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77세시구요
거주하는 집 있으시고
본인명의 작은 아파트 에서 월세 150 따로 나오고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배우자연금 250
이렇게 매달 400 받으시는데..
적은건가요?
적다고 하셔서..
건강하셔서 따로 의료비는 안듭니다.
아줌마비용은 자식들이 대주고있습니다.
그외에도 명절이나 생신때 용돈도 다 드리고있구요..
정확히는 77세시구요
거주하는 집 있으시고
본인명의 작은 아파트 에서 월세 150 따로 나오고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배우자연금 250
이렇게 매달 400 받으시는데..
적은건가요?
적다고 하셔서..
건강하셔서 따로 의료비는 안듭니다.
아줌마비용은 자식들이 대주고있습니다.
그외에도 명절이나 생신때 용돈도 다 드리고있구요..
나이를 막론하고 매달 400이면 충분합니다
82에서나 적다고 하죠 ㅡㅡ
그동안 럭셔리한 생활해오신분이라면....
적다고하겠지요
80에 400이 적다면 비싼 취미활동하시고 비싼 음식 드시는게
일상생활이시겠지요
뭐하고 지내시는데 400이 모자라요?
충분해요.
그돈으로 자식 키우고도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77세면 넘쳐요
돈이야 쓰기나름. 자식들이 증여받은 재산이 있으시면 추가로 드려야겠죠.
와 ~ 지출내역 한 번 보고싶네요
돈은 쓰기 나름입니다.
명품에 사치스러우면 돈 400적습니다만...
400
넘 넉넉한데..
고기ㅇ과일도 수시로 시장봐날르고
대체 뭐가 부족하시다는건지..
일반 서민 기준으로는 충분한 금액인데요
기존 생활 수준이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다를수는 있겠지요.
매일 호텔에서 점심 식사하고 백화점 쇼핑에 맛사지 받고 골프여행 다니는분이면 부족하겠어요ㅜㅜ
원글님이 생각할때는 어떤것 같은데요 . 그나이에 대출금을 내는것도 아니고 교육비가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오로지 400만원을 혼자 쓰는데 .. 뭐가 적어요.. 심지어 도우비 비용까지 자식들이 대주면 공과금 식비정도만 해결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재산세야 매달 내는건 아니니까 패스하구요
돈이 적다 많다는 절대적 사적 영역이에요 1000도 적을수 있고 400가지고 아이들 키우며 만족하고 살수도 있고...
어떤 생활을 하시는 지 궁금하네요.
할아버지도 안 계시는데.
호텔 휘트니스 끊구 맛사지 받으시고 고급호텔에서 친구들 맍나고 그러시면 적을수도..
과시욕이 있으셔서 주변 (시녀)할머니들한테 한턱내고
비싼데가서 밥사주시고 이런거 좋아하세요
저희 시댁은 임대소득으로 월 천만원가량 들어오는데도
맨날 돈없다 그래요 ㅋㅋㅋㅋ
혼자 사시는데 400이면 충분하죠
70후반이면
뭐 치장을 엄청 할 나이도 아니신데..
무슨 씀씀이가 크시길래 적다 하신걸까요.
저희 부모님은 두분이 200으로도 충분하다..하시는데...
혼자 400인데 적지는 않죠. 쓰는 데가 많으면 모자라겠죠.
노인혼자 400이적다구요?
노인네가 돈욕심이 하늘을 찌르네요
전 혼자사는 60대 150으로 병원비포함 충분해요
그렇다고 궁색하게 안삽니다
저도 25평 아파트있고 현금도 몇억갖고있어요
과시욕이 있으셔서 주변 (시녀)할머니들한테 한턱내고
비싼데가서 밥사주시고 이런거 좋아하세요
이러면 모자라고 부족하죠
돈은 쓰기 나름입니다
남의 밥까지 책임지고 싶은 분은 400으론 턱없이 부족하시겠죠
그렇지만 한달 400만원으로 자식 학원도 보내고 살림하는 가족들도 많습니다
헉 제 생활기준이면 150~200은 적금들겠는 금액이네요
과시욕이 있으셔서 주변 (시녀)할머니들한테 한턱내고
비싼데가서 밥사주시고 이런거 좋아하세요
------------------
그럼 당연히 부족하지요
그러면서 홀로된 외로움을 해소하는 비용이겠네요
치매도 아직 안온거지요?
