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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번주 금요일에 예전 과외했던 학부모한테 문자받았던 사람이에요ㅠ

에휴ㅠ 조회수 : 20,761
작성일 : 2024-01-16 20:26:00

뒷 페이지에 마침 글올라와서 댓글달았는데

너무 답답한 마음에 다시 글씁니다ㅠ

저번주 금요일에 문자받고

제가 제대로 못 챙겨서 죄송합니다

계좌 알려주시면 환불하겠고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라고 문자보냈습니다.

문자읽고 답없다가

방금 수업마치고 폰 확인하니 문자가 이렇게 와있습니다.

 

 [00아빠를 비롯

주변에서.

교육청 신고된 분인지

여쭤보라고 합니다.

 

최근 설마했는데

사실인듯한 일이 있어서요.

저희입장에서

확인하지않으면

잘못도 없는데.

저희가 유책입니다.

 

 

그전엔 몰랐어도

지금은 아니기에

저희로는 당연히

여쭤봐야 하고

즉시대응하려합니다.

 

오늘내로.

대답 없으시면

 

관계 기관으로 직접. 문의드리겠습니다.]

라고 문자가 와있어요.

당연히 신고하고 수업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갑자기 왜 이러는지 환불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없고...

이제 조금 화나려고합니다ㅠ

신고했다고하면 또며칠 지나서

 신고증보여달라고 할듯한데 솔직히 이제 무서워요ㅠ

제 개인정보보여주기 꺼려집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에휴ㅠ

 

IP : 121.133.xxx.250
1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6 8:27 PM (114.206.xxx.112)

    유책은 무슨 말이죠??

  • 2. 뭐라는
    '24.1.16 8:28 PM (106.101.xxx.254)

    거죠?
    알아들을수 없게 글을 쓰네요

  • 3. ..
    '24.1.16 8:29 PM (118.235.xxx.37)

    정신병이 있나 ㅋㅋㅋ 근데 왜 갑자기 유책 타령이래요??
    신고 되었고 문제될일 사건 없다 환불해줄테니 계좌달라 더이상은 연락하지 마라 하고 끝내고 또 연락하면 법적 조치 하겠다 하면 안되나요? ㅠㅠ 떵 제대로 밟으신듯 ㅠㅠ ㅈ

  • 4. ....
    '24.1.16 8:29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관계법령에 의거하여 신고 후 수업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고 신고증에 주민번호 같은거 있으면 그거 지우고 첨부해서 보내주세요
    신고증은 학원에서도 게시하고 영업하는거니까요

    진짜 웃기지도 않네요
    과외쌤들 대부분이 신고 안 하고 있음을 꼬투리 잡아
    뭐라도 해 보려는것 같은데
    저질입니다.

    죄송합니다라는 말은 하지 마시고요

  • 5. ...
    '24.1.16 8:29 PM (115.139.xxx.169)

    도대체 뭘 가지고 저러는건지 용건은 전혀 안쓰네요?
    뭐 저런 이상한 사람이 있어요? 해명이나 환불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협박을 하네요? 하고 싶은 얘기가 뭔지나 얘기하라고 하세요.
    신고를 하셨는지 아닌지는 대답하실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 6. ㅡㅡ
    '24.1.16 8:30 PM (1.232.xxx.65)

    그분은 대체 뭘 그리 대응한단건지 모르겠네요.
    즉시 대응하라고 하세요.
    뭐하려는건지 궁금하네요.
    지난번부터 느끼는건데
    원글님 잘못한것도 없는데
    왜 이리 쫄아계세요?
    개복치멘탈이신듯.
    신고하고 수업하고있다.
    기관에 직접 확인해봐라.
    그럼되죠.
    신고증을 뭘 보여주나요?
    직접 확인하라고하세요.

  • 7. ....
    '24.1.16 8:30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설마했는데 사실인듯한 일이 있다

    이거 뭔지 너무 궁감한데 물어보지 마시고요


    아마 아무 일도 없을겁니다.

    근데 선생님들이 대부분 신고 안하고 수업하고 있으니
    이를 꼬투리 잡기 위해서 그냥 아무말이나 쓴거 같고요
    신고 안 한 선생님이라면 겁먹으라고요 ㅎㅎ

  • 8. ..
    '24.1.16 8:30 PM (49.170.xxx.206)

    신고하고 과외하고 있고
    적법한 금액과 수업이고
    선생님 경력.이력사항 속이거나 의도적으로 명확히 하지않거나 숨긴거 없으시고ㅡ
    그러면 전혀 문제없으십니다.
    그때 글도 봤는데 환불을 지금까지 끌고오신건 잘못이긴하고요.

  • 9. 뱃살러
    '24.1.16 8:31 PM (210.94.xxx.89)

    저라면

    '네, 신고하고 수업하고 있습니다.
    다른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말씀하신대로 관계 기관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당시 확인하지 못해 바로 환불해 드리지 못한 점 다시 사과드리며,
    조속한 환불을 위해서 계좌번호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끝.

    그놈의 oo 아빠 타령은 ㅋㅋ어휴

  • 10. ddbb
    '24.1.16 8:32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하고 헷갈리는거 아니에요?
    문자 내용에 본론이 빠져있네요
    억지고 아니고를 떠나
    횟수 안지키고 환불도 없으시다뇨 와 같은 말 말이에요...
    지난번글도 이번글도 뭔 소리야 소리밖에 안나오는데요
    아님 원글이 그 부분은 빼고 결론 문자만 쓰신건가싶기도요

  • 11. 뱃살러
    '24.1.16 8:32 PM (210.94.xxx.89)

    정신이 좀 이상한 거나
    환불 건으로 시비걸고프거나..

  • 12. ...
    '24.1.16 8:32 PM (14.51.xxx.138)

    직접 통화해보세요

  • 13.
    '24.1.16 8:32 PM (14.47.xxx.167)

    윗분말씀대로 하면 될꺼같아요
    이상하네요 그 학부모 한달치? 전액환불 어거지 부리려고 그러나......

  • 14. ditto
    '24.1.16 8:33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변호사 사무실에서 대면하자고 말해야 할 듯요. 만약에 만나는 일이 있다면 반드시 씨씨티비 녹화되고, 다른 사람들도 있는 자리에서 만나야 할 둣요 ㅁㅊ 사람들에게 단단히 엮인 듯

  • 15. 아직도
    '24.1.16 8:33 PM (106.102.xxx.41)

    전화통화 안해보셨어요?
    아님 찾아가서 만나서 얘기해보던지요.
    근데 왠지 보이스피싱 같아요.
    거리낄 거 없으면 신고하라고 하세요.

