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자녀가 밤늦게 집에 안와도 연락도 없는 엄마

ㅇㅇ 조회수 : 2,086
작성일 : 2024-01-16 15:47:11

제 딸 친구인데요.이제 6학년올라가는데 3학년부터 알고 지낸 친구인데,, 저녁 7시30이 지나도 어딘지 왜 안오는 그 엄마가 전화도 안하고 궁금해하지도 않아요

저녁 먹이고 보내도 고맙다 어쩐다 연락한번없고....

집에 대부분 있는 전업주부고 한번씩 남편 가게일 도우러 나간다고해도 5시전에는 들어온다는데 어쩜 이러나요?

이런 사람들 심리는 뭔가요? 그냥 귀찮은거? 어디서 얻어먹고오면 좋고 아니면 그냥 밥차려주지뭐 이런건가요?

 

IP : 39.125.xxx.2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6 3:48 PM (118.235.xxx.199)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그리고 애 친구 집에 불러서 밥먹이고 그런거 하지 마시구요

  • 2. ㅁㄴ
    '24.1.16 3:55 PM (118.217.xxx.50)

    6시 되면 집에 가라 먼저 얘기하세요
    집에서 밥먹일것도 없고 그 엄마한테 연락해서 되냐 안되냐 할것도 없어요

  • 3.
    '24.1.16 4:08 PM (112.147.xxx.68)

    저녁먹여 보내는건 하지마시고 6시되면 집에 가라고 하세요.
    친구집에서 밥먹었다 얘기 안했을수도 있어요. 요즘애들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잘사먹으니까요.

    아무생각없는 애엄마들 많아요. 애나 엄마나 같아요.

  • 4.
    '24.1.16 4:35 PM (220.118.xxx.115)

    9시넘어도 안찾는 전업있음
    밥주면 더좋아함
    쌔했는데 이상한아줌마로 판명
    몇년후보니 애도 이상
    뭘보고 자란게 있어야지ㅜ

  • 5. 바람소리2
    '24.1.16 4:37 PM (114.204.xxx.203)

    저녁먹기전에 가라고 해야죠
    아주 친하면 먹여보낸다고 연락하지만..
    아니면 보내요
    습관돼요

  • 6. .......
    '24.1.16 4:52 PM (211.250.xxx.195)

    편견이겠지만
    진짜 애나 엄마나 같더군요

    적당히하세요

  • 7. 정말
    '24.1.16 6:06 PM (218.238.xxx.141)

    밥을 왜 먹이고 보내나요 집에보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2600 대구 사시는 회원분들 식당 좀 추천부탁드립니다 6 Aa 2024/05/14 1,014
1582599 나가면 돈 쓰고 집에 있으니 심난하고... 16 2024/05/14 7,247
1582598 나이키운동화를 샀는데 5 ㅋ ㅋ 2024/05/14 2,906
1582597 '역사저널 그날' 외압 논란에 '울컥'…KBS 피디가 쏟아낸 울.. 2 ㅇㅇㅇ 2024/05/14 2,458
1582596 갑자기 이가 시려요 9 .. 2024/05/14 1,139
1582595 업무 보고 시 수고하셨습니다라고 하면 뭐라고 대답하세요? 9 ..... 2024/05/14 2,088
1582594 취미모임 하시는 분들 8 ㅅㅇㅅ 2024/05/14 2,314
1582593 하이브 언론 플레이 시작했네요. 35 ... 2024/05/14 3,481
1582592 이시간만되면 너무 졸리는데 왜그럴까요? 4 ... 2024/05/14 1,331
1582591 도서관 간 한동훈 운동화 굽이 5.5cm 18 123 2024/05/14 6,170
1582590 아침에 국민체조를 한번 해보세요 4 혈압 2024/05/14 2,519
1582589 인생은 행복과 불행이 같이 오네요 3 ㄴㄷㅎ 2024/05/14 3,560
1582588 (60 금) 의무방어전 상담.....1일1회 11 sd 2024/05/14 7,283
1582587 식물이 힘이 없어요 3 2024/05/14 1,147
1582586 엄마가 책을 읽으면 내용이 기억이 안난다네요 6 Vvv 2024/05/14 1,800
1582585 지하철 옆자리 아가씨ㅠㅠ 3 2024/05/14 5,611
1582584 달리기 러닝 마라톤 6년차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67 2024/05/14 4,923
1582583 마트표 순대를 물에 삶고 있어요~~ 17 2024/05/14 3,504
1582582 명신이랑 용산돼지 3년동안 버틸건가보네요 11 ㅇㅇㅇ 2024/05/14 3,333
1582581 LG아트센터 서울, 연극 좌석 잘 아시는 분~  4 .. 2024/05/14 1,062
1582580 유통기한 어제까지인 두부 먹어도되나요? 19 ..... 2024/05/14 1,856
1582579 사회, 한국사 문의요 4 .. 2024/05/14 471
1582578 집 매도계획있으신 분들 점검해보세요. 67 ... 2024/05/14 17,299
1582577 지방사시는 분들 서울병원에서 항암하시면...바로 내려가시나요? 10 ... 2024/05/14 2,264
1582576 한집서 오래살고 이사시 짐정리ㅠ 25 ... 2024/05/14 5,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