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집밥 삼시세끼는 정말 고된 노동..
청소는 반질반질 닦고 각 맞춰 착착 정리하면 표라도 나지..
이건 다듬고 만들고 차리고 먹고 치우고의 무한반복ㅠㅠ
그옛날 울엄만 할머니까지 모시고 살면서 밥 다 차리고 도시락까지 어떻게 쌌을까..
요리 즐거워서 척척 하는분들 넘 대단한 듯...
매일 집밥 삼시세끼는 정말 고된 노동..
청소는 반질반질 닦고 각 맞춰 착착 정리하면 표라도 나지..
이건 다듬고 만들고 차리고 먹고 치우고의 무한반복ㅠㅠ
그옛날 울엄만 할머니까지 모시고 살면서 밥 다 차리고 도시락까지 어떻게 쌌을까..
요리 즐거워서 척척 하는분들 넘 대단한 듯...
요즘은 배달도 있고 밀키트도 있고 대안이라도 있죠
예전엔 진짜 지옥이었을듯 ㅜㅜ
요리 좋아하는 사람 있고
싫어하는 사람 잇고
다 다르죠.
밀키트 이용해 보세요.
그리고 일주일치 하루 날잡아 다 끓이기만 하게 밀키트로 만들어 놓고 먹어도 돼요.
방법을 찾아 보세요
삼시세끼는 힘들죠. 저희는 두끼 먹는데 점심은 배달 나머지 저녁만 해먹어요.
요즘 방법 많은데요~~편하게 이용해보세요~
저두요 그나마 혼자 사니까 아침 저녁은 간단간단하게
점심만 요리하든 시켜먹든 해요
요리 하면 냄새에 질려서 정작 한거 많이 못먹음
오늘도 고등어김치찜 그거 삼일째 먹었어요
요리를 잘 하는거지
즐거운 일 아닙니다.
식구들이 이렇게 생각하는게 가장 괴씸함.
다 나가 사 먹으려면 돈 드는데
좋은 재료 사다가 집에서 해 주면
그냥 내가 좋아서 하는 일로 착각.
요리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 정말 신기함. 게다가 요리 몇개 하고나면 설거지거리가 산처럼 쌓이고... 식기세척기에 넣어도 세월아 네월아 전기세만 엄청 나가는듯.
요리하는걸 진심 즐기면서 좋아하는 주부도
있을까요? ::
저는 요리하는건 좋은데 손질하고 치우는게 싫어요. ㅠㅠ
조금이라도 덜 싫게 하려면
부엌이 단정히 치워져 있어야 부엌에 들어갈때 부담이 덜하다는 거
제가 내 맘에 드는 도구나 그릇에 치중하는 이유네요.
그냥 몇가지 돌려막기로 주구장창 먹는집도 많았잖아요
애들 도시락반찬보면 거의 똑같은거...
여자 조상들은 참 불쌍한 삶을 살다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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