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좋은 날씨에 걷지도 못하고
왜 그리 고마움을 몰랐을까 ㅜㅜ
예전에도 글썼던 복숭아뼈골절 수술받고 입원중이에요
갑갑하네요ㅜㅜ
언제쯤 맘편히 걸을수 있을까
내 소중한 다리
이 좋은 날씨에 걷지도 못하고
왜 그리 고마움을 몰랐을까 ㅜㅜ
예전에도 글썼던 복숭아뼈골절 수술받고 입원중이에요
갑갑하네요ㅜㅜ
언제쯤 맘편히 걸을수 있을까
내 소중한 다리
에고~~ 따뜻한 차 한 잔 드시고 쾌차하세요
그래도 목발짚고 커피숍 갈수있는게 어디예요
큰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휴가다 생각했음 해요
커피숍에 앉아있을 수 있다니요
쾌차하세요
한달넘게 병원에서 휠체어 밀고 좁은 화장실 겨우 드나들다가
퇴원해서 여전히 휠체어지만 카페도 가고 밥도 먹으러 다니니 정말 행복하던데요.
지금은 목발도 필요없고 두손 홀가분하게 다닌지 사흘 되었습니다.
글쓴님도 곧 목발 떼고 언제 다쳤었나 할 날이 올거예요.
영화 주인공같지않나요??? ㅎㅎㅎ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엎어진김에 쉬어간다고
책도 보고 인터넷도 하고 생각도 많이하라는 선물이다
생각을 바꿔봅니다.
저는 깁스하고 집에 있는데 원글님은 커피숍에 가셨군요.
부러워라
전 나을 가능성이 없는 병으로 헥헥대며 카페 갔어요.
이대로 죽지 않으면 다행인데
마음이 무거워요.
발목접지르고 움직이지말라고
산에 못가니 우울증같은게 왔어요
택시타고 동네산입구까지가서 산림욕 의자에 앉아있는데
어떤분이 목발짚고 오셨는데
동변상련이 느껴졌네요
산에 가야 답답한 마음이 풀려서
산의 소중함느꼈어요
쾌차하세요
ㅋㅋ영화주인공에 빵터졌네요 ㅋㅋ
125님 ㅜㅜ 넘 슬퍼요 ㅜ
기운내세요
나라면 안갑니다,
밝고 재미진 사람들만 있는곳엘
굳이 한손으로 컵 들고 불편하게 다니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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