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민이 상견례 장소가 ㅇㅋㅎ 중식당 맞죠?
수민이 부모님 상견례도 같은 장소에서 했다는데
그 옛날에 상견례를 그런 곳에서 할 정도면
굉장히 부유한 가정 아닌가요?
저희도 중식당인데 방배동 함지박이라고 옛날엔 쫌 유명했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ㅎ
어제 수민이 상견례 장소가 ㅇㅋㅎ 중식당 맞죠?
수민이 부모님 상견례도 같은 장소에서 했다는데
그 옛날에 상견례를 그런 곳에서 할 정도면
굉장히 부유한 가정 아닌가요?
저희도 중식당인데 방배동 함지박이라고 옛날엔 쫌 유명했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ㅎ
이대 후문 한식당 마리에서 했어요 ㅎ
기억나요 한정식집에서 했어요
전 38년전 신라호텔 부페
중국집이요
예전엔 워커힐이 모든걸 퉁치던 시절이라 ㅎㅎ
저도 38년 전 신라호텔 프렌치레스토랑.
룸이었는데 그날 비용을 시아버지가 내셨어요.
비용이 엄청나게 많이 나왔는데
아주 기분 좋게 내셨다고 들었어요.
딸 없는 집 맏며느리라고 시아버지가 저를 아주 예뻐하셨거든요.
그 옛날 신라호텔에서 상견례했었어요
그때도 친정아버지가 다 내셨고 약혼식도 신라에서 했었어요
약혼식비용도 친정에서 100프로ㅜ
정작 약혼식을 해두자고 들들볶던 시가는 침묵
남편이 전문직이냐고?들 하시겠죠?그럴리가요
그때부터 싹수가 보였었는데ㅜ 거지시가ㅠ
저도 함지박에서 상견례했어요~^^
어머 첫댓님. 저도 마리요. ㅋ
방배동 함지박 없어졌어요
저는 20년전 한미리.
아직 있나모르겠네요.
대치동 한미리였는데 지금 찾아보니 다른 한정식가게로 비뀌어 있네요. ㅠㅠ
워커힐 호텔에서..ㅎㅎ
앗...마리에서 상견례 하신 분 두분이나 계시네요.
저도 거기서 했는데, 솔직히 음식은 코로 들어갔는지, 입으로 들어갔는지 기억도 안나요.ㅎㅎ
저도 이십여년전에 한미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