자녀분들은 그걸로 족하셔야겠네요
과시욕이 심하면 모자르죠ㅜ
저희 엄마도 400으로 쓰시는데 남아요.
자주 외식 하고 택시 타고 늘 병원 다녀도 여유 있으세요
솔직히 200만원 정도가 적당한것 같아요...저희 이모 혼자 이모부 돌아가시고 유족연금 나오는걸로 33평짜리 아파트에 혼자사시는데 유족연금이라서 연금 많이 깍여서 200대 정도 나오시는걸로 아는데. 그래도 사촌들한테 손하나 안벌리고 사시던데요 .. 아무리 부자로 살아도80대 노인이 400만원이 부족한거는 좀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
솔직히 200만원 정도가 적당한것 같아요...저희 이모 혼자 이모부 돌아가시고 유족연금 나오는걸로 33평짜리 아파트에 혼자사시는데 유족연금이라서 연금 많이 깍여서 200대 정도 나오시는걸로 아는데. 그래도 사촌들한테 손하나 안벌리고 사시던데요 .. 아무리 부자로 살아도 70대 후반이노인이 400만원이 부족한거는 좀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 과시욕이 도대체 얼마나 심하면 혼자 400이 부족할수가 있는지 싶네요
400이라면 암 걱정 없을듯
적다고요?
둘 부부 200으로 관리비까지 내요
70에 해외여행이나 사치할거 아니면 세금 공과금 내도 저축100 이상 합니다
자산이 본래 있으셨던 자산가 할머니시면
그 정도 쓰고 사실거같은데요
자산규모가 얼마에요
돈이야 쓰려고만 하면 부족하지요
400벌어 자식 키우는 집도 많은데요
누울자리를 보고 다리뻗는다고 부족하다고 하면 돈 대줄 자식들이 있으니 맘껏 쓰나봅니다.
식사하고 그러면 부족하죠. ㅎㅎ
그런말 들을 필요도 없고
돈 주지 말아야죠 하소연하면 자식들이 턱턱 주니 그러죠
가진거 내에서 써야지 무슨 ...
저희 시어머니도 그 정도 수입이 있으신데
항상 넉넉하다 말씀하세요.
애들 용돈도 볼때마다 십만원씩 주시고
적금도 드시고 본인 친구들 자주 불러 밥도 잘 사주세요.
물가 비싼 동네에서 그리 쓰실 정도면
400이 절대 적은 돈이 아니란 말씀이죠.
부모덕에 잘살면서 관심과 사랑이
부족하다는얘기겠지요.
400이면 충분하지요.
따듯한 한마디. 관심
받았으면 드려야지요.
아닌가요? ㅎ
소비기준이 많이 높으신분인가 봅니다
400이면
일반적인 4인가족 생활비 아닌가요
돈이란 쓰기 나름
그 말머니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 나이때까지 아직 철이 안들은듯요~~
과시욕있고 주변에 돈 쓰는 걸로 자기만족하시는 분이면 400도 적을 수 있죠.
자식들 입장에서 보기 답답하지만요.
돈 나오는 구멍이 있으니 그렇게 쓰는겁니다.
지원을 계속 그렇게 해주실꺼에요? 좀 뭔가 제어가 필요해보이네요..
평균적으로는 적은게 아니라 많은 금액이라고 생각하지만요.
세상에 평균치의 사람만 사는게 아니니 많고 적음의 기준도 다르겠지요.
쓰고 싶은대로 다 쓰면 천만원임글 못 쓸까요?
그래도 스스로 벌어서 더 보충할 거 아니면 맞춰 사셔야죠.
어제인가 절약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도 노후대책이다 그런
글 있던데 그 글이 생각나네요.
