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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영란.

의외 조회수 : 19,401
작성일 : 2024-01-16 12:28:01

정말 관심없던 연예인이었는데, 제가 금쪽이와 티쳐스를 매주 챙겨보다보니,,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그러다가 홍진경(좋아합니다)과 함께하는 유튜브에도 나왔고 알고리즘이 우연히 떠서 장영란씨

개인채널을 몇개 시청했는데,,

저도 개인의 편견에 반대하는 입장이라 직장생활하면서 사람들을 공정하게 대우하려고 노력하기도하고 뒷담화 안하려고 애쓰는 사람인데요..

참 사람이 겉모습만 보고서는 모르는구나 싶은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어요..

부모님 사랑을 넘치게 받고 그걸 되갚는 꼬인데 없는 밝은 사람이더라구요..

아이들도 너무나 귀엽고... 

저는 저렇게 유머러스한 사람이 못되다보니.. 참 그런점이 부러워요..

자신을 일년이나 반대한 시어머니가 미울만도 한데,, 

더 잘하려고 노력하고 그걸 시어머니가 또 받아주고.. 사과하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좋은 점 하나는..

좋은 사람의 긍정에너지를 구별할 수 있다는 점 같아요..

오랫만에 광대가 내려오지 않는 채널을 봐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어요..

장영란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오~

(전 아직 좋아하는 단계는 아닙니다. ㅎㅎㅎ)

 

IP : 211.253.xxx.160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놀란거
    '24.1.16 12:29 PM (211.36.xxx.74)

    예능에 출연할때 장영란만 빼놓고 다른 멤버들끼리만 쭉 회식해온걸 나중에 알게되었다고 할때.... 뚝심있게 잘버텼다 싶었어요

  • 2. ..........
    '24.1.16 12:29 PM (14.50.xxx.77)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좋게 보려는 원글님도 좋은 분인듯^^

  • 3. ..
    '24.1.16 12:30 PM (211.251.xxx.199) - 삭제된댓글

    그쵸 뭐 누구는 저것도 가면이라는 사람도 있는데 저정도 가면이라면 인정
    진짜 늘 밝고 긍정적인사람 진짜
    존경합니다
    늘 저런다는게 쉬운게 아니라는걸
    나이 들어보니 새삼 더 느끼네요

  • 4. 장영란
    '24.1.16 12:30 PM (223.62.xxx.74)

    부모님이 어떤 분들인지 한번 보고 싶네요

  • 5. 저도
    '24.1.16 12:30 PM (116.125.xxx.59)

    좋아해요. 그사람 보면 너무 밝고 생기 넘쳐서 가족이 너무 든든할거 같아요
    집에 활기차고 기운넘치는 사람 있으면 같이 생기있잖아요 (집에서는 안그러려나???)
    암튼 저는 좋아요

  • 6. ..........
    '24.1.16 12:30 PM (14.50.xxx.77)

    장영란은 다른 사람을 까내리지 않고 늘 웃더라고요. 저도 장영란 밝은 모습 좋아요~다른 사람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좋게 보려는 원글님도 좋은 분인듯^^

  • 7. ..
    '24.1.16 12:31 PM (211.251.xxx.199)

    그쵸 뭐 누구는 저것도 가면이라는 사람도 있는데 저정도 기간을 쓴 가면이라면 인정
    진짜 늘 밝고 긍정적인사람 진짜
    존경합니다
    늘 저런다는게 쉬운게 아니라는걸
    나이 들어보니 새삼 더 느끼네요

  • 8. 행복한새댁
    '24.1.16 12:32 PM (125.135.xxx.177)

    첨엔 거부감 들었는데 지금은 괜찮더라구요..

  • 9. 원글
    '24.1.16 12:33 PM (211.253.xxx.160)

    전 부모님 영상보고 의외다 싶었던 것이;;;

    아버님이 경찰이셨는데 장영란씨 어릴때부터 자라온 과정을 사진으로 다 스크랩해놓으시고 편지를 그렇게 많이 쓰셨더라구요... 일기장도 엄청 많고.. 엄마도 사랑이 많으셔서 장영란이 손하나 까딱하지 않게 키우시고.. 오빠도 교수래요..
    정말정말 사랑많이 받은 부유한 집안의 막내딸..
    아빠관련 영상 댓글에 제자들이 다들 아버님 존경한다고 ... 의외였어요..

