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다가 갑자기 오한이 오는건 왜일까요?

... 조회수 : 4,175
작성일 : 2024-01-16 18:58:30

이런 증상이 2-3일 정도 됐는데 자다 너무 추워서 깨요. 평소처럼 잘 잠들었는데 갑자기 진짜 추워서 깼거든요. 몸이 덜덜 떨릴 정도로 너무 추웠어요.

47세인데 갱년기 증상일까요? 갑상선 저하증 있어서 약 먹고 있고요.

IP : 39.119.xxx.17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몸살감기
    '24.1.16 7:02 PM (61.105.xxx.11)

    저도 엊그제 자다가
    한기오고 열나고 몸살 왔어요
    지금도 몸이 안좋네요

  • 2. ..,
    '24.1.16 7:03 PM (39.119.xxx.174)

    저는 감기나 몸살은 아니거든요. 진짜 자다가 갑자기 이러더라고요.

  • 3. ...
    '24.1.16 7:03 PM (58.29.xxx.1)

    갱년기 증상 아닌가요.
    그러다 덥고 춥고

  • 4. 음음
    '24.1.16 7:07 PM (118.36.xxx.238) - 삭제된댓글

    전 큰아이 출산후부터 20년넘게 그러는데 1년에 2~3번정도 그래요
    다음날 몸이 아프면 병원에라도 가볼텐데 진짜 멀쩡해요
    그런데 그 순간에는 진짜 몸이 오들오들 떨려요
    병원에 물어보기도 했는데 특별하게 나타나는 증상이 없으니 소용이 없더라구요

  • 5. ...
    '24.1.16 7:08 PM (39.119.xxx.174)

    아..저랑 비슷하시네요. 왜 그런지 궁금해요.

  • 6. ㄱㄴ
    '24.1.16 7:12 PM (211.112.xxx.130)

    코로나 걸린거 아닐까요? 요새 코로나 열없고 오한으로 오던데요.

  • 7. .....
    '24.1.16 7:13 PM (118.235.xxx.35)

    저는 예전부터 자주 그러는데요. 이상하다 생각한적은 없고 그냥 이불을 잘 안덮었나보다 하고 말아요. 너무 추우면 담요 한겹 더 덮고..

  • 8. 한의학상
    '24.1.16 7:14 PM (112.172.xxx.14)

    도한증이라고 잠 잘 경우에만 땀을 무척 많이 흘리는 병이 있어요. 서양 의학으론 못 고치고 전 한약 두 달 먹고 나았어요.

  • 9. 오이다
    '24.1.16 7:48 PM (125.185.xxx.9)

    갱년기 증상이예요

  • 10.
    '24.1.16 8:06 PM (121.167.xxx.120)

    방의 온도가 낮아서 추워요

  • 11. 저도
    '24.1.16 8:53 PM (74.75.xxx.126)

    며칠전에 50되었는데 똑같은 증상 한 3년 겪은 것 같아요.
    갱년기 증상이라네요. 작년에 완경했고요. 다른 건 다 괜찮은데 기분이 널뛰는 거랑 추웠다 더웠다 땀 많이 흘리고 불면증이 제일 힘드네요.

  • 12.
    '24.1.16 8:53 PM (219.249.xxx.181)

    그 증상 왔더가 바로 독감 오던데...

  • 13. ., ,
    '24.1.16 10:32 PM (39.119.xxx.174)

    전 낮에는 멀쩡해서 독감은 아닌 것 같고 갱년기 증상이 맞나 보네요.

  • 14. 저도..
    '24.1.16 10:36 PM (116.123.xxx.63)

    저는 40대 후반인데 가끔 자다가 너무 추워서 이불을 더 덮고 싶은데 두꺼운 이불은 이불장에 있는데 너무 추워서 도저히 일어날 수도 없고 ㅜ 몸을 웅크리고 두 팔을 감싸고 덜덜 떨면서 그냥 옆에 있는 얇은 이불 덮고 억지로 잠을 청한 적이 있었어요. 방 온도가 낮은 것도 아닌데 아주 가끔 춥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갱년기 증상일까요?