  • 16. 뱃살러
    '24.1.16 8:34 PM (210.94.xxx.89)

    이후 다른 문자 또 오면

    'ㅇㅇ 학생과의 수업은 종료되었고 환불에 대해서는 여러차례 계좌 문의드렸습니다. 계좌 번호 부탁드립니다'

    만 기계적으로 반복하세요.
    무슨 말을 해도 대응하지 마시구요

  • 17. ..
    '24.1.16 8:36 PM (211.36.xxx.136)

    제정신이 아닌것같은데요
    입시실패해서 정신이 나갔나요

  • 18. ...
    '24.1.16 8:37 PM (115.139.xxx.169)

    혹시라도 신고안했으면 꼬투리 잡아서 돈 더 뜯어낼려는 듯.
    그냥 드라이하게 용건만 말하고 나머지는 무대응하세요.

  • 19. ...
    '24.1.16 8:37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210.94님 처럼 하세요
    딱 용건만 쓰시고

  • 20. ...
    '24.1.16 8:37 PM (182.231.xxx.6)

    머야
    한국말맞아요?
    뭔 귀신이랑 얘기하는거 같네

  • 21. 뱃살러
    '24.1.16 8:38 PM (210.94.xxx.89)

    상대가 xx 아빠 드립에 괜히 내가 열받아서 그런가
    원글님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절대로 감정 동요하지 마시고,
    다시 문자 연락오면 '복붙' 만 하시구요,

    혹시 전화가 오면 반드시 통화 녹음을 하시고
    통화에도 언성 높이거나 하지 마시고
    무슨 이야기냐 뭐냐 묻지도 마시고,

    당시에 연락주신다기에 기다리다가 환불을 잊었다 죄송하다
    여러차례 말씀드린 것처럼 환불해드릴테니 계좌 주세요

    이것만 반복하시길.

  • 22. 뱃살러
    '24.1.16 8:41 PM (210.94.xxx.89)

    그리고 예상하신대로 신고증 보여달라고 하면

    위에 똑같이
    ㅇㅇ 학생과의 수업은 종료되었고... 반복

    말이 안 통하는 사람하고는 그냥
    내 스스로 ars 응답기 되는 게 최선이에요

    쫄지마슈!!

  • 23. ...
    '24.1.16 8:41 PM (175.116.xxx.96)

    문자내용이 뭔가 제정신인 사람이 쓴것같지가 않네요.
    거의1년만에 연락와서 뭐가 자기쪽이 유책이라는건지, 도대체 하고싶은말이 뭔지 알수가 없네요.
    수업하실때도 저렇게 이상한 학부모였는지 궁금하네요.

    하여간, 다른분 조언대로 딱 하실말씀만 기계적으로하고 더이상 대응은 안하시는게 나을것같습니다.
    솔직히 정신이 살짝 불안정한사람이 보낸문자로 보입니다

  • 24. 미쳤네요
    '24.1.16 8:41 PM (222.102.xxx.75)

    상대할 필요 없어요
    네, 신고하고 수업 중입니다.
    이것만 보내고 차단하세요
    원글님 왜이렇게 소심하세요?

  • 25. 근데
    '24.1.16 8:41 PM (222.107.xxx.62)

    그 여자는 뭐가 본인 유책이라는 거에요? 그 쪽은 그냥 과외 받은거 밖에 한 일이 없는데? 막말로 설사 원글님이 신고 안하고 수업 했어도 과외선생님이 걸리는거지 과외 받은 사람은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 26.
    '24.1.16 8:42 PM (115.41.xxx.53)

    하는짓이 저질이네요.
    전화번호가 그 학부모 맞다면 걱정 하실 필요없어요.
    무슨 의도인지 통화하시면서 녹취하시든지요.
    그때 연락주신대서 기다리고 있었다. 뭐 이런 말 꼭 하시구요.너무 저자세로 나갈 필요도 없구요.
    일반적으로는 돈 환불받으면 끝인지 뭘 원하는지 의뭉스럽네요

  • 27. 원글입니다
    '24.1.16 8:43 PM (121.133.xxx.250)

    참고로 저는 대치동에서 수업하고있습니다.
    저 학부모집에서 수업할때 형도 동생도 모두 거실에서 수업했습니다. 방문 조금 열고 수업듣고있는거 알아도
    저는 수업에 자신있었으니 개의치않았습니다....
    형은 지방대 입학했으니 올해 3수했으니 결과가 나오는 시기이고
    동생은 고1인데 형제 둘다 어머님의 기대에는 살짝 못 미친 상황입니다. 저의 합리화가 아니라 그 집의 상황인데
    저도 어머님이 저러시니 3년동안 알던 분인가싶습니다.
    저번주 금요일 문자에 전화도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 28. 뱃살러
    '24.1.16 8:45 PM (210.94.xxx.89)

    그리고 환불 완료되기 전까지는 절대 상대방 차단금지요,
    차단하는 순간 떼먹고 잠수탄 사람으로 시비걸 수도.

    상대방이 마구 문자보내거나 전화 오면 땡큐죠.
    바로 경찰에 신고 고고

    기억하슈,
    원글님 목적은 계좌번호 받고 환불해주고

    입금했다 확인하셔라,
    문제가 있으면 ~~까지 연락달라

    이후에 차단.

    그리고 쫄지마슈! 죄지은 것도 없는데 왜 쫄아요쫄긴

  • 29. ㅇㅇ
    '24.1.16 8:45 PM (211.234.xxx.253)

    맞네요
    입시는 실패했고
    자식탓은 하기싫고
    선생 니 탓하겠다
    니 신고는 하고 선생질하는거 맞아?
    내 생각이 맞는지 확신이 안드니
    문자로 경고인척 확인하는거니까
    니가 틀리고 내가 맞다고 확답해

  • 30. ㅇㅇ
    '24.1.16 8:46 PM (211.234.xxx.253)

    미친 여자고 받아주지마세요
    반응할수록 확신에 차서 당신 괴롭힐 인격장애 환자

  • 31. o o
    '24.1.16 8:49 PM (116.45.xxx.245)

    원글님이 잘 못가르친다 생각하고 화가 나는거죠.
    그리고 최근 연말정산기간이라 교육비 등록하다가
    채우지 못한 수업이 생각나서 환불받으려고 돌려 말하는거일수도요.
    빨리 환불해주시고 끝내세요.

  • 32. 뱃살러
    '24.1.16 8:49 PM (210.94.xxx.89)

    대치동이고 대장동이고 나발이고 알게 모람요.


    저 사람이 지금 원하는 말이

    .. 무슨 오해가 있으신거냐?
    .. 수업에 불만이 있으셨냐..

    뭐 이런 말일텐데, 절대 하면 안되는 말입니다.

