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밝은 성격은 타고나는거죠?

.. 조회수 : 1,991
작성일 : 2024-01-16 13:12:06

저질체력에 겨우 조용조용 사회생활하는데,

밝고 활달하고 웃는 사람들 보기 좋아요.

밑에 장영란 얘기도 공감되구요.

그런 성격은 노력한다고 되는건 아니겠죠?

IP : 125.128.xxx.1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1.16 1:13 PM (114.204.xxx.203)

    그쵸 저도 긍정적인 사람이 젤 부러워요

  • 2. ...
    '24.1.16 1:18 PM (114.200.xxx.129)

    집안분위기가 그렇게 컸으니 타고나는것도 크죠.. 그런사람들이 인기도 많으니.. 사람들한테 호감도 주기는 하죠.. 저도 그런사람들 엄청 좋아해요.. 장영란도 성격 좋은것 같기는 하더라구요...

  • 3. ...
    '24.1.16 1:22 PM (211.36.xxx.20) - 삭제된댓글

    타고나는 부분이 크고 그게 바래지 않으려면 부모의 사랑과 지지가 필수 같아요. 넉넉치 않더라도...장영란도 아버지가 엄청 딸을 아꼈더라고요.

  • 4.
    '24.1.16 1:42 PM (218.150.xxx.232)

    맞아요 타고나요.

  • 5. 타고나기도
    '24.1.16 1:53 PM (125.130.xxx.125)

    하는데
    또 분위기도 한몫 하는 거 같아요.
    회사나 집 분위기가 그런 밝은 성격을 유지하게 하는 분위기면 좋은데
    그게 아니면 성격이 바뀌기도 하거든요.

    제가 살짝 그런 케이스.
    좀 밝은 성격이었는데 사회 초년생때 첫 회사가 되게
    어둡고 조용했어야 하는 분위기라 거기에 맞추다가
    나중에는 성격이 바뀌더라고요..

  • 6. ...
    '24.1.16 2:40 PM (61.253.xxx.240)

    분위기도 한몫 하는 거 같아요.
    회사나 집 분위기가 그런 밝은 성격을 유지하게 하는 분위기면 좋은데
    그게 아니면 성격이 바뀌기도 하거든요.222

  • 7.
    '24.1.16 4:32 PM (74.75.xxx.126)

    어렸을 때부터 긍정 캐릭터로 유명했어요. 부유한 가정에서 엄청 사랑받고 자랐고 진학 취업 척척 잘 되어서 세상이 아름답게만 보였죠.
    근데 결혼하고 흑화되었어요. 가정이 이렇게 험할 수가 있다니, 정말 몰랐어요. 이제는 지인들 가족들 다 무서워요. 언덕이 되어주시던 부모님 돌아가시고 저는 아주 어두운 사람이 되었네요.

  • 8. ..
    '24.1.16 4:41 PM (175.121.xxx.114)

    체력좋게 올랴보세요 몸과맘은 같이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579 뚜레쥬르 반숙란 깜놀 4 .. 2024/06/18 4,991
1589578 부모라고 다 희생하지 않죠.. 11 2024/06/18 3,371
1589577 아파트에서 할수있는 실내운동기구 있나요? 5 ... 2024/06/18 1,440
1589576 괜찮은 양산 추천해주세요. 4 도와주세요 2024/06/18 2,745
1589575 햇감자 10키로 얼마받으면 구매하시겠어요 21 ... 2024/06/18 3,766
1589574 영어 질문 하나 드릴께요 8 영어 듣기 2024/06/18 1,048
1589573 박세리 기자회견보니 역시 사람이 담백해요 42 .. 2024/06/18 21,684
1589572 종부세,상속세 내리는 것보다 근로소득세를 내려야지요. 22 .. 2024/06/18 2,834
1589571 배우자의 가족 단톡방 스트레스 받아요 46 ㅇㅇ 2024/06/18 6,671
1589570 역사상 OST가 가장 많이 팔린 영화 7 13 ㅇㅇ 2024/06/18 3,269
1589569 올 여름휴가는 비엔나, 프라하 가요 12 ll 2024/06/18 2,185
1589568 '대통령 퇴진' 보이면 즉시, 용산구에만 내려진 지시/폄 1 난리네 2024/06/18 2,798
1589567 박세리 아버지는 돈을 어디다 쓴건가요? 15 ㅡㅡ 2024/06/18 22,291
1589566 6/18(화) 마감시황 나미옹 2024/06/18 683
1589565 무릎 다치면 걷기 못하나요? 4 무릎 아파요.. 2024/06/18 1,328
1589564 학원사탕 원글인데요 6 ㅠㅠ 2024/06/18 2,377
1589563 산부인과 다녀왔는데 열나고 너무 아파요 11 ㅇㅇ 2024/06/18 2,490
1589562 새로 보는 키오스크에 슬슬 적응력 떨어지는거 느껴짐 4 ..... 2024/06/18 2,184
1589561 직원을 해고했는데 고용보험이요 15 아아 2024/06/18 3,887
1589560 자식 얼굴에 먹칠하고 기생하는 부모는 죽는게 나아요 2 .... 2024/06/18 2,456
1589559 제 식단 좀 봐주세요 5 호호아주머.. 2024/06/18 1,452
1589558 뼛속까지 문과라고 하는 딸이 7 하하 2024/06/18 2,163
1589557 제주도 아이랑 1년살이 해보셨거나 이주 해보신분? 8 뇸뇸뇸 2024/06/18 2,221
1589556 명품두르고 다니는 세련된 엄마들은 수수한 엄마보면 무슨생각하나요.. 39 .. 2024/06/18 11,992
1589555 하이톤 아기목소리내는걸 못참겠어요 10 진상중? 2024/06/18 3,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