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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글보면 친정부모님은 천사 시부모님은 악마

.. 조회수 : 2,107
작성일 : 2024-01-16 17:27:33

로 묘사되던데..

 

의문인게 누군가에게 친정부모님이 다른 누군가에겐 시부모님이 되고 누군가에게 시부모님이 또다른 누군가에는 친정부모님인거 아닌가요?

 

똑같은 분이 딸한테는 천사셨다가 며느리대할때는 갑자기 악마로 변하시는건가요?

 

 

IP : 223.38.xxx.8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6 5:28 PM (1.232.xxx.61)

    뭔 소리에요?
    친정부모한테 학대 받은 얘기도 천지인데

  • 2.
    '24.1.16 5:29 PM (121.185.xxx.105)

    오늘도 친정부모님한테 학대 받은 사연 올라왔는데요..

  • 3. ....
    '24.1.16 5:30 PM (114.200.xxx.129)

    이건 아닌듯... 친정부모한테 학대 받았다는 글 하루에서도 수시로 올라오던데요 ...
    그리고 친정부모님이 좋은 분들은 며느리한테도 잘하겠죠. 딸한테만 뭐 그렇게 차별두면서 딸만 귀하다 하겠어요. 당장 저희 할머니만 봐도 고모한테도 잘했고 저희 엄마인 며느리한테도 잘해주시던데요 .전 미혼이라서 시부모가 없지만... 저희 엄마만 봐도 며느리인 엄마도 인정할정도면 뭐..

  • 4. 무슨 소리인지
    '24.1.16 5:32 PM (110.70.xxx.59)

    82제대로 파악도 안하신건지, 못하신건지..
    자신이 읽은 몇가지로 성급하게 일반화하지 마세요.

  • 5. ㄱ르
    '24.1.16 5:33 PM (121.134.xxx.200)

    저희 시어머니는 사리 생기셨을거에요
    부처이심

  • 6. ...
    '24.1.16 5:38 PM (223.39.xxx.52)

    그랗게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는게
    진짜 지들이 골때리는거라는건 생각못함

    지들편아니면 적이렇게 생각하는건
    가정교육을 못받은거죠

  • 7. 바람소리2
    '24.1.16 5:41 PM (114.204.xxx.203)

    요즘은 친정 사연도 많아요

  • 8. ...
    '24.1.16 5:49 PM (183.102.xxx.152)

    같은 어머니라도
    며느리는 종
    딸은 귀한 딸
    명절에 며느리는 하루이틀 전부터 음식 장만하고 딸은 꼼짝도 안하잖아요?
    이중인격자들이죠.
    우리 엄마 남의 엄마 다 마찬가지던데요.

  • 9.
    '24.1.16 5:58 PM (211.36.xxx.230)

    여기가 여성 회원이 많잖아요 .대체적으로 결혼해서 친정 부모 보다 더 좋은 시부모 만날 확률이 훨씬 적으니까요. 그리고 결혼해서 힘든 사람들이 글을 많이 쓰는 경향이 있잖아요.

  • 10. ..
    '24.1.16 6:00 PM (112.169.xxx.47)

    일단 남의집 딸이 며느리가 되서 들어오면 종이자 하녀이고
    내딸은 결혼을 해도 공주님이죠
    이상스레 여자의 이중인격이 그렇더라구요
    근데 제 지인들은 며느리들이 다들 한부잣집 하는집 딸들이라
    부려먹지를 못한다고 하소연하더군요
    모시고 사느라 힘들다고 ㅋㅋ

  • 11. ㅇㅇ
    '24.1.16 6:12 PM (223.38.xxx.120)

    같은 어머니라도
    며느리는 종
    딸은 귀한 딸
    명절에 며느리는 하루이틀 전부터 음식 장만하고 딸은 꼼짝도 안하잖아요?
    이중인격자들이죠. 22222222222

  • 12. ㅋㅋㅋ
    '24.1.16 6:20 PM (27.175.xxx.33)

    어쩌다 올라오는 딸 얘기로 물 타네요

    같은 여자가
    돌아서면 딸이고 다시 원위치하면 며느리에요
    자기 친정은 천사라고 생각하고 시집은 악마라고
    생각하는 여자들 속이 그냥 그런거에요

  • 13. ....
    '24.1.16 6:21 PM (121.137.xxx.225)

    얼마나 많은 다른 사람들이 글을쓰는데요. 저에겐 친정 어머니도 시어머니도 천사시네요.

  • 14.
    '24.1.16 6:23 PM (73.83.xxx.173)

    원글님이 읽고 싶은 것만 읽은 건지
    읽고도 내용 파악을 못한 건지 모르겠네요

  • 15. 시모
    '24.1.16 6:29 PM (122.36.xxx.14)

    저희 시어머니가 그러세요
    며느리는 종
    딸은 귀한 사람

  • 16. ...
    '24.1.16 7:05 PM (183.102.xxx.152)

    한 여자가 돌아서면 딸이고 원위치하면 며니리인데 친정과 시집에서의 역할이나 지위 대우가 같던가요?
    시집에 가면 가방 내려놓자마자 주방행이고
    친정가면 소파에 먼저 앉아서 한숨 돌리고 밥상 받는게 루틴이죠.

  • 17.
    '24.1.16 7:21 PM (14.138.xxx.98)

    여기 시모욕만큼 흔한게 학대하던 친모이야긴데 대체 똑같은 글을 읽고도 이딴 글 쓰는 문해력 어째야할지

  • 18. 일제불매운동
    '24.1.16 8:55 PM (167.98.xxx.121)

    반대 얘기도 많아요. 시엄마가 너무 좋다는둥 친정엄마때문에 힘들다는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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