    원글님은 지금부터 챗봇입니다.
    계좌주세요~ 만 반복

  • 33. ㅇㅇ
    '24.1.16 8:52 PM (211.234.xxx.51) - 삭제된댓글

    계속 끌려가시는게 그쪽엔 숨겨둔 의도가 있는거 같아요
    마음약하신듯 한데 당하고 후회마시고
    변호사 상담해보세요. 별별 사람 다있어요

  • 34. 전에
    '24.1.16 8:53 PM (115.41.xxx.53)

    전에 글도 읽었는데 참 그 엄마 글 어렵게 적네요.
    변호사 10분정도 상담하는데 5~10만원하니까 그냥 법적으로 문제없는지 상담이나 하시고 대응방법 물어보시고 신경끄세요

  • 35. ...
    '24.1.16 8:53 PM (1.228.xxx.227)

    정말 이상한 여자인거 같아요
    입시 치르던 몇년동안 뭔일이라도 있었는지
    상태가 안 좋아졌나 봅니다

  • 36. 미쳤나봐요
    '24.1.16 8:54 PM (58.123.xxx.123)

    교육청 신고 당연히 돼있으니 직접 확인하시고
    교육비 환불 계좌 알려주세요 ㆍ
    더는 답도 마세요
    미친거.같아요

  • 37. 원글입니다
    '24.1.16 8:55 PM (121.133.xxx.250)

    댓글주신 분 82님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특히 뱃살러님 정말 감사합니다ㅠ
    개복치멘탈ㅠ 그러게요ㅠ
    나름 싱글맘으로(사연쓰기싫었는데....
    제 집안 사정은 학부모가 당연히 모릅니다)
    예비 고3 딸아이 키우며 살고있는데 진짜로 맥이 풀리네요ㅠ
    딸아이가 마침 공부욕심있어서 뒷바라지하는데
    이번 방학은 정말 힘드네요ㅠ 많이 버는데 진짜 많이 버는 데
    2만원짜리 스킨푸드 크림 하나 결제 못 해요ㅠ
    지금 댓글읽으며 차 안에서 혼자 통곡하고있네요ㅠㅠ
    83언니동생님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 38. ~~
    '24.1.16 8:55 PM (118.235.xxx.86)

    글만 봐서는 그분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윗 댓글들에 있는 적절한 답변
    챗봇처럼 반복하세요.
    원글님 잘못 없는데 뭘 어쩌겠어요.
    어서 지나가는 일이 되길..

  • 39.
    '24.1.16 8:57 PM (124.57.xxx.214) - 삭제된댓글

    보냈다가 보이스피싱 계좌면 어떡해요?
    돈 함부로 보내지 마시고 아이랑 통화해보던지
    정확한 내용을 알고 대처하심이 좋을 듯해요.

  • 40. ...
    '24.1.16 8:57 PM (218.232.xxx.208) - 삭제된댓글

    대학이 원하는대로 안되니 충격받고
    정신이 조금... 그런거 같아요
    남편한테도 원망 들었겠죠
    그러니 선생님 붙잡고 늘어지는거 같고...
    현실을 받아드리지못해 탓할 누군가가 필요한거 같은데
    계속 저딴식으로 나오면 진짜 변호사를 써서라도
    혼쭐을 내주겠어요

  • 41. 뱃살러
    '24.1.16 8:59 PM (210.94.xxx.89)

    토닥토닥

    상황 상 어떤 불안이 있으시길래
    저런 이상한 일에 마음이 흔들리실까 했는데
    평소에 긴장도가 높으셨으면 그러실 수 밖에요.

    문제될만한 게 있으면 어떻게 하지..? 미리 걱정마시고,
    아 뭐 문제될 거 있으면 문제 터지고 고민하세요.

    일단 답은 계속 저렇게 하시고,

    답 하실 때마다
    xx 아빠는 왜 팔고 쥐롤이야,
    자식 공부 못하니까 xx 아빠에게 돈쓰고 뭐했냐고
    쿠사리 된통 먹은걸 어따 화풀이야. 쓰앙

    이렇게 속으로만.. (쓰면 안됨)
    오늘도 하루 잘 살아내셨슈~

    눈물 닦구 언넝 들어가셔서 따뜻한 저녁 보내세요~

  • 42.
    '24.1.16 9:00 PM (211.246.xxx.214) - 삭제된댓글

    약간 미친것 같은데 정신 나간 사람도 상황이 반전되면 정신 차리니 아는 변호사 있으시면 어디 법무법인입니다 라면서 전화하면 정신 차리고 꼬리 내리고 상황 종료될지도 모르겠어요 원글님 여자선생님이라고 우습게 보고 가지고 노는 듯도 하네요 저는 세입자 정신병자(놀랍게 의사랑 의사부인이었음) 상대하느라 변호사 선임 했었네요 바로 꼬리 내리던데요 그 사이코들이…

  • 43. ㅇㅇ
    '24.1.16 9:10 PM (211.234.xxx.253)

    저번 글도 읽었었어요 너무 이상해서 기억에 남던 글
    끌려다니지마세요 미끼에 걸려들지마세요

  • 44. 제보기엔
    '24.1.16 9:11 PM (39.7.xxx.227)

    첫째 입시 실패 모드에 둘째도 잘 안되니 그 화살이
    이쪽에 날아온 듯 하네요.
    환블안해주고 잠수? 탔다고 생각해서 신고는 된 선생님인가
    의심하고 협박모드로 가는 듯 해요.
    계좌는 상대랑 통화도 안한 상태에서 보내지 마시고,( 피싱)
    한번더 문자오면 만나서 직접 주세요.
    정신이 좀 그러니 그 집은 위험해보이고
    밖에 오픈된 카페에서 영상 또는 음성녹음해서 전해주세요.

  • 45. ....
    '24.1.16 9:11 PM (172.226.xxx.44)

    원글님 응원할게요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 뱃살러님 조언대로 꼭!!해보시길요!!!
    생각보다 이상한 사람들 많습니다ㅠ

  • 46. 확실히
    '24.1.16 9:16 PM (115.140.xxx.39)

    보이스피싱 아니예요?
    정확한 내용 모르고 뭔가 뜯어먹으려고 두리뭉실 협박하는 분위기인데요?
    모르니까 정보를 더 캐내서 뜯으려고....
    팩트가 하나도 안들어가 있어요.
    그 번호 경찰에 신고하던지 해보세요.
    직접 통화를 안한다는게 굉장히 꺼림직해요.
    문자 주고 받을때 윗댓글처럼 간단한 문장만 보내세요.
    직접 통화 안하면 사시 피싱일 수 있어요.

    진짜 그 학부모 폰이라면 문장이....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있어보이구요.
    멘탈이 정말 약하시네요. 가스라이팅 정말 잘당할 스타일
    문자는 무조건 건조하게 계좌만 달라하고 냅두세요.
    직접 통화는 꼭 하세요.
    통화 안한다는건 거의 사기꾼 분위기인데 정확한 사정을 제가 모르니.....
    일단 문자 문장들만 보면 내용 모르니 두리뭉실 겁주면서 내용 뽑고 돈 뺴먹을 문자예요

  • 47. 만나기는
    '24.1.16 9:17 PM (122.36.xxx.56) - 삭제된댓글

    뭘 만나요.

    그리고 입금을 해서 기록이 있어서 입금 증거가 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이 모든 불행의 원인은 다 너때문이야 이렇게 쏟아 부으려고 하고 있나보네요.

