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스럽고 가식으로 느껴지시나요?
얘길 들었어요 부담스러울수도 있을거 같은데. 라는 말
친절을 행한 사람에게는 저한테 왜이렇게 잘해주세요? 가식 같아요
라는 말 ㅠㅠ
상처네요
부담스럽고 가식으로 느껴지시나요?
얘길 들었어요 부담스러울수도 있을거 같은데. 라는 말
친절을 행한 사람에게는 저한테 왜이렇게 잘해주세요? 가식 같아요
라는 말 ㅠㅠ
상처네요
그런 면이 있는거 맞아요....
회사 다닐때 과잉친절하지 말으라고 교육 받았어요
딱 내가 할수 있는 만큼만해요
난 선물 챙겨줬는데 돌아오는게 없다는 글들...
본인집 본인이 좋아서 초대해놓고서 빈손으로 온다고 흉보는 글들...
이렇게 상대방에게 묻지도 않고 친절 베풀고 되돌아오는게 없다고 투덜투덜 뒷담화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필요하지도 않은 친절 베푸는 사람이 싫어요
저 아기옷가게 할때
아파트에 돌떡 돌렸다고 욕하며 들어오는손님들 은근 많았어요
받았으니 내복이라도 하나 사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투덜대면서
과잉친절 부담스러워요
상대가 요구하지 않은 과한 친절은
때에따라 다소 무례한 행동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요
과한 친철을 베푸는(?) 사람은 그걸 반드시 호의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일명 “해줘도 문제야?” “줘도 못먹네” 권법
간단하게 예를들면 집에 돌아가는 길 비슷하다고
태워준다 할때 필요하지않고 싫어서 거절하면
태워준다는에 왜 싫다 하냐고 생각하는
그 생각의 흐름이 이해도 안가고 싫어요
배려는 내 몫이고 거절은 상태몫인데
그걸 이해 못하는 친절은 부담스럽죠
적당한선이 있는거같아요 할때는 해야하고 안하는게 좋을때도있구요 칭찬,감사표현도 오버하지않아요
상대가 요구하지 않은 과한 친절은
때에따라 다소 무례한 행동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요
과한 친철을 베푸는(?) 사람은 그걸 반드시 호의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간단하게 예를들면 집에 돌아가는 길 비슷하다고
태워준다 할때 필요하지않고 싫어서 거절하면
태워준다는에 왜 싫다 하냐고 생각하는
그 생각의 흐름이 이해도 안가고 싫어요
배려는 내 몫이고 거절은 상태몫인데
그걸 이해 못하는 친절은 부담스럽죠
한쪽에서 불편해한다면 그건 그정도 관계형성
안되어있다는 얘기잖아요
그럼 아 이 사람은 이거 불편해하는구나
하지말아야지 하는게 맞는건데
난 좋은 마음에 한건데 왜 싫어해?
가치관이 안맞는거죠
반면 그런 친절 좋아하고 더 갚아주려하는 성향도 있으니
그런 가치관이 맞는 사람들끼리 서로 베풀고 나누고 살면
되는거 아닐까 싶어요!
친절을 베푸는걸 좋아하는건 내 마음인 것 처럼
좋아하든 싫어하든 상대 마음은 상대꺼라고 인정하는게 중요!
회사 다닐때 과잉친절하지 말으라고 교육 받았어요
딱 내가 할수 있는 만큼만해요
ㅡㅡㅡㅡㅡ
아..ㅠ
친절한원글님 상처받지마시고 조금 덜하시길요
회사 다닐때 과잉친절하지 말으라고 교육 받았어요
딱 내가 할수 있는 만큼만해요
ㅡㅡㅡㅡㅡ
아..ㅠ
친절한원글님 상처받지마시고 조금 덜하시길요
상냥함 같은 정신적 친절은 고마운데 괜한 물질적 친절은 조심해요. 사기꾼 아닌가 싶어서.
못된 인간들 특징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또 끼리끼리 모여요
자기 기준으로 상대방을 봐서 그래요.
본인이 댓가없이 친절을 베풀지 않다보니,
이유없는 친절이 이해도 안되고 가식으로
보이나 보죠.
그냥 그런 인간인가보다하고 상처받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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