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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가 너무 노래요..

... 조회수 : 2,528
작성일 : 2024-01-16 19:54:31

나이들수록 더 심해지는 것도 같고...

잡티는 없는데 남들 옆에 서면 확 티날 정도로 노란 피부라

화장안하면 나가기가 꺼려질 정도네요..

 

간이 안좋은 걸까요? 술도 안마시고, 피로도도 나름 조절하는데..

물을 안마셔서 일까요. 원래 노란건가..

귤같은 것도 잘 안먹어요...

노화에 피부가 노래지는 것도 있나요.

 

글루타치온 주사맞음 좀 환해질까요.

 

IP : 1.241.xxx.2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6 8:02 PM (1.232.xxx.61)

    간이 안 좋을 수도 있어요..
    한약 조심해야 돼요.
    일단 병원에 가세요

  • 2. 원래
    '24.1.16 8:12 PM (121.133.xxx.137)

    노랬던게 아니라면
    피검사 해보셔야죠

  • 3. 타고난거
    '24.1.16 8:13 PM (161.142.xxx.18) - 삭제된댓글

    타고난거 아닌데
    갑자기 노래진건가요?
    저 타고나길 노래서
    나갈때는 꼭 화장하려고 하고
    입술이라도 붉게 칠하고 나가요
    그냥 나가면
    어디 아프냐 묻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 4. ~~
    '24.1.16 8:18 PM (58.141.xxx.194)

    건강검진은 이상 없으신거죠? 눈의 흰자 부위는 괜찮은지 보시구요
    황달 여부는 피검사로 알 수 있습니다.

  • 5. 혹시나해서
    '24.1.16 8:41 PM (124.53.xxx.23) - 삭제된댓글

    간이안좋을때도 황달이있는데 췌장이 안좋을때도 황달이온다네요.. 건강에 이상이 없다면 피부과 상담이 좋겠네요.

  • 6. ...
    '24.1.16 9:23 PM (1.241.xxx.220)

    한약은 아예 안먹는 편인데...간수치 등도 별 이상 없었거든요.
    원래도 흰 피부는 아니고 노란편이긴했어요.
    그래도 나이드니 더 심해지고... 체지방량이 줄면서 더 그런가 싶기도 하긴하네요...
    뽀얀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 7. ...
    '24.1.16 9:37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참 제가 일말의 희망을 못버리는 이유는..
    속살보다 얼굴과 선이 더 노래요....ㅜㅜ
    왜 부위별로 다르냐구여... 차라리 드러난 부위가 덜 노래야지...ㅜ

  • 8. ...
    '24.1.16 9:37 PM (1.241.xxx.220)

    참 제가 일말의 희망을 못버리는 이유는..
    속살보다 얼굴과 손이 더 노래요....ㅜㅜ
    왜 부위별로 다르냐구여... 차라리 드러난 부위가 덜 노래야지...ㅜ

  • 9.
    '24.1.16 10:46 PM (106.101.xxx.102)

    웜톤이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리고 혹시 머리카락 색은 어떠신가요.
    피부가 노란편이면 까만머리가 잘 안어울리더라고요.
    메이크업도 웜톤에 어울리는 컬러로 하시고요.

    저도 웜톤이라서 ㅜㅜ 까만머리하면 안예쁜 한국인이랍니다. 흑흑.

  • 10. ...
    '24.1.17 12:10 AM (1.241.xxx.220)

    머리는 또 엄청 검정입니다... 저도 그래서 임신, 수유 때 빼곤 늘 자연갈색으로라도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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