  • 48. 뱃살러
    '24.1.16 9:23 PM (223.62.xxx.3)

    이상하게 자꾸 오지랖인지 댓글을 달게 되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라면 저 사람 절대 안 만나요...

    계좌번호가 문자로 오면,

    .. ㅇㅇ 어머님 전화 통화를 원치 않으셔서 전화를 드리진 않았습니다만, 문자로만 계좌를 주고받은 게 걸립니다.
    요즘 보이스피싱 같은 문제가 많으니
    괜찮으시다면 확인을 위해서 저에게 전화 한번 부탁드립니다.
    ..

    그러고도 답 없으면, 한 번더 보내고 기다림.

    그리고 기다렸다가 입금이요.
    정말 만에 하나 보이스피싱이라고 해도,
    원글님은 이 상황에서 피해자고,
    어차피 환불해줬어야 되는 돈이고.

    만약 그쪽에서 환불 못 받았다고 하더라도
    원글님이 다시 환불해 줄 이유는 없을거고

    입금한 사람이기 때문에 제3자 보이스 피싱 처럼
    뭔가 연루될 일도 없어요.

  • 49.
    '24.1.16 9:24 PM (211.200.xxx.116)

    미친년이네요
    쫄지마요 저여자 지가 뭔소리하는지도 모르고
    정신줄 완전놨네 놨어 ㅉㅉ

  • 50.
    '24.1.16 9:25 PM (211.246.xxx.214) - 삭제된댓글

    혹시 피싱이 의심되는 문자라 직접 통화 전에는 어떠한 대화도 할 수 없다고 보내시면 어떨까요 정말 걱정되네요 악질들일까봐요

  • 51. 뱃살러
    '24.1.16 9:29 PM (223.62.xxx.3)

    다른 분들 말씀도 일리가 있네요.
    계좌번호 주세요 반복하고
    계좌번호 오면 전화 한번 주세요 반복

    전화 와서 확인되면
    물론 이때는 꼭 녹음 하셔야 되고

    환불해주고
    번호 차단하고 끝

  • 52. ...
    '24.1.16 9:30 PM (221.151.xxx.109)

    그 사람 참 이상한 사람이네요
    겁먹지 마시고
    주변에 인맥 활용하셔서
    변호사나 경찰끼고 확실히 해놓으세요

  • 53. 원글입니다
    '24.1.16 9:31 PM (121.133.xxx.250)

    저번주 금요일부터 차근차근 기억을 되살려보고
    학부모와 나눈 문자도 봤습니다.
    남은 수업횟수는 3회더라구요(5번 수업한거를 5번 남았다고 제가 착각했더라구요) 학부모님은 수업할때는 아주 나이스하셨어요. 8회 수업마치면 바로 다음 수업료 보내주시고...
    같은 사람인게 믿기지않을정도입니다.
    카톡 친구등록하기싫어서 계좌번호물었는데
    카톡 송금하고 카톡 차단하면 되겠죠...
    환불에 대해선 일언반구없고 이해되지않는 저런 문자보내니 황당함이 일루ㅈ말할수가 없어요ㅠ
    댓글달아주서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은 조금만 울고 집에 가야겠어요ㅠ

  • 54. --
    '24.1.16 9:33 PM (222.108.xxx.111)

    혹시 아이 입시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아서
    그동안 지출한 과외비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것저것 물고 늘어져서 돈을 뜯어내려는 수작이 아닐까요?
    (환불받을 금액보다 더 많이?)
    얼토당토 않은 이야기로 시작하는 사람들은 결국 돈이 목적이더라구요

  • 55. 저도 과외샘
    '24.1.16 9:42 PM (210.96.xxx.10)

    정말로 보이스피싱 아닌지
    의심되네요
    저런 이상한 학부모는
    과외할때부터도 알게 모르게 약간이라도 이상한 낌새가 있긴 있는데..
    전혀 없으셨나요
    문자 내용도 너무 어수선하고
    두루뭉술한게
    통화도 거부하고..
    한번 따님폰으로 전화 한번 해보세요
    동일인이 맞는지

  • 56. ㅇㅇ
    '24.1.16 9:50 PM (61.39.xxx.39)

    암만봐도 피싱 같아요

  • 57. 아니
    '24.1.16 9:52 PM (115.140.xxx.39)

    기본적으로 통화는 해보고 진짜 학부모인지 확인은 해봐야하는거 아닌가요?

  • 58. ㅜㅜㅜ
    '24.1.16 10:00 PM (220.80.xxx.96)

    문자내용은 뭐 말할것도 없고
    원글님 대응과 반응도 너무 이상해요

    저런 문자 처음에 받았고
    3년을 과외한 학부모라면
    전화를 해서 이야기해야죠
    그쪽에서 전화 거부하면
    문자로 정확히 의사표현을 하시구요

    말씀하신 내용을 잘 이해못하겠다
    통화를 거부하시니
    좀 더 정확히 이야기해달라
    혹시 수업료 차액 환불 이야기이면
    제 불찰이니 죄송하다
    바로 환불하겠다


    두번째 문자도 도통 뭔 말인지 모르겠는데
    이때도
    법 어기는 것 없이 신고하고 수업한다
    무슨 문제가 있다는 건지 문자내용으로 이해가 어렵다
    법적조취가 필요하면 하시라
    환불계좌 보내달라

    똑부러지게 말씀하세요

  • 59. 차라리
    '24.1.16 10:00 PM (118.235.xxx.27)

    통화를 해보세요 신고 안 하셨으면 그냥 신고 안 했다 하시고 마시고요 지금 문자 보면 정신병자거나 피싱 같고요

  • 60. 그니까요.
    '24.1.16 10:00 PM (106.102.xxx.38) - 삭제된댓글

    사람이 그렇게 낌새도 없이 돌변하기 쉽지 않고
    해킹 당해서 보이스피싱 오기도 하니 섣불리
    단정하고 돈보내지 마세요.
    내용도 명확하지 않고 왜 문자에 전화도 하지말라니
    웃기잖아요. 보통 전화해서 따지고 돈보내라하지
    저렇게 뜬금없이 그런다는 거 많이 이상해요.

  • 61. 변호사
    '24.1.16 10:11 PM (183.97.xxx.120)

    찾아가서 상담 받아보셔야 할 것 같아요
    대응한다는 말도 평범치 않고요

  • 62. 끌려다니지 말고
    '24.1.16 10:11 PM (117.111.xxx.209)

    대응 어려우면
    걍 뱃살러님 댓글 문자부터 하세요.

    학부모도 이상하지만
    저런 비정상적인 학부모 손바닥에서 놀아나고 있는 원글님도 이상해보일 지경이네요.

  • 63. .....
    '24.1.16 10:16 PM (115.138.xxx.108)

    너무 두렵고 힘드실 것 같아요. 잘 해결되길 기도드리겠습니다.

