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밝은 성격은 타고나는거죠?

.. 조회수 : 1,932
작성일 : 2024-01-16 13:12:06

저질체력에 겨우 조용조용 사회생활하는데,

밝고 활달하고 웃는 사람들 보기 좋아요.

밑에 장영란 얘기도 공감되구요.

그런 성격은 노력한다고 되는건 아니겠죠?

IP : 125.128.xxx.1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1.16 1:13 PM (114.204.xxx.203)

    그쵸 저도 긍정적인 사람이 젤 부러워요

  • 2. ...
    '24.1.16 1:18 PM (114.200.xxx.129)

    집안분위기가 그렇게 컸으니 타고나는것도 크죠.. 그런사람들이 인기도 많으니.. 사람들한테 호감도 주기는 하죠.. 저도 그런사람들 엄청 좋아해요.. 장영란도 성격 좋은것 같기는 하더라구요...

  • 3. ...
    '24.1.16 1:22 PM (211.36.xxx.20) - 삭제된댓글

    타고나는 부분이 크고 그게 바래지 않으려면 부모의 사랑과 지지가 필수 같아요. 넉넉치 않더라도...장영란도 아버지가 엄청 딸을 아꼈더라고요.

  • 4.
    '24.1.16 1:42 PM (218.150.xxx.232)

    맞아요 타고나요.

  • 5. 타고나기도
    '24.1.16 1:53 PM (125.130.xxx.125)

    하는데
    또 분위기도 한몫 하는 거 같아요.
    회사나 집 분위기가 그런 밝은 성격을 유지하게 하는 분위기면 좋은데
    그게 아니면 성격이 바뀌기도 하거든요.

    제가 살짝 그런 케이스.
    좀 밝은 성격이었는데 사회 초년생때 첫 회사가 되게
    어둡고 조용했어야 하는 분위기라 거기에 맞추다가
    나중에는 성격이 바뀌더라고요..

  • 6. ...
    '24.1.16 2:40 PM (61.253.xxx.240)

    분위기도 한몫 하는 거 같아요.
    회사나 집 분위기가 그런 밝은 성격을 유지하게 하는 분위기면 좋은데
    그게 아니면 성격이 바뀌기도 하거든요.222

  • 7.
    '24.1.16 4:32 PM (74.75.xxx.126)

    어렸을 때부터 긍정 캐릭터로 유명했어요. 부유한 가정에서 엄청 사랑받고 자랐고 진학 취업 척척 잘 되어서 세상이 아름답게만 보였죠.
    근데 결혼하고 흑화되었어요. 가정이 이렇게 험할 수가 있다니, 정말 몰랐어요. 이제는 지인들 가족들 다 무서워요. 언덕이 되어주시던 부모님 돌아가시고 저는 아주 어두운 사람이 되었네요.

  • 8. ..
    '24.1.16 4:41 PM (175.121.xxx.114)

    체력좋게 올랴보세요 몸과맘은 같이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6233 제주패키지 가이드팁~? 9 2024/01/16 1,507
1546232 이경규는 정치성향이 우측인데 이미지 관리를 잘하더군요 34 이경규 2024/01/16 5,886
1546231 90년대 여자가수 찾아주세요 18 33 2024/01/16 3,060
1546230 진짜 뱃살 좀 빼고 싶네요 32 뱃살. 2024/01/16 5,805
1546229 병실 옮기자 드러난 사실 30 .. 2024/01/16 17,078
1546228 푸바오 보러 이번달에 에버랜드 갈까요 말까요 14 ㅇㅇ 2024/01/16 2,345
1546227 귤 안물러지게 보관 어떻게 하나요? 10 모모 2024/01/16 2,398
1546226 엄마표가 별로라면 수학 반을 내려가는건 어떨까요? 18 어떨까요? 2024/01/16 1,795
1546225 파래김 김밥싸는요령이요 1 ㅇㅡ 2024/01/16 1,514
1546224 젊은 남자들이 한국여자들이 가장 살기좋은 세상이라고 말하던데 26 ........ 2024/01/16 5,947
1546223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혐의 특수교사…징역 10월 구형 65 schrit.. 2024/01/16 15,858
1546222 걷기하다 허리가 너무 아픈데요 9 .. 2024/01/16 2,576
1546221 이시간에 보건소에서 전화가 오기도 하는지 4 1월 2024/01/16 2,507
1546220 고학년 학원 보내기도 힘드네요 2024/01/16 867
1546219 남성역은 전세 시세가 어떤가요? .. 2024/01/16 1,349
1546218 새아파트 입주하는데 입주청소 꼭 해야 하나요? 20 365789.. 2024/01/16 3,176
1546217 청*우동다시를 주문하다가... 1 @@ 2024/01/16 1,913
1546216 흑인들을 많이 만나보질 못해서 22 ㅇㅇ 2024/01/16 5,195
1546215 에어프라이어 장점 단점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5 ... 2024/01/16 3,299
1546214 서재용 책상 구매할곳 7 ..... 2024/01/16 884
1546213 하이볼 좋네요 9 .... 2024/01/16 2,589
1546212 냉동과일에 우유 부어먹으니까 너무 맛있어요 15 ㅇㅇ 2024/01/16 4,235
1546211 50대인데 할머니 소리 몇번 들었는데 12 노약자석 2024/01/16 6,135
1546210 당근에서 가격제안요.. 4 oo 2024/01/16 1,477
1546209 치매유발하는 뇌노폐물 배출 경로 찿았다네요 4 빨리 2024/01/16 5,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