무 많이 맞다가 입주변에 세로 주름 자글자글 생기고 입이 튀어나오는 탤런트, 가수도 보이더라구요. 결론은 피부관리에 마법은 없다는 것. 그게 현재 피부과 시술의 한계인데 병원 안 가본 사람들이 병원에서 모든 걸 해결해준다고 믿는거 같아요. 줄기세포의 경우는 모르겠어요. 워낙 케이스가 드물어서요.

  • 9. ㄴㄴ
    '24.1.17 12:17 AM (117.111.xxx.250) - 삭제된댓글

    거상 밖에 없습니다

  • 10. ……
    '24.1.17 1:28 AM (218.212.xxx.182) - 삭제된댓글

    외국 살아요 울세라 코로나 터지기 전 여름방학에 한국나가는데 좋은모습 보이고 싶어서 외국에서 450주고 500샷 진통제 2알 먹고 ㅠㅠ 참아가며 맞았어요….
    그 고통에 그 돈에 … 6개월 -1년쯤 가구요 큰변화도 안느껴질정도예요.. 모르겠어요솔직히 저는 정말 별루였어서 다시는 시도안합니다.

    그대신 매번 방학마다 한국들어오는 첫날에 피부과가서 맞고 한국생활 시작합니다.

    병원은 무조건 피부과 전문의 !!!찾아가시구요
    슈링크 부터 시작하심 됩니다~가격도 엄청 착하고
    일년에 두번만 맞으면되구요 (6개월유지)물론 스킨 보톡스와 함께 하셔서 전체적으로 균형있고 탄력있게 보일수있어요.(같이 6개월마다)

    입국 첫날부터 맞아도 스킨보톡스는 1-2주 뒤에 올라와서
    스케줄있으시면 고려하시는게 좋고 슈링크도 저는 첫날부터 확연하게 턱선이 날렵해보이지만 병원분들은 1-2주 뒤부터 더 좋아진다고하세요 틈틈이 고통을 참을 만하면리쥬란도 2달 마다해보시면 얼굴에 광채가 날꺼구요

    그후에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50대후반 60대부터 거상입니다 요즘에 너무 리프팅 다양해서 울쎄라 안하는걸로아는데…. 제발 피부과 전문의 가서 시술받으시고
    울쎄라보다 효과좋고 덜 고통스럽고 만족스러운 리프팅 많아요~제발 알아보세요

    관리잘된 본연의 얼굴이 제일 자연스럽고 예쁘잖아요
    50대 후반~60대까지는 시술 관리로 잘 버티자구요
    그후에 거상해도 충분해요~

  • 11. ……
    '24.1.17 1:38 AM (218.212.xxx.182) - 삭제된댓글

    저는 윗댓글인데요 만 44이고 5년전 울세라 500샷 가격
    4백 50만원 이였습니다. 동남아 거주하고있어요

    샷이 높은 탓이겠지만 턱 양볼이ㅜ며칠 굉장히 감각이 둔하고 욱신거리며 불쾌해요…
    뭔가 하자 생긴거마냥…
    저는 큰 병원안에. 피부과가서 했기에 금액이 비싸고

    후에 제가 리프팅 알아보다가 작은 개인피부병원 에서 울쎄라 해주는거 알고 제 정보받아서 지인의지인분이
    마취하시고 나이 70쯤먹으신분이 울쎄라 800만원 주고 더 높은 샷 얼굴에 하셨는데 별로 큰 효과 없었다해요
    다 나이에 맞는 시술이든 수술해야하나봐요.
    젊은나이에 너무 강한 울쎄라도 개인차로 패이게만들고
    오히려 거상할 나이에 레이져해도 효과없구요~
    참고하셔요

  • 12. ……
    '24.1.17 1:41 AM (221.163.xxx.82)

    울쎄라 많이 맞으면 스마스층이 얇아져서 거상으로 당기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들었어요. 의사들한테.

  • 13. ……
    '24.1.17 1:42 AM (218.212.xxx.182) - 삭제된댓글

    피부과에 레이저 기계가 굉장히 비싸잖아요~기계값 거두려먼 많이 사용해야하는데 당연하구요~그병원에서는 추천해주는 방법이 전부일수있겠네요.

    피부과를 옮겨보시면 결정이 빠르실꺼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7377 메주가루와 소금으로 된장 만들면 5 gj 2024/01/20 1,270
1547376 어젯밤 날밤새고 봤어요. 4 2024/01/20 3,300
1547375 펭수 엄마 한국 왔네요 대박 ㅋㅋㅋ 8 모펭 2024/01/20 5,185
1547374 한국 물가는 미쳤어요 42 .. 2024/01/20 8,729
1547373 미드 프렌즈 재미있나요? 5 미드 2024/01/20 1,443
1547372 빈티지 냄비 사는 것 괜찮을까요? 3 빈티지 코렐.. 2024/01/20 1,023
1547371 액젓만 있으면 대부분의 국이 완성이네요 8 2024/01/20 2,751
1547370 어제 축구에서 이라크가 일본을 이겼네요 1 ㅇㅇ 2024/01/20 1,030
1547369 오래된 패키지 여행의 추억 6 *_* 2024/01/20 2,098
1547368 아동돌보미 시급문제 봐주실래요. 6 2024/01/20 1,689
1547367 이상한 꿈을 꾸었는데 1 ... 2024/01/20 724
1547366 도깨비 재밌나요 12 ㅋㅋ 2024/01/20 1,597
1547365 소년시대 임시완 뉴스룸에 나온거 보셨어요? 11 온양찌질이 2024/01/20 5,620
1547364 이혼한 남편. 퇴직 축하 식사자리에 저도 가자는 애들.. 48 2024/01/20 16,785
1547363 오래된 아파트 베란다 단열공사 해보신분 3 ... 2024/01/20 1,406
1547362 노인학대 17 ㆍㆍ 2024/01/20 3,628
1547361 종가요 종가집하고 같은 건가요? 2 채화 2024/01/20 994
1547360 한동훈은 포지션이 개그 캐릭인가요 13 한심해서.... 2024/01/20 1,987
1547359 백일섭 너무 머리 굴린거 아닌가요? 25 지나다 2024/01/20 9,507
1547358 추신수 부인 애를 셋 낳고도 미혼 같네요.. 49 ㅇㅇ 2024/01/20 19,523
1547357 언어영역 좀 물어볼께요 2 .. 2024/01/20 470
1547356 눈이 좋아졌어요 4 뭐였더라 2024/01/20 3,380
1547355 카톡만 하는 남자 8 ... 2024/01/20 1,876
1547354 검진때문에 밥 이틀 안먹었다고 두통오네요.. 4 .. 2024/01/20 1,137
1547353 사돈댁 선물 13 누나 2024/01/20 3,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