  • 64. 뱃살러
    '24.1.16 10:17 PM (211.243.xxx.169)

    글쎄요...
    보이스피싱을 안 당해보셔서들 그러시는 것 같은데

    보이스피싱범들은 무조건 속도에 목숨 걸어요
    생각할 시간 확인할 시간을 주면 실패인데요.

    당장 다른 사람 전화로 전화 한번
    카톡 등록한번 해보면 다 나오는데
    피싱범이 왜 며칠을 끕니까..

    그냥 저 어머님 마음에 드는 입시 결과가 안 나왔고
    화풀이 시비 대상을 삼고 싶은 마음이다에 한 표요

    몇 개월 사이,
    그것도 자녀 입시라는 커다란 일을 치른 사람이
    한시간에 돌변하는 거 뭐 이상한 일 아닐 것 같은데.

    왜 그러냐 불만이 뭐냐 뭐 그런 식으로
    질문해주길 바라고 저렇게 나오는 걸텐데

    거기에 뭐 정확하게 말해달라,
    법적 조치하겠다 그런 말은 그냥 딱 먹잇감 던져주는...


    뭐 최종적으로 돈 보내기 전에 찜찜하시면,
    전화에서 한 번은 통화해야지 보내주겠다 하시면 되죠.

    아니면 학생한테 어머니 번호가 아직 뭐뭐가 맞냐
    한 번 물어볼 수도 있는 거고.

    문자 내용을 봐서는,
    그분 지금 정신 상태가 정상 같진 않...

  • 65.
    '24.1.16 10:19 PM (218.152.xxx.246)

    전 원글님 이해가 안되는게 왜 어머님이 연락주기로 하셨다면서 그부분은 언급 안하고 미안하다 정말 죄송하다 라는 말을 하는건지요. 그 말만으로 원글님이 유책이 되는건데.. 연락을 주기로 했고 나는 기다렸다. 사실은 이러하지만 잊었을수도 있으니 한번더 챙기지 못한점은 미안하다 라고 정확히 짚어나가지 않는걸까요? 혹시 원글님이 환급해주기로 하고 잊으신건가요?

  • 66.
    '24.1.16 10:21 PM (218.152.xxx.246)

    지금 분위기론 원글님이 유책이면 최소 지연이자에 사기로 고소하고 합의금 달라고 할판이네요

  • 67.
    '24.1.16 10:27 PM (218.150.xxx.232)

    그사람 이상해요.여기댓글 대동단결 이상하다고
    하잖아요. 쫄지마십쇼.
    환불한건은 환불해주면 되는거고...별 문제 없습니다.

  • 68. 저도 과외 강사
    '24.1.16 10:28 PM (112.146.xxx.207)

    처음 글부터 봤는데요,

    지난 번 글의 문자는 :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음, 여러 번 읽어본 결과, 잘못 보낸 게 맞을 거라고 생각함
    이번 문자는 : 웬 멍청이가 본인 하고 싶은 말의 핵심, 고것만 쏙 빼고 자기 딴엔 영리하게 쓴다고 생각하고 썼네, 그런데 대체 이게 무슨 말이야?
    라고 생각했어요.

    처음 글과 나중 글에서 생각이 바뀐 거 한 가지는, 잘못 보낸 거 아냐? -> 제대로 보낸 건가 보다.
    이겁니다.

    오늘의 글을 다섯 번쯤 읽어보고 이해했습니다.
    원글님 잘 들으세요.

    첫째, 잘못 보낸 게 아니에요.
    둘째, 저 집 자녀들의 성적과 입시 결과가 아주 엉망인가 봅니다. 그 일로 부부싸움을 크게 했을 거고, 엄마 쪽이 아빠 쪽에게 일방적으로 욕먹고 밀리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 사람은 똑똑하지 못하고(아마 학력이 많이 모자란 듯, 그리고 다른 때는 몰라도 지금은) 남편 말에 엄청 휘둘리고 있는 것 같아요.

    남편이
    애 성적이, 입시 결과가 왜 이따위야!
    로 아내를 몰아붙이기 시작해서
    어! 과외비 학원비에 얼마를 쏟아부었는데!!
    이랬을 거예요.
    그러다가
    그 과외 선생이 제대로 된 사람이면 성적이 이따위일 리가 없지~ 학교 어디 나온 줄은 알어?! 교육청 신고는 된 사람이야???
    이러다가
    이 여자가 순진해 빠져가지고는 (또는, 덜 떨어진 여자가 말이야 등등) 확인도 안 하고 과외했네… 어???? 그 선생, 사기꾼 아냐?
    …에서

    그 과외 선생은 사기꾼이다
    우리는 순진하게도 확인을 안 해 봤다
    그땐 왜 생각을 못 했을까!
    지금 생각해 보니 당한 거다…


    아예 결론을 내린 것 같습니다.

    남편이 그렇게 완전히 주장했는지는 모르겠고
    남편이 몰아대는 대로 몰리다가 이 여자가 혼자 결론내리고 확신에 차 있다고 보여요.

    그러니…

    ‘저희입장에서
    확인하지않으면
    잘못도 없는데.
    저희가 유책입니다.’

    문자 중에서 이 내용은

    ‘제 입장에선 이제라도 선생님이 사기꾼인지 아닌지 확인을 해야겠네요,
    제 잘못도 없는데 제 잘못이 되네요.’
    이렇게 해석됩니다.


    원글님, 환불 문제가 아니에요.
    울 일도 아니에요. 내용을 보면 어린 분도 아닌데 (저보다 많으심)
    이런 일로 울다니;; 앞으로 어찌 사시려고 합니까.

    이 일은 어떤
    남편에게 쥐어 사는 멍청하고 심약한 여자가
    입시 중간에는 도움도 안 주다가 결과만 보고 난리치는 남편에게 완전히 조종당해서
    - 그래, 맞아! 내가 사기당한 거였어!
    (자기 애들이 공부 자질이 없다는 생각은 안 함)
    하는 망상 수준의 확신에 차서 문자 보낸 일로 보여요.
    아마 맞을 겁니다.


    울 일 아니고요,
    단호하고 냉정하게 대처하시면 됩니다.
    교육청 신고 다 돼 있다고 하시고 확인하고 싶으면 하시라고 하고요.
    관계 기관 역시 뭘 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원하시는 게 있으면 전부 다 하시면 된다고 하세요.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면 요점 빼고 빙빙 돌리지 마시고 딱 집어 부탁드린다고, 궁금한 게 있으면 직접 물어보라고 하세요.
    마지막으로, 이런 식의 문자는 내용 없는 협박으로 보여서 제 입장에서도 법적으로 대응을 알아봐야 하는지 생각 중이라고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앞으로도 수업 지속해야 하고 아이 뒷바라지해야 할 텐데 강해지셔야죠.