  • 10. ㅇㅇ
    '24.1.16 12:33 PM (223.62.xxx.76)

    저 너무 좋아해요 저런 사람 친구나 언니로 곁에 있으면 너무 좋을듯요

  • 11. ..
    '24.1.16 12:34 PM (203.211.xxx.145)

    밝은 에너지가 맘에 들어요.
    볼수록 좋은점이 많이 보여서 점점 호감형으로
    되는중

  • 12. ㅇㅇ
    '24.1.16 12:35 PM (223.62.xxx.76)

    퇴근하고 집에가면 늘 누워있고 우울한 엄마인데 오늘 하루 집에가서는 장영란같은 엄마로 한번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13. 아이를
    '24.1.16 12:36 PM (211.253.xxx.160)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게 엄마의 에너지가 집안의 분위기를 좌우하는구나 였어요..
    장영란 남편쪽도 원래 그런 분위기가 아니고 시어머님이 욕심이 많으시고 없는 집안이었는데 장영란이 들어와서 분위기 자체를 많이 바꾼 것 같더라구요..
    이런거 보면 사람의 긍정에너지가 참 대단하구나 싶습니다..
    그것 역시 마음가짐이겠죠...

  • 14.
    '24.1.16 12:38 PM (1.226.xxx.31)

    예능에 출연할때 장영란만 빼놓고 다른 멤버들끼리만 쭉 회식해온걸 나중에 알게되었다고 할때
    --------------
    세상에나. 왜 그랬대요?????

  • 15. ..
    '24.1.16 12:38 PM (221.161.xxx.143)

    원가족에게서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더군요. 특히 아빠가 장영란 데뷔해서 겨우 나올때도 최고다고 추켜세워주며 스크랩 해놓고 그런 가족이 내 뒤에 있으면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내고 잘 될 수밖에 없어요.

  • 16. 저는 볼때마다
    '24.1.16 12:39 PM (183.98.xxx.31)

    너무 오버스러워서 부담스럽더라구요. 화장도 헤어도 너무 오버스러워요.

  • 17.
    '24.1.16 12:40 PM (223.62.xxx.9)

    아버님은 돌아가셨군요

  • 18. 건강
    '24.1.16 12:48 PM (1.242.xxx.25)

    사람이 참 선해요
    맞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나뉘는 거지요
    제가 그런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저런 사람 곁에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같은 느낌으로 끌어올려~~김호영씨 좋아요
    (그러나 결이 다르죠..김호영씨는 할 말은 다 하는 분
    상대방 듣기 좋은 말만 하는 타입은 아니고 시원시원)

  • 19.
    '24.1.16 12:55 PM (116.122.xxx.232)

    사랑받고 자라 자존감높고
    선하고 무엇보다 에너지가 넘쳐요.
    남편과 자식들은 복 받은 듯

  • 20. ..
    '24.1.16 12:56 PM (59.18.xxx.33)

    저도 너무 오버한다 싶어 별로였는데 사람 자체는 매니저한테 하는 걸 봐도 그렇고 괜찮은가봐요.

  • 21. ㄱㄴ
    '24.1.16 12:57 PM (211.112.xxx.130)

    지들끼리 회식한 예능 멤버들 못됐다.. 인성 거지같네..
    장영란이 원가족에게서 사랑 많이 받아서 이겨낼수 있었나봐요. 남들 같음 평생 트라우마 였을텐데

  • 22. ㅇㅇ
    '24.1.16 12:57 PM (211.234.xxx.124)

    밝고 발랄한 에너지가 넘쳐서 보기 좋아요

    부지런하고 성실해보이고 매력있어요

  • 23. 어머
    '24.1.16 12:57 PM (122.42.xxx.82)

    예능 왕따 충격적인데요

  • 24. 계속
    '24.1.16 12:57 PM (114.201.xxx.26)

    패널로 꾸준히 나오는거보면 관계가 좋은가봐요
    관계 좋은것도 성격이 한몫하니까
    장영란 시모가 반대한것도 곧 사라질 푼수이미지 연옌 얻기싫었겠죠
    결혼당시만해도 지금 이미지보다 훨씬 싼티가 나긴났죠
    알고보니 롱런 연옌이었으니 대빅났네요
    수입보면 얼마나 이쁠까싶어요

