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안좋은 일있을때 혼자서 푹 삭이고 인내하는 성격 나중에 홧병들까요

...... 조회수 : 2,216
작성일 : 2024-01-16 13:37:31

 부부싸움했는데요

물론 싸울때는 저도  욱하면서

상대에게 랄지랄지하지만 

그 후.....

 

보통의 여자들은

친구나 누구에게 털어놓거나, 

흉좀보면 화를 삭이던데

 

전 이때부터 철처히 혼자가되요.

흉보거나 털어놓질 않게되더군요.

그 누구에게도 연락 안하고 오로지 혼자서 .....

 

하루이틀 며칠  지나면서 삭여지는데

이런 성격 나중에 홧병들까요

 

오늘도 그냥 친구에게 전화 한통해서

남편 흉좀 보면서  스트레스  해소할까했는데

말았네요 ㅠㅠ

그리고나서 82에 글쓰면서 그나마

상대입장도 생각해보고 내 잘못은 없었나 되새기는 중입니다.ㅜㅜ

IP : 175.201.xxx.17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6 1:41 PM (211.36.xxx.100) - 삭제된댓글

    상대한테 ㅈㄹㅈㄹ했으면 괜찮아요. 상대한테 맞대응을 못할때 홧병이 나죠. 그런거 다른 사람한테 매번 말해봤자 에너지 뱀파이어 돼서 차가운 반응 받거나 나한테 화살로 돌아와서 더 울화 쌓잃수 있어요.

  • 2. ...
    '24.1.16 1:41 PM (211.36.xxx.88) - 삭제된댓글

    상대한테 ㅈㄹㅈㄹ했으면 괜찮아요. 상대한테 맞대응을 못할때 홧병이 나죠. 그런거 다른 사람한테 매번 말해봤자 에너지 뱀파이어 돼서 차가운 반응 받거나 나한테 화살로 돌아와서 더 울화 쌓일수 있어요.

  • 3. ..
    '24.1.16 1:46 PM (211.243.xxx.94)

    남한테 왜 털어놔요.
    자기만의 해소법을 얼른 찾으소서.

  • 4. dd
    '24.1.16 1:47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나중에 가장 후회하는게 친구들한테 내남편이나 자식들
    흉보는겁니다

  • 5. 59님
    '24.1.16 1:50 PM (115.94.xxx.139)

    내맘이오

    나중에 가장 후회하는게 친구들한테 내남편이나 자식들
    흉보는겁니다 22222

    본인은 본인이 젤 잘알죠
    본인에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 찾으세요

  • 6. .......
    '24.1.16 1:53 PM (175.201.xxx.174)

    맞아요.
    저도 철없던 20대 땐
    무슨 안좋은 일만 있으면
    사돈에팔촌 온친구들에게
    다 털어놓으면 해소했느데

    세상에 그렇게 멍청한 짓이....

  • 7.
    '24.1.16 2:00 PM (112.152.xxx.128)

    저도 혼자 소화하는 스타일인데
    그게 격이 높은 인간의 감정소화력이라고 믿어요.
    나쁜일을 내뇌에서 다시한번 내입으로 다시한번 내귀로 또 다시한번
    그리 반복하면 난 나쁜일을 4번 겪은거에요.
    그냥 흘려보내기. 너는 그리 사는 사람 이일은 내잘못아니니 치우기
    이리이리 흘리며 쌓지말고 사세요.
    화이팅

  • 8. .........
    '24.1.16 2:06 PM (175.201.xxx.174)

    나쁜일을 내뇌에서 다시한번 내입으로 다시한번 내귀로 또 다시한번
    그리 반복하면 난 나쁜일을 4번 겪은거에요

    ------------------

    이 말씀 새겨들을게요

  • 9. ...
    '24.1.16 2:23 PM (118.176.xxx.8)

    저도 혼자 소화하는 스타일인데
    그게 격이 높은 인간의 감정소화력이라고 믿어요.
    나쁜일을 내뇌에서 다시한번 내입으로 다시한번 내귀로 또 다시한번
    그리 반복하면 난 나쁜일을 4번 겪은거에요.
    그냥 흘려보내기. 너는 그리 사는 사람 이일은 내잘못아니니 치우기
    이리이리 흘리며 쌓지말고 사세요.
    화이팅

    메모

  • 10. 위 112 152님
    '24.1.16 2:29 PM (182.219.xxx.246)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11. ㅇㅇ
    '24.1.16 3:13 PM (221.140.xxx.80)

    원글님도 상대에게 욱하고 지랄했으면 화병은 안생기죠
    말 못하고 당해야 화병이 생기고
    여기다 풀고 마세요
    남에게 가족일 얘기하지 마시고

  • 12. 비슷
    '24.1.16 3:15 PM (39.125.xxx.74)