    그리고
    저도 대치동에서 수업하는 입장에서
    참견 조금만 더 하자면…
    방문 수업은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잘 버신다는 거 보니까 잘 가르치시는 거 같은데
    잘 가르치면 학생들은 멀어도 찾아옵니다. 학원의 교실 하나를 임대하거나 스터디카페의 스터디룸을 빌려서 해 보세요.
    집에 방문하는 일은 날씨에 영향도 많이 받고 체력 소모도 심한데, 학생들이 자기 집에서 수업 받는 거라 정신 자세가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더 풀려 있어요. 수업에 좋은 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밖에서 수업하는 게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잘 버시는데 2만 원 크림도 못 사는 건 너무 이상합니다.
    우리도 수업하지만, 할놈할 될놈될 인 거 아시잖아요. 버는 걸 다 쏟아부어 뒷바라지는… 좀 그래요.
    고액 과외 필요한 건 붙여 주되
    인강으로 되는 건 인강으로 해 주시고
    원글님 자신도 챙기세요. 수험생 영양제도 같이 드시고…



    저 문자는
    잘, 냉정하게, 단호하게 대처하면 끝날 일로 보이니 힘내시고!!!
    내일도 파이팅입니다!

  • 69. 저도 과외 강사
    '24.1.16 10:34 PM (112.146.xxx.207)

    제가 쓴 댓글을 잘 읽어보고
    이해한 상태에서,

    첫 번째 문자와
    두 번째 문자를 다시 잘 읽어보세요.
    아마
    아…!
    하고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 70. 이상함
    '24.1.16 10:35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큰애둘째 다가르쳤으면 문자든 카톡이든 계속 주고받았을테고
    계좌번호 몰라도 환불할수 있는데
    문자내용도 이상하지만 아직도 환불안한 원글도 이상함
    대치동 강사가 이런일에 휘둘려 계속
    글올리는것도 이상해요

  • 71. ㅇㅇ
    '24.1.16 10:41 PM (61.39.xxx.39)

    저번글에 원글님 댓글 보니까 학생 전번을 모른다고 하신거 같은데
    과외 하면서 학생과 연락한번 안하는게 가능한가요??
    진짜 저 문자도 괴상하지만 원글님 대응도 좀 이해가 안갑니다.

  • 72. ...
    '24.1.16 10:45 PM (110.35.xxx.122)

    제가 보기엔 정신이 이상한거 같아요. 절대 전화하지 마시고 문자로만 하세요. 통화하면 의외로 차분하게 이상한 말 늘어놓을텐데 그 말 해석하느라 원글님만 당황하다 화낼거고 그러면 이 일 해결 못해요. 그냥 변호사 선임할 생각하시고 변호사와 얘기하시겠어요! 라고 말하고 끝내세요. 그 사람 강약약강에 정신나간 사람이요.

  • 73. 미친 학모 문자해석
    '24.1.16 10:47 PM (211.243.xxx.32)

    * 00아빠를 비롯
    주변에서.
    교육청 신고된 분인지
    여쭤보라고 합니다.
    = 미친 학부모 입장에서 마음에 안차는 일들(입시실패, 성적저하 등)이 실제로 일어나서 생각해 보니 선생들이 잘 가르치긴 했나하는 의심이 강하게 듬. 하여 남편이 그 선생들 교육청신고는 하고 수업하는 거야?하는 꼬투리를 잡고 싶음.

    * 최근 설마했는데
    사실인듯한 일이 있어서요.
    저희입장에서
    확인하지않으면
    잘못도 없는데.
    저희가 유책입니다.
    = 나온 결과를 선생 탓으로 화살을 돌리고자 하는 분한 감정에 실제로 가르쳤던 선생들을 알아보니 교육청신고가 안되있음. 이는 미처 확인하지 못한 본인들의 잘못이기에 자신들이 유책임. 신고안된 선생에게 과외를 시켜 바라는 결과가 안나왔다고 생각하고 있음.

    *그전엔 몰랐어도
    지금은 아니기에
    저희로는 당연히
    여쭤봐야 하고
    즉시대응하려합니다.
    - 나쁜 성적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미신고 선생에게 과외를 받아서 부정적인 결과가 나왔다는 것을 인지했기에 원글님 또한 미신고 교사인지 확인하고 아닐 경우 대응하려함.

    * 오늘내로.
    대답 없으시면
    관계 기관으로 직접. 문의드리겠습니다.
    -원글님의 조속한 대답을 원함. 나 화나 있음. 환불이고 나발이고 전에 미신고된 교사 ㅡ 자격없는 교사ㅡ일 경우 맛 좀 보여줄게. 너네 과외선생들 때문에 우리 아이 성적 망첬어, 알어? 각오해!

  • 74. 미친 학모 문자해석
    '24.1.16 10:49 PM (211.243.xxx.32)

    스팸아님.

    윗분들 조언대로 따르시면 됨. 쫄면 그들의 먹이감.

  • 75. 지금
    '24.1.16 11:01 PM (122.36.xxx.56)

    그 쪽은 돈을 원하는게 아니라
    이 모든 불행의 근원같은 과외선생이
    우리는 이렇게 불행하게 만들어놓고 자기는 아무런 책임이나 손해 없이 잘먹고 잘살게 놔둘 수 는 없다. 그렇게 마음먹은듯 하네요.

  • 76. ~~
    '24.1.16 11:01 PM (220.80.xxx.96)

    오 문자해석 님 글 읽어보니
    딱 그 말 같네요
    외계어 번역학과 나오셨쎼요?? ㅎㅎㅎ

  • 77. 원글입니다.
    '24.1.16 11:14 PM (121.133.xxx.250)

    댓글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뱃살러님, 저도 과외강사님, 미친 학모 문자해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과외강사님은 학생 어머님 상황을 역시나 잘 아시네요....
    몇몇 분들이 말씀하시지만 어머님께서 학생과 직접 연락하는걸 원하지않으셔서 수업관련 모든 것은 어머님과 연락했습니다. 형은 수능칠때 제가 수능선물줄 때 형이 저한테 감사하다는 문자온게 다입니다. 저는 주요과목도 아니고 계열나뉠 때 공부하는 선택과목수업입니다. 형은 2년 전에 수업마무리했고
    동생은 작년 5월에 시간조정 후 연락준다하셔서....
    늦은 시간 모두들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78. ㄱㄴ
    '24.1.16 11:26 PM (211.112.xxx.130)

    외계어 번역하신분 엄지척!
    카톡 송금하기로 수업료 환불 해주고 마세요.
    카톡 친구 등록 되는게 뭐 어때서요.
    환불하고 등록증 주요부분 모자이크 해서
    보내주면 끝입니다. 등록증 확인하고 싶으신가 본데 여기 보내드립니다. 하구요.
    더 뭘 할 건덕지가 없어요.

  • 79. 답답
    '24.1.16 11:32 PM (14.49.xxx.95)

    영업신고번호 알려주던가 교육청이나 나이스에서 개인교습소 검색하라하세요~ 뭘 잘못한거냐고 대놓고 물어보세요.
    그리고 뭘 잘못하신고에요?!

