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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 실역 맡은 배우가 무르팍 도사에서

ㅇㅇ 조회수 : 1,925
작성일 : 2024-01-16 14:31:01

가장 아쉬운게 진짜 좋아했다고

남들은 조건을 본게 아니냐고 했지만

전남편 유머감각 있는게 좋았다는데

 

이제 누구를 만난도 그때처럼 그렇게

좋아하는 맘이 클까

그런 걸 잃어버렸다는게

가장 크다고 하는데

 

들으면서 상당히 순수했네 그런생각도 들고

좀 안타깝더라구요..

IP : 61.101.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야말로
    '24.1.16 2:37 PM (61.78.xxx.12)

    순수하시네요.
    사람이 하는 말을 100% 다 믿다니..
    다른건 모르겠고 유머감각이라 하니
    절대 안믿어지는구만

  • 2. ...
    '24.1.16 2:40 PM (221.151.xxx.109)

    돈도 넘치게 많고 웃기기도 했겠죠
    요즘 보니 정마트 정상은 아니더만

  • 3. 멸공전성기
    '24.1.16 2:48 PM (223.38.xxx.221) - 삭제된댓글

    멸공전성기는 딱 그때였던거같아요
    고현정이 부풀려준 그 이미지

    진짜 사랑했건 아니건 나쁜말할수도 할필요도 해서도 안되는 자리와 시기였죠 당사자도 후진놈이라고 욕하면 자기만 후져지는건데 그랬겠어요?

    요즘은 진짜 최악 재벌이라 나대도 존재감ㅈ없고
    이재용도 잘한거없어도 그놈의 화제성은 끝내주는데

    멸공은 존재감 없고 밉상에 이미지만 그런게 아니라 본업도 드럽게못해 멘탈후져 지능떨어져 가지가지꼴갑이에요

  • 4.
    '24.1.16 2:52 PM (14.32.xxx.215)

    재벌딸 아니고 화사한 예체능계 좋아하는지 알겠던데요
    그들에게 어필되는 부류와 유머감각
    싫으면 애 둘씩 낳고 살수있나요

  • 5. 네네네네
    '24.1.16 3:39 PM (211.58.xxx.161)

    부잣집아들중 재밌다는...
    다른거 하나도안보고 유머코드만 본게아닉ᆢ

  • 6. ..
    '24.1.16 4:17 PM (121.147.xxx.111)

    티비에 대놓고 뭐라고 하겠어요?
    좋은 말 해주지...
    내 이미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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