주변 시녀 할머니들 거느리려면 부족하죠 은근 치장도 핱테고,,,
너무 맞춰주지 마세요
할머님.. 철이 너무 없네요
명품 쇼핑하고 호텔에서 밥먹으려면 부족하겠네요
부족하건 넘치건 자기돈으로 쓰면 뭐라 할거 없고
자식한테 손안벌리면 되는데
400이 적다고하면 거기에 맞춰 사시라고 해야죠
보통 노인은 저축도 할수 있는 금액이니까요
저희 엄마 다세대원룸 임대료 매달 500으로 생활하는데
맨날 돈없다 하세요.
78세 노인 혼자서 모자를 일이 없어 보이는데
건보료랑 세금이랑 임차인 바뀔 때마다 수리비 복비가 많고
건강식품 이것저것 사드시는게 많아요.
아무리 그래도 전 고등 대학생 키워 넷이 사는데도
한달에 5백 안쓰는데 정말 이해가 안가요.
팔구십대들도 명품옷입어요.
백화점 호텔에서 친구만나고 먹고 마시고 쇼핑하고
천도 모자랄걸요
150에 배우자연금 250이라..
자산이나 연금규모보면 그전에 뭐 그리 잘 살던
노인네도 아닌데
별꼴이네요.
무시가 답
부족하건 말건 신경쓸일 아니고요
본인돈으로만 해결하도록 하세요
징징대는건 스킵
77세가
배우자연금 250이면 남편 직업이...
자기 돈으로 밥값 안내던 직업이였다면
하늘의 별을 따다줘도 모자르다 하실 듯.
윗님 배우자연금 250이 적은 돈이 아니라니
이게 원연금의 몇 퍼에 해당하는 금액인줄 알고나 하는 얘기세요?
모르면 중간이나 가지
시녀들한테 호구당하는줄도 모르고
그나이에도 여왕벌 놀이나 하고 계시는거보면
늙어도 어른이 되지못한 사람이 많군요 ㅠ
돈이야 쓰기 나름이죠
시아버지 유산을 거의 다 자식들이 몰아 받고 어머니께 생활비 대기로 약속한 건가요?
그게 아닌데 부족하면 씀씀이를 줄여 사셔야지 자존심도 없이 자식들한테 돈 부족하다는
소리는 왜 하신대요
그게 적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지만
돈에 맞춰 사는 거죠
60프로 정도 되지않나요
연금으로써는 절대 적은 돈이 아니죠.
자식돈으로 도우미쓰고 식자재받으면서
혼자서 400쓰면서
예전에 생활비 수천쓰던 사람모냥
모자란다고 하니 하는 말이죠.
그런 가닥으로 살던 할머니면
자산이 훨 많아야 말이 됩니다.
자식돈으로 분수에 안 맞게 살려고 하니
어이없다는거죠.
교감 정도 퇴임하면
400정도 연금되고
배우자연금 저 정도
교사부인들 평생 알뜰하게 살던데
이상하네요.
주변에서 뜯어먹는 할매들 많나봐요
그걸 또 좋다고 사주고 자식들만 불쌍하네요
월 400이면 부부가 먹고 살수 있는 금액이에요
맞춰 살아야죠 뭐
저희엄마 부부연금이 천이 넘는데 맨날 돈없다 징징...
정말 돈을 못써요
뭐 먹고싶음 아들 딸 모르게 사위며느리 불러대고 비밀로 하라고...
알고보니 치매 ㅠ
혹시 누군가 돈을 빼돌리는건 아닐까요??
제 월급이 400이 안되는데 저 애들키우며 사는데 ^^;;
혼자사는 노인네가 400이 부족하다고라.....왠만한 살림집 생활비인데요--;
과시욕이 심하신듯
그러거나말거나 관심꺼야죠 400도 모자른데 500,600을줘도 부족하다할듯
그동안 얼마나 잘 쓰면서 지냈는지는 모르겠지만,
70대 후반에 연봉 5천이면 풍족한거 아닌가요?
그 연봉에 결혼도 하고 애도 나아 기르는 사람도 많은데요.
부잣집 마나님이었으면 적다고도 하겠지만,
젊어서 펑펑 쓰던 습관을 그 나이쯤 되면 줄일 때도 되었을텐데..
애둘씩데리고도 그보다 적은돈으로 사는사람들이 여기서만해도 80프로 넘을텐데 ....