  • 80. dreㅣㅣㅣ
    '24.1.17 12:09 AM (59.13.xxx.222) - 삭제된댓글

    저번에 댓글 달려다가 말았는데 이번엔 남겨요. 그 학부모 정신이장자 또라이 맞구요. 반응 하면 안돼요. 네. 신고되어있습니다. 환불해드릴테니 계좌 바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고 돌려드리고. 차단박으세요. 제정신 아니네요. ㅡㅡ진짜 화풀이를 선생한테 하다니 미친 또라이네요

  • 81.
    '24.1.17 12:10 AM (59.13.xxx.222)

    저번에 댓글 달려다가 말았는데 이번엔 남겨요. 그 학부모 정신이상자 또라이 맞구요. 반응 하면 안돼요. 네. 신고되어있습니다. 환불해드릴테니 계좌 바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고 돌려드리고. 차단박으세요. 제정신 아니네요. ㅡㅡ진짜 화풀이를 선생한테 하다니 미친 또라이네요

  • 82.
    '24.1.17 12:13 AM (59.13.xxx.222) - 삭제된댓글

    학부모 해석 위 댓글 읽으니 화가나서 이렇게 보내고 싶네요. 교육청 신고된거 맞구요 합법적으로 일했습니다. 연락 주신다길래 기다렸구요. 이제와서 이렇게 전화도 아닌 문자로 얘기하시는 내용들 좀 기분이 썩 좋진 않네요. 계속 이런식으로 얘기하시면 협박죄로 고소하겠습니다. 환불은 해드리구요.

    라고 보내고싶네요.

  • 83.
    '24.1.17 12:14 AM (59.13.xxx.222)

    학부모 해석 위 댓글 읽으니 화가나서 이렇게 보내고 싶네요. 교육청 신고된거 맞구요 합법적으로 일했습니다. 연락 주신다길래 기다렸구요. 이제와서 이렇게 전화도 아닌 문자로 얘기하시는 내용들 좀 기분이 썩 좋진 않네요. 교육청 신고 운운하며 이제와서 제 신원에 대해 의심하시는 것들, 그 누구라도 좋게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그동안의 학생을 가르친 정으로 좋게 넘어갔는데. 계속 이런식으로 얘기하시면 협박죄로 고소하겠습니다. 환불은 해드리구요.

    라고 보내고싶네요.

  • 84. 입시철에
    '24.1.17 12:18 AM (112.168.xxx.115)

    돌아버리는 여자들 많다더니 진짜네....

  • 85. 이런식으로
    '24.1.17 12:35 AM (223.38.xxx.226) - 삭제된댓글

    계속 문자 보내고 전화는 하지말라고 겁박하면서
    원글님 고통, 공포스럽게하면
    정보통신법위반으로 경찰 신고 가능해요.
    환불해주고도 계속 문자 협박오면 아무런 대응하지 말고
    경찰에 형사고소 하세요.
    여기 글도 지우지 말고 나중에 증거로 사용하시구요
    원글님이 심적으로 얼마나 고통받았는지 증거자료로
    쓸 수 있어요.

  • 86. 가만놔둬요.
    '24.1.17 12:56 AM (219.255.xxx.39)

    알아보면 시간낭비과 오버했다는거 스스로 알게...

    오는 문자만 받고 답할 필요옶는건 패스,상종마세요.

    바로윗분 댓글과 같아서 적다가 패스...

  • 87. ㅁㅁ
    '24.1.17 1:09 AM (58.230.xxx.20)

    저기 환불건 외엔 나머지 글이 범법행위를 한거마냥 무지 불쾌합니다 계좌나 주십시오 앞으로 더는 이런문자주시면 저도 관계기관에 문의하겠습니다

  • 88. Sunnydays
    '24.1.17 1:52 AM (86.175.xxx.106)

    그냥 깔끔하게 경찰서 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그쪽에다가 신고한다 어쩐다 할필요도 없고요.

  • 89. 미스티
    '24.1.17 4:46 AM (222.109.xxx.26)

    진짜 교육청에 신고 등록 하셨으면 환불 규정 보세요 학원은 수업일수 절반 지나면 법적으로 환불 안해줘도 되거든요 아마 과외도 비슷할 것 같은데.. 동네에서 하면 입소문 때문에 해줄수도 있지만 법으로는 안해줘도 문제없습니다.

  • 90. ....
    '24.1.17 2:55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미친년인듯... 자식농사 망쳐서 엄한사람 잡고 싶나보네요 강경하게나가세요

  • 91. ....
    '24.1.17 2:57 PM (175.192.xxx.95) - 삭제된댓글

    여의도 박영진 변호사(네이버 검색)상담 받으세요.
    저도 정신적 궁박 상태에서 찾아가서 상담했는데, 상담받고 많이 도움 됐어요. 필력이 대단한 분인데 직접 상담 받아보니 사자처럼 느껴졌던 상대방이 쥐새끼처럼 보여서 사자에게 쫓기는 듯했던 마음이 별일 아닌 듯 안정이 찾아왔어요.

    원글님이 그 겁먹으신 상대ㄱ호랑이로 보여도 실상은 살쾡이에 불과할거예요.

  • 92. 이게 뭐람
    '24.1.17 3:06 PM (39.119.xxx.4)

    헛개비랑 얘기하는 것 같네요.
    알맹이는 하나 없고
    무슨 일인지도 안밝히고
    니 책임 내 책임 무슨 소린지
    사람 괴롭히는 방법도 여러가지네요
    제3자 변호신 통해서 대응하세요.
    아무래도 돈도 안받고 일년 내내 괴롭힐 모양입니다
    새해부터 뭔 짓거린지

  • 93. ..
    '24.1.17 3:16 PM (211.234.xxx.105)

    AI가 문자를 보내도 저거보다는 낫겠어요.
    이거 신종 피싱 아닐까요?

  • 94. ㅎㅎ
    '24.1.17 3:32 PM (223.38.xxx.103) - 삭제된댓글

    법대나와서 변호사 친구 많고 가족도 변호사인데요
    경검에 신고하거나 소송하는 사람들은 저렇게 혀가 길지 않아요
    조용히 하루 빨리 신고하죠
    원글님이 글 올리신 후로 1주일 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대책 운운한다면 겁 많은 인간이고 신고나 고소도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거기까지 할 마음도 없는 거예요
    할 마음도 없으면서 허세 떠는 거고 강약약강이니까 괜히 사과하지 마시고 담백하게 팩트만 전하세요
    59.13님 댓글대로 하시구요
    “반응 하면 안돼요. 네. 신고되어있습니다. 환불해드릴테니 계좌 바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고 돌려드리고. 차단박으세요.”2222222222
    외계어 번역해 주신 분 엄지척

  • 95. ...
    '24.1.17 3:46 PM (123.111.xxx.253)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갑니다.
    입시에 실패한 학부모..

