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잘해먹고 가끔 사람들 초대하는 싱글녀인데 처음에는 아무 냄비 가지고 해먹었는데
작년부터 조금씩 좀 좋은 걸로 바꾸고 있어요.
올해 내지 내년 즈음 장만하려는 최종 라인은 휘슬러 제일 고급 라인 솔라, 그리고 샐러드마스터인데
샐러드마스터 외국에서도 인지도 높은 브랜드인가요?
한국에서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인데 가격은 후덜덜...
두 브랜드 중 어떤 게 더 좋을까요?
써보신 분들의 평가 감사하겠습니다.
집밥 잘해먹고 가끔 사람들 초대하는 싱글녀인데 처음에는 아무 냄비 가지고 해먹었는데
작년부터 조금씩 좀 좋은 걸로 바꾸고 있어요.
올해 내지 내년 즈음 장만하려는 최종 라인은 휘슬러 제일 고급 라인 솔라, 그리고 샐러드마스터인데
샐러드마스터 외국에서도 인지도 높은 브랜드인가요?
한국에서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인데 가격은 후덜덜...
두 브랜드 중 어떤 게 더 좋을까요?
써보신 분들의 평가 감사하겠습니다.
어차피 스텐제품, 그 돈 주고 사서 쓸 만큼의 만족도는 없어요.
그나마 솔라는 샐러드마스터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겠지만
굳이 솔라나 뭐나 적당한 가격의 스텐과 품질은 같습니다.
너무 싸구려만 아니면 다 같아요
샐마 강추요
휘슬러든 머든 저는 손잡이 있는 거 쳐다 안 봐요
밥솥은 휘슬러 적극 추천요
특히 백화점라인요
냄비는 저는 매력 몰라요
샐마는1쿼트 2개 2쿼트 힌개 3쿼트 3개 미니웍 2개 5쿼트 한개 7쿼트 3개 브레이져밴 큰 곰솥 대평팬 소형팬 있습니다
사각팬은 비추요
안써봤고. 휘슬러는 바닥만 통3중이예요. 옆면은 얆야서 색 변함 있어요. 물론 스텐이라 박박 닦으면 닦이지만. 옆면도 통3종으로 사세요..
샐마는 다단계 아닌가요? 동네 엄마 만날 저더러 그걸로 음식 만들어야 암을 예방한다면서 저를 일부러 가족 암걸리게 하는 사람처럼 취급하던데요. 시연회에 사람 몇명 데려오면 냄비준댔다고 그거 받으려고 자발적 영업사원 짓을 하더라고요.
휘슬러 바닥3중이 좋아요. 하이라이트 씁니다.
열 오르는 속도가 엄청 빨라요. 국산 저렴한것도 좋은데.
바닥제품은 잘 없어요.
제품이 좋다 나쁘다가 아니고
비싸게 팔려고 비싼 재료를 써서 만든게 샐마.
그냥 엄청 비싼거 쓴다라고 보여주고 싶을때 사는 거. 사람들의 허영 보여주고 싶고 남과 다르고 싶은 포인트를 잘 잡은 마케팅의 산물입니다.
안타깝게도 업계의 진실은 냄비는 거기서 거기라는.
통3중 통 5종 바닥만 3중 그중에 뭐가 더 낫다 그런것도 아니고 어떤 음식을 만드느냐 내 요리 스타일에 어떤게 더 적합하냐를 따지라고.
전 개인적으로 스텐제품은 디자인을 보고 고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 유명해도 예쁜게 짱. 오히려 휘슬러 디자인이 올드한 느낌.
음식은 플레이팅, 좋은 식탁, 좋은 조명 이런데 돈 왕창 쓰는게 합리적인 소비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