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자연형 수처리 연구실에서 11종의 생수와 다중시설의 수돗물, 가정의 수돗물을 비교한 결과 5종의 생수에서 일반 세균이 검출됐다. 수돗물에서는 전혀 세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이는 수돗물이 생수보다 엄격한 기준에 따라 관리되기 때문이다. 맹승규 세종대 자연형 수처리 연구실 교수는 “수돗물은 다른 샘물보다 수질 관리하는 항목이 더 많다”며 “(생수의) 수질은 관리적 측면에서 수돗물과 비교할 수 없다”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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