한달 천만원인들 부족할까요
그 과시욕이 문제지요
아줌마비용을 자식들이 대지 마세요
친구들하고 밥 먹으러 다니는 분이 무슨 아줌마요
우리집 생활비 정도네요
명품 가방 유행하는거 사고 그러기에는 모자라지만...
할머니 좋으시겠어요
그럼 알바라도 하라고 해요.
아줌마비용까지 지원받으면 한달에
500이상 혼자 쓰는 거네요.
이것저것 보너스까지 세전 연봉1억인데
그냥 치매다 생각하고 무시하세요.
나잘난 할머니라 그러시는군요~ 넘 싫어요 이런 분~
어따 돈을 마구 뿌리고 다니시나봐요. 사치가 심하거나요. 그 나이에 혼자 그 돈이 부족하다니 와 진짜 미쳤다고 밖에는.
400이 아니라
그나이에
40이면충분하죠
기막혀웃음만나오네요
아줌마비는 왜 따로대고 고기 과일은 왜 사날라요?
상속세 많이 내고싶어서 온가족이 똘똘뭉쳤나요?
우리집 영감이랑 비슷한것 같네요.어울려 다니며 놀기 좋아하고 호기롭게 술값 밥값 턱턱 잘쏘고 다니니 여기저기 호구노릇 하느라 돈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마누라말 듣지도 않아요. 젊어서부터
마누라한테 잡혀서 돈한푼도 제대로 못쓰는 사내놈은 등신이란 말을 자랑삼아 하고 다녔더랬죠.. 지가 번돈 마눌한테 구걸하듯 용돈 받아 쓰는 지인들 비웃고 다녔는데 그 쪼다같다던 집들 거늬 다 우리집보다 낫게 살고 있네요.쩝
저라면 그 돈으로 투자도 가능ㅋ
77세 시면 배우자연금 250만원 나올리가 없는데요?
쓰기 시작하면 400이 당연히 모자라죠.
원하는 가방, 목걸이 하나만 사도 400인데.
여기에 묻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거에요.
충분하다는 동의를 얻기 위해 올리신거면 잘못올리신거임.
저희도 지금 한달 어쩌다보니 지출이 1500이 되는데....
당연히 60, 70대 되도 그렇게 쓸 수 있다면 쓰게 되겠죠.
그거 안되면 못쓰는거고.
그리고 배우자 연금이 50%인데 원래가 500이라는건데
그게 사실이라면 많이 낸거고 원래가 부자이심.
서민하고 쓰던 가락 있던 잘사는 사람들하고 다르죠 울엄마 76세인데 워킹맘이었고 은퇴후는 매일 뭐배우러 다니고 사람들 만나 점심저녁 먹고 젊을때부터 주말에 하던 모임들 나가고 하시는데 매달 모임회비로만 백만원은 나가요 줄기세포도 꾸준히 맞으러 다니고 돈있고 귀얇아서 누가 좋다더라 하는 건강식품 다 사서 먹어야 직성풀리고요 한달 천만원도 빠듯하다 하십니다 보통 7,800백 쓰심.월세 들어오는거랑 연금 있다만 맨날 돈부족하다고 징징거림.
그냥 관심이 필요한거죠.
돈이 있어도 받고 싶은...
노인혼자 생활비 400 절대 흔하지 않죠 부러운 노인인거
몰멘소리할 대상이 있으니 괜히 하는 소리 근데 61님네는 더 부럽 줄기세포 꾸준히 맞는다고 하니ㄷㄷㄷ 전문직워킹만이셨나요
쓰고 싶은대로 다 쓰면 천만원임글 못 쓸까요?
그래도 스스로 벌어서 더 보충할 거 아니면 맞춰 사셔야죠.
어제인가 절약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도 노후대책이다 그런
글 있던데 그 글이 생각나네요.222
충분한 정도가 아니라 사치스러운거죠
더구나 도우미비용까지 자식이 대주는데..
전 이런 글 읽을 때 마다 참 이상한 사람 많다 싶은게
나 원래 이정도 지출은 별거아냐 이런 이미지 메이킹을 하고 싶어서 저러나..
