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검진에서 위에 종양이 보여 시술을 했다합니다.
다행히 늦게 진행하는 종류라고는 해요.
초기라 항암은 하지 않고 약으로 치료한다는데 정말 그럴 수 있습니까?
저녁에 소식 듣고 놀라서 가슴이 지금도 뜁니다.
정말 나을까요?
서른셋 아가씨가 어인 날벼락인지.
이곳은 다 잘 아시니까 뭔 말이라도 부탁드립니다.
건강 검진에서 위에 종양이 보여 시술을 했다합니다.
다행히 늦게 진행하는 종류라고는 해요.
초기라 항암은 하지 않고 약으로 치료한다는데 정말 그럴 수 있습니까?
저녁에 소식 듣고 놀라서 가슴이 지금도 뜁니다.
정말 나을까요?
서른셋 아가씨가 어인 날벼락인지.
이곳은 다 잘 아시니까 뭔 말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수술 아니고 시술이면 괜찮으실거에요.
건강검진에서 알게 된 거니 다행이라 생각하시구요.
마음도 많이 힘들텐데 많이 위로해주세요
아는 분이 서른 초반에 남편 떠나고 스트레스인지 위암이 걸렸어요. 초기에 수술하고 올해 60 됐어요. 괜찮을 거예요. 계기로 몸 더 아껴야죠. 아이들도 병 걸리니 무서워요. 조카 살면서 다신 병원 갈 일 없길 빕니다
조기 위암은 내시경으로 제거할 수 있고 그대로 완치도 됩니다.
어머,그런가요?
댓글에 제가 살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조기발견이면 괜찮을겁니다.
저도 건강검진에서 뇌종양 발견해서 수술했는데 증상 나타나기 전에 미리 발견해서 너무 다행이다 싶었어요.
조카분도 약 치료로 잘 받고 완치되기를 바랍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며칠전
27살 조카보냈어요 ㅜ ㅜ
정말 처절히 투병하다가서
온몸의 링거 마지막 뽑는데
잘가라 소리가 저절로 나왔고
인생부질없음으로 지금도힘들어요
지인도 위암초기인데도 위를3/2를 절제해 만났는에18kg가 빠졌다해서 놀랐어요. 복강경으로 수술했다는데 정말 건강이 뭔지 많이 생각하게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