  • 96. 모모
    '24.1.17 3:55 PM (58.121.xxx.69)

    "미친 학모 문자해석"님! 님 짱!!!

    그리고 원글님도 화이팅!

  • 97. 저도
    '24.1.17 3:58 PM (118.235.xxx.80)

    겁먹지 마시고
    신고되어있습니다.
    계좌번호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요렇게 끝! 하시길

  • 98. 쳇봇대응
    '24.1.17 4:01 P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하세요.

    무조건 신고되었습니다. 기관에 확인 해보세요. 그리고 환불해 드릴테니 계좌주세요. 입금후 입금했습니다. 문자보내고 바로 차단 끝

  • 99. 채봇대응
    '24.1.17 4:01 PM (183.98.xxx.31)

    하세요.

    신고되었습니다. 기관에 확인 해보세요. 그리고 환불해 드릴테니 계좌주세요. 입금후 입금했습니다. 문자보내고 바로 차단 끝

  • 100. 와우
    '24.1.17 4:03 PM (223.38.xxx.54) - 삭제된댓글

    저도 과외 강사님 댓글 꼭 읽어보세요. 핵심을 정확히 관통하셨네요
    저도 과외 강사님, 미친 학모 문자 해석님 두 분 대단!!!!

  • 101. 엄지척
    '24.1.17 4:15 PM (211.253.xxx.160)

    역시 82짱!!
    저도 과외강사님은 저 문자 두개로 어찌 이리 많은걸 읽어내시는건가요?
    국어쌤이신가. @@띠용!~!@@@

    리스펙

  • 102. 볼뚱뚱이
    '24.1.17 4:39 PM (112.218.xxx.229)

    저도 과외 강사님~~~~~~~~~~~~~~~ 대단하세요. 언니라고 부르고 싶네요.

    그리고, 옆에서 보는 사람도 이리 힘든데... 원글님! 기운내세요. 사랑합니다!

  • 103. 에고
    '24.1.17 4:42 PM (121.188.xxx.134)

    입시 결과로 정신줄 놓은 여잔가 봐요.

  • 104. .....
    '24.1.17 4:54 PM (1.245.xxx.167)

    똑똑하시니 대치동에서 과외하시지...

    진짜 다들 해석 잘하시고 너무 멋지네요..

    천군만마...가 있습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후기 기대

  • 105. .ㅇ.ㅇ.ㅇ
    '24.1.17 5:30 PM (211.234.xxx.136) - 삭제된댓글

    일일히 대응하지 마시고
    할 만만 담백하게 하세요.

    뱃살러님의 답변대로 문자 보내시고
    그 다음부터는 계좌보내주세요를 그냥 ai처럼 무한반복하시면 될 것 같아요

  • 106. 하늘빛
    '24.1.17 5:51 PM (125.249.xxx.191)

    제정신 아닌듯한 학부모니 통화시 녹음 꼭 하세요. 과외 방문이 일상적이나 원래 과외는 신고한 주거지에서만 하게 되어 있어요. 이걸 문제 삼을 수도 있으나 큰 문제가 되진 않으니 쫄지 마시구요. 얼른 카톡송금이라도 하고 차단이 좋겠어요

  • 107. 무엇보다
    '24.1.17 6:41 PM (125.178.xxx.170)

    전화하지 말라했다니 이상하네요.
    3년 내내 괜찮은 엄마였다니 또 이상하고요.

    계좌 받은 후 꼭 통화하고 이체하세요.

  • 108. ...
    '24.1.17 7:02 PM (211.234.xxx.194) - 삭제된댓글

    겁내시지 않아도 됩니다.
    별 미친것들 천지네요.
    교육청 신고서 개인정보인데 뭘 보여주고 그럽니까??
    만나서 얘기하던지.
    전화로 얘기하던지.
    애아빠는 진따같이 왜 자꾸 끌여들여서 얘기한답니까? 거참 답답하네요.
    문자 보면 육하원칙도 없이 그냥 협박인데

    하고 싶은 말이 뭔지.
    원하는게 뭔지 직접 물어보세요.
    여기 물어봐도 답 안나옵니다.
    차라리
    근처 법률사무소나 변호사 사무실가서 상담하시는게 낫습니다.
    괜히 겁먹지마시고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 109.
    '24.1.17 7:02 PM (112.158.xxx.107)

    정신병자 아니에요?조현병 오신듯
    교육청이든 어디든 신고하라 하세요ㅋㅋ

  • 110.
    '24.1.17 7:03 PM (223.38.xxx.164) - 삭제된댓글

    검색해보니 우체국현금배달서비스 라는게 있네요.
    저런식으로 계좌 안 알려주면서 괴롭히고
    계좌 받아도 피싱 의심된다면
    주소는 아실테니 위 서비스 이용해보세요.
    송장 찍어서 보내주고 차단하고 대응하지 마세요.

  • 111. 에휴
    '24.1.17 7:08 PM (211.234.xxx.134) - 삭제된댓글

    겁내시지 않아도 됩니다.
    별 미친것들 천지네요.
    교육청 신고서 개인정보인데 뭘 보여주고 그럽니까??
    만나서 얘기하던지.
    전화로 얘기하던지.
    진따같이 지 애아빠는 왜 자꾸 끌여들여서 얘기한답니까? 그리 답답하면 애아빠가 직접 선생님한테 전화하면 될텐데요.
    그쪽도 참 비겁하네요.
    문자 보면 육하원칙도 없이 그냥 애매한 감정 분풀이 협박인데
    하고 싶은 말이 뭔지.
    원하는게 뭔지 직접 물어보세요.

    제가 볼땐 그 몇달뿐 아니라
    아이 결과가 안좋으니 그동안 전체 과외비 환불 받고 싶어서 저러는거 같습니다.
    그러니 애매하게 약점 잡아서 협박하려는거 같은데.
    법이 그리 술술 만만하지 않답니다.
    여기 물어봐도 답 안나옵니다.
    차라리
    근처 법률사무소나 변호사 사무실가서 상담하시는게 낫습니다.
    괜히 겁먹지마시고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별거 아닙니다.

  • 112. ..
    '24.1.17 7:47 PM (223.39.xxx.43)

    원글님 후기 또 올려주세요
    와.. 진짜 그 엄마 ㅜㅜ

  • 113. ㅇㅇ
    '24.1.17 10:08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아이 결과가 안좋으니
    그동안 전체 과외비 환불 받고 싶어서
    저러는거 같습니다.
    그러니 애매하게 약점 잡아서
    협박하려는거 같은데 2222222222222

    3회차 남은 과외비 환불이 목적이 아니라
    형제가 받은 과외비 3년치 전액환불이 목적

    더 큰 딜을 위해 계속 공포감 조성하는 듯

  • 114.
    '24.1.31 7:04 PM (121.125.xxx.97)

    원글님 화이팅… 정신병자들이 멀쩡한 사람 돌게 한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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