바보가 아닌 담에야 사람이 사는데 대략 얼마가 든다는 감각은 있어야죠
내가 수입이 넉넉해서 한달에 생활비가 1000만원이 넘어간다고 해도
직접 돈쓰는 사람이라면 아 보통은 얼마쯤 들겠다 이런 감각이 있어야죠
내가 재벌이라 집안살림 자체를 다른 사람이 해주는 게 아닌 이상
물가와 나의 소비수준에 대한 감각은 있어야 해요
그게 없다는 건 나이 헛먹은거고 소위 대xx 꽃밭이라는겁니다.
지금 글에 있는 할머니가 딱 그짝이고요
그걸 여기다 묻고 있는 원글님 또한 같이 욕하자고 쓰신 글 아니라면 답답하네요.
혼자 도우미 쓰고 사는 할머니가 명절 용돈 따로 받아가면서 월400이 적다고요?
모지리 공주병 노인네에요.
쓰기로 들면 400이 많겠어요?
많네, 적네 평가하실 필요 없이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세요.
홍ㄹㅎ정도면 모자라겠죠
글만 읽어도 짜증이.
커녕 많네요. 혼자 400이라니..
돈은 쓰기 나름 너무 헤프게 사시나 보네요.
원한다고 다 들어줄 수 있나요? 귀담아 듣지 마세요.
누구한테 매달 돈 뜯기고 있나 왜 부족해요?
치매 의심해 보세요
저희 친정엄마가
연금있고 저희집에서 제가 모시고 살아서
생활비 안들고
통장에 쌓인돈 많고
그런데 맨날 돈이 없다고 하셨어요
근데 평소에도 돈돈 하시는 성향이시라
간과 했었는데
좀 이상해서 검진 받아보니
초기치매셨어요
불안감이 많으신 쪽으로
걱정을 많이 하시는것 같아요
초기 치매증상이
어쩔?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400안에 맞춰살아야지 쓸라고 쓰면 한도끝도 없지요
쓰려고만하면 일이천도 부족하죠.샤넬백도 들어야지 해외여행도 가야지..님네가 다 맞춰드릴수 있는거 아니면 선그으셔야죠 본인능력으로 월세받아 다 충당하면 죽기전에 다쓰는거 누가 뭐랍니까
세금이 많이 나가는 건 아닐까요?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
더 드릴 생각 없잖아요
400이면 4인가족 생활비인데요.
저축도 가능합니다.
1000 만원드려도 모자라다 할걸요.
충분합니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자식들한테 돈 뜯어서 그리 살고 싶은지...
시녀할머니(?)들은 좋겠네요
하시는 말마다 맞장구나 좀 쳐주면 호텔 부페도 턱턱 사주실듯
왜거기에..
똑같아요. 월 400정도 수입있으신데 혼자살고 집도 있고요. 맨날 돈돈거리고 400도 부족하다 징징대요. 대체뭘하면 혼자살면서 400도 부족한가싶은데 매년 해외두어차례 순례하시고 친구들만나면 강남 음식점투어에 어디 무슨 특산물 맛있다하면 혼자서 박스떼기로 주문해서 주변에 다 나눠주기 기초부터 백화점화장품으로 쫙. 뭐 이렇게 사시니 400도 부족하긴 하겠더라구요.
혼자 부족한건 괜찮은데 그거보다 조금많은 수익에 네식구 먹고사는 우리집와서 징징징. 아휴 진상진상.
자산가이고 자산가의 씀씀이면 부족할 수 있는데요
재산내역보니 자산가도 아니신데 400+@가 부족하다하시면
본인 자산상황에 비해 씀씀이가 큰거죠
쓰려면 금방이에요.내형편에 맞게 살아야하는데 분수넘치게 돈쓰고다니는거죠
우리 엄마도 이렇게 편하게 사셨으면 좋겠다.
불쌍한 엄마... 엄마 미안... ㅠㅠ
지난번에 이은 또 다른 분탕글이잖아요.
며칠전에는 신혼여행 간 며느리가 전화 안 한다는 글이었죠.
그때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리는데 답이 없다고 했더니 이번엔 하나
다는 성의를 보였네요.