  • 15. 저는
    '24.1.16 10:50 PM (106.101.xxx.34)

    생리할때쯤 그렇더라고요~~~

  • 16. ㅇㅇ
    '24.1.16 11:00 PM (211.221.xxx.248)

    새벽4시에 갑자기 추워지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서서히 기온이 올라가고
    낮의 열이 식는시간이 그때쯤인듯

  • 17. ..
    '24.1.16 11:22 PM (218.236.xxx.239)

    손닿는곳에 전기장판 끼고있다가 그럴때 켜요.

  • 18. ..,
    '24.1.16 11:35 PM (39.119.xxx.174)

    저 위에 저도님, 저도 그래요. 떨면서도 너무 추워서 이불 밖으로 나갈수가 없었어요. 오늘은 파쉬 물주머니 안고 자려고요.

  • 19. ...
    '24.1.17 4:30 AM (209.29.xxx.80) - 삭제된댓글

    전 새벽 5시쯤 되면 추워서 깨는데
    그 시간이 온도가 가장 떨어질 시간이라
    누구나 다 그런 줄 알고 살았는데요?
    4시에 깨신다는 분 보니 사람마다 다른가 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4132 재재 서부이촌동 출신인가요? 6 .. 2024/05/21 3,680
1584131 고소득 상위 0.0001% 인데도 무자녀 38 .. 2024/05/21 6,632
1584130 90년대 생 이후,명문대 기준은?? 16 궁금해서요 2024/05/21 3,895
1584129 천안 사시는 분들께 급하게 병원 여쭤요 8 응급실 2024/05/21 1,126
1584128 감정도 인생도 다 본인 선택이에요. 19 다거기서거기.. 2024/05/21 5,174
1584127 멀리 시골에 혼자 사는 엄마 치매나 아프면 17 ..... 2024/05/21 4,237
1584126 애 안낳는 이유는 간단해요 92 경쟁심리죠 2024/05/21 20,099
1584125 달리기 효과가 놀랍네요 35 ㅇㄴㄷ 2024/05/21 23,884
1584124 저는 변우석이 연기한 선재를좋아했나 봐요 15 푸른당 2024/05/21 6,144
1584123 최근들어 해산물 먹고 두드러기가 자주있어요 8 고민 2024/05/21 1,508
1584122 (선재)선재야 솔이 기억 좀 해주라 10 ... 2024/05/21 3,351
1584121 라면 먹을 시간입니다. 15 ㅇㅇ 2024/05/21 2,611
1584120 결국은 고등아이와 싸웠어요 21 점점 2024/05/21 5,810
1584119 20대 아이가 열나고 아프면 11 ... 2024/05/21 2,333
1584118 82세 경도인지장애… 1 ㅁㅁㅁ 2024/05/21 2,202
1584117 간단 배추김치 하는데 쪽파도 넣나요? 11 배추김치 2024/05/21 1,509
1584116 더 에이트쇼는 8부가 끝인거죠? 3 2024/05/21 2,312
1584115 술 대신 보상심리로 하기 좋은거 뭐가 있을까요 5 ... 2024/05/21 1,698
1584114 재반연구원하고 바로 법관 임용인가요? 1 ㅇㅇ 2024/05/21 592
1584113 인터넷에서 판매하고 있는 궁금 2024/05/21 496
1584112 아몬드 브리즈는 무슨 맛인가요? 24 ..... 2024/05/21 4,458
1584111 치매로 가고 있는걸까요? 5 우울증 2024/05/21 4,216
1584110 소개팅 업체 단체 미팅이요.. 7 ., 2024/05/21 1,248
1584109 왜 우리나라는 결혼할 자식 한테도 돈을 줄까? 82 2024/05/21 11,454
1584108 지금 직장인들 엔수생 엄청나다는데 6 ㄴㅇㄷㅎ 2024/05/21 3,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