    저도 나쁜일은 혼자 앓고 지나가요 다 해결되면 친한 친구한테 짧게 이랬는데 해결되었다
    정도 얘기하고요 그 이유가 저 윗님처럼 나쁜일을 반복하기 싫어서에요
    얘기하다 보면 또 생각해야하고 또 떠올리고 하다보면 더 힘들어서요
    '이리저리 흘리며 쌓지 말고 그냥 흘려보내기'좋은 습관이에요
    더불어 저는 혼자지내며 내가 왜 이리 힘든가 적어보기도 해요
    '감정 떨어뜨리기' 내 감정을 종이에 혹은 모니터에 떨어뜨리고 나면
    홀가분하기도 하고 객관적이 될 수도 있거든요~

  • 13. ..
    '24.1.16 3:21 PM (61.253.xxx.240)

    .
    나쁜일을 내뇌에서 다시한번 내입으로 다시한번 내귀로 또 다시한번
    그리 반복하면 난 나쁜일을 4번 겪은거에요.
    그냥 흘려보내기. 너는 그리 사는 사람 이일은 내잘못아니니 치우기
    이리이리 흘리며 쌓지말고 사세요.
    ㅡㅡㅡㅡㅡ
    저도 이렇게해야겠네요

  • 14. ...
    '24.1.16 4:26 PM (1.235.xxx.154)

    저도 나쁜일 전염시키기 싫어서 참고살았어요
    근데 사람이그걸어떻게 해서든 소화시켜 밖으로보내야하나봐요
    기도해도 소용없고 걸으면 욕을 혼자했더니 좀 낫더라구요
    지나가는 사람 안들릴 정도로..
    너무 참으면 병될거같아요
    인격수양이 덜 돼서 삭혀지지가 않았어요

  • 15.
    '24.1.16 4:37 PM (121.167.xxx.120)

    그렇게 살다가 갱년기 와서 남편에게 화산처럼 폭발 했어요
    참고 인내한게 아니라 마음 밑바닥에 쌓였나 봐요
    남편도 놀라고 자식들이 제발 아버지께 잘해주
    리고 사정을 할 정도였어요

  • 16. 저도
    '24.1.16 5:13 PM (223.33.xxx.166)

    남편과 아이일은 남에게 얘기안해요. 사소한 건은 가십꺼리처럼 얘기하지만 진짜 중한일은 얘기안하고 속으로 삭이는데요. 그게..말해봤자 해결되는게 아니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1113 갤럭시 S24 14 ㅇㅇ 2024/01/23 3,724
1541112 저렴하고예쁘네요 8 부츠 2024/01/23 3,447
1541111 연예인들 건물사도 일부러 숨기기도 하나요? 9 .. 2024/01/23 2,917
1541110 4도어 냉장고에 수박 한 통 다 들어가나요? 6 ... 2024/01/23 918
1541109 김건희가 대통령이네, 조건충족해야 동훈이 만나줄거야 10 ,, 2024/01/23 1,807
1541108 요새 저도 야채 박스로 사요 13 어쩔수 없음.. 2024/01/23 4,367
1541107 (급)다리 혈전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세요? 8 오렌지 2024/01/23 1,679
1541106 한국 재외공관 SNS인데…중국 옷·일장기 연상 그림 사용 논란 5 이게뭔가요 2024/01/23 921
1541105 우리 여사님도 82 회원이실 거 같은 생각이 블현듯 14 왠지 2024/01/23 1,965
1541104 리들샷 몇분 문지르나요? 3 다이소 2024/01/23 3,040
1541103 체중 38kg인데 헬스 괜찮을까요? 6 2024/01/23 1,870
1541102 푸바오 4월에 떠나네요 (기사 첨부) 28 ㅇㅇ 2024/01/23 2,936
1541101 김포하남 서울 편입한다고 프랭카드 걸고 난리더니 끝났나요 7 2024/01/23 2,783
1541100 발목을 세번째 접질렀네요..ㅠㅠ 9 노화인가봉가.. 2024/01/23 2,217
1541099 코스트코 굴비어때요? 3 .... 2024/01/23 1,193
1541098 모자에 달린 털의 역할이 12 ㅇㅇ 2024/01/23 4,618
1541097 말발 좋으신 82님 계신가요. 김냉 불량관련 센터 팀장에게 연락.. 4 ........ 2024/01/23 803
1541096 하체 따뜻한 팁 8 .. 2024/01/23 3,677
1541095 쥴리는 언제나 피해자 코스프레~~~ 이제는 안 통한다. 7 ******.. 2024/01/23 1,210
1541094 송파구 장지교사거리 우회전시 신호보세요 3 ㅠㅠ 2024/01/23 1,798
1541093 아파트 분양을 받았는데요 8 이자 2024/01/23 2,285
1541092 홈플러스 같은 데 인터넷으로 장바구니에 담으면 택배비 .. 4 ........ 2024/01/23 1,267
1541091 미국산 황태채 먹어도 될까요? 17 .. 2024/01/23 1,781
1541090 생선 깨작깨작대는 사람들 어때요? 20 ㅇㅇ 2024/01/23 2,095
1541089 채소 박스로 사고 있어요. 5 걱정 2024/01/23 2,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