낚이지 마세요.
객관적 기준을 몰라서 이런 글을 썼을까요?
그리고 만에 하나 사실이라면, 자식들이 굉장히 잘 사는 겁니다.
할머니가 400이 작다고 자식들에게 투덜거릴만큼요.
자식보다도 철딱서니가 없는 부모가 참 많네요...
부모라고 하기에는 너무 부끄러운 인간들...
그집 생활수준을 모르는 여기에 묻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그 400으로 가족이 생활하는집도 있을텐데...
연세 있으신 어머님이 어떤 인생을 사셨는지 모르니 400이 부족할지 여유있을지는 여기사람들은 모르죠
자식들이 저리 챙겨주는데도 부족한것만 얘길하니..
고마워할줄 모르는 분은 맞는것 같구요
갑자기 저희부모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월 400도 안되는돈으로 상당히 챙기며 풍족하게 살고계시니...
저희 애들 포함. 학원보내고 4식구 살아요.. ㅜ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46246 | 동네 정신의학과 갑니다. 11 | ㅇㅇ | 2024/01/16 | 2,966 |
1546245 | 산소가 4개에요 다 따로 있어요 이거 관리 13 | 산소 | 2024/01/16 | 2,006 |
1546244 | 엄마가 전화를 절대로 안걸어요 14 | 00 | 2024/01/16 | 3,375 |
1546243 | 제가 그리 사랑받고 자랐다네요 6 | .. | 2024/01/16 | 3,161 |
1546242 | 오븐이 있으면 에어프라이어 살 필요 없을까요? 8 | 오븐과 에어.. | 2024/01/16 | 1,901 |
1546241 | 한동훈 거짓말 또 걸림 ㅡ김건희 23억 수익 의견서 18 | 1일1거짓말.. | 2024/01/16 | 1,305 |
1546240 | 난 질투같은거 전혀 안해~ 라고말하는 사람 24 | 나사 | 2024/01/16 | 2,675 |
1546239 | 지긋지긋한 제사 17 | 큰며늘 | 2024/01/16 | 3,437 |
1546238 | 욕실에 수전 하고 환풍기를 교체 했는데요 1 | ㅇ | 2024/01/16 | 1,650 |
1546237 | 보여지는 것은 1 | 우리는지금 | 2024/01/16 | 496 |
1546236 | 힙합공연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2 | 공연 | 2024/01/16 | 235 |
1546235 | 김정은, 전쟁 결심한 듯 "한반도가 위험하다".. 25 | ... | 2024/01/16 | 5,275 |
1546234 | 대부업체에서 5천만원 빌렸으면 한달 이자? 3 | 대부 | 2024/01/16 | 1,957 |
1546233 | 개인연금 200이상 받는다는분들 14 | .... | 2024/01/16 | 5,398 |
1546232 | 뉴질랜드 배대지는? 1 | ㅗㅗ | 2024/01/16 | 1,021 |
1546231 | 남편 방구석 여포였네요 5 | 뱃살여왕 | 2024/01/16 | 3,481 |
1546230 | 배근육 한 부분이 주기적으로 콕콕 쑤셔요 4 | .. | 2024/01/16 | 1,155 |
1546229 | 만약 당신이 실패했다면 9 | ㅇㅇ | 2024/01/16 | 1,310 |
1546228 | 진미채를 많이 했는데 안먹어요. 어떻게 소진할까요? 17 | 진미채김밥빼.. | 2024/01/16 | 3,270 |
1546227 | 미 실역 맡은 배우가 무르팍 도사에서 5 | ㅇㅇ | 2024/01/16 | 1,926 |
1546226 | 임대주고있는 곳 도배 6 | 도배 | 2024/01/16 | 968 |
1546225 | 소개팅 했는데요 애프터 후 51 | .. | 2024/01/16 | 6,590 |
1546224 | 모임 후 우울 22 | ... | 2024/01/16 | 5,650 |
1546223 | ... 83 | ㅇㅇ | 2024/01/16 | 16,450 |
1546222 | 새로운미래 창당 발기인대회 생중계 live 11 | 응원합니다 | 2024/01/16 | 7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