  • 25. .....
    '24.1.16 12:59 PM (1.241.xxx.216)

    전에는 장영란 나오면 정신없고 오바고 ㅋㅋ
    좀 시끄럽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게 그녀의 무기고 갑옷이고 껍데기 였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그걸 벗으니 얼마나 맑고 사랑스런 사람인지 이제 보이는거고요 건강미가 아름다운 사람이고요

  • 26. ㅇㅇ
    '24.1.16 1:11 PM (180.230.xxx.96)

    저도 오버스러워 일단 거부감이 들어요
    처음에 몇번 인스타 보다가 남편 병원 너무 광고 같아
    지금은 안보게 되네요

  • 27. 투머치
    '24.1.16 1:21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여전히 채널 돌리네요

  • 28. **
    '24.1.16 1:25 PM (210.96.xxx.45)

    인스타보면 더 괜찮아요
    다른 연예인처럼 꾸미고 자랑 sns 아니고 정말 살림하는 사람으로 애들 밥상이나 챙기는거보면
    연예인답지 않아요.
    언젠가 남편이 본인 집이 장연란 오고 나서 사랑을 표현하고 부모님이랑 사이도 더 좋아
    졌다고 울면서 얘기한 모습 본적있는데 장영란 자체가 밝고 표현도 잘하고 이쁜사람 같
    더라구요.

  • 29. ㅁㅁ
    '24.1.16 1:30 PM (211.60.xxx.216)

    저도 비슷하게 느낍니다
    처녀땐 여자가 너무 산만하고 부산스러워서
    비호감 쪽이였는데...
    결혼후 육아나 부부관계나 살아가는걸 보니 꽤 괜찮은 여자다 싶더군요 ㅎㅎ

  • 30. ...
    '24.1.16 1:30 PM (221.151.xxx.109)

    아버지가 경찰이었고
    오빠가 교수인데
    아빠관련 영상 댓글에 제자들이 다들 아버님 존경한다고...이게 무슨 뜻이예요?
    아빠가 경찰 출신 교수예요?

  • 31. 실물
    '24.1.16 2:02 PM (211.234.xxx.189)

    전혀 관심 없는 연예인인데
    지나가다 촬영하는 걸 본 적 있어요
    멀리서 어? 촬영한다 저 예쁜 여자가 누구지?
    하다 가까이 가보고 깜놀! 장영란이더군요
    근데 정말 예뻐서, 더 놀랐어요 tv에선 제가 안 좋아하는 얼굴인데

  • 32. ..
    '24.1.16 2:02 PM (106.101.xxx.201)

    투머치 맞죠,
    너무 존재감 의식하는게 보임.

  • 33. ...
    '24.1.16 2:03 PM (117.111.xxx.98)

    첨엔 비호감이었으나
    유투브서 보면 솔직하고
    아이들에게 너무 잘하고
    저런엄마 아래자란 아이들 부럽
    뭣 보담 살고있는 아파트 1층이 백화점이란게 부럽더라고요

  • 34. ..
    '24.1.16 2:13 PM (1.233.xxx.223)

    밝은 에너지가 좋아서 옆에 두고 싶은 사람이에요

  • 35. 아,,
    '24.1.16 2:22 PM (211.253.xxx.160)

    아버님이 경찰하셨는데 경찰하시면서 가르키는 일도 하셨었나봐요.
    그때 같이 근무했던 분들, 가르침을 받으셨던 분들이 아버님 영상에 댓글로 너무 좋은 분이셨다고 존경한다 어쩐다 하고 댓글을 달았어요..
    오빠는 직업이 교수구요..
    별개의 이야기였는데 급하게 댓글쓰다보니 제가 혼란스럽게 썼네요. ㅜㅜ

  • 36. 영통
    '24.1.16 2:37 PM (14.33.xxx.211)

    좋아하지는 않아요. 내 취향은 아니기에.
    그러나 좋은 사람 같아요.
    요즘 좋은 사람 같은 사람도 드물고 나쁜 사람은 많아 보이고..
    좋은 사람 귀해요

  • 37. 제발
    '24.1.16 2:40 PM (183.98.xxx.31)

    연예인들 남편 업장 광고하는 방송 좀 하지 말았으면 해요.

  • 38. ...
    '24.1.16 2:56 PM (221.151.xxx.45)

    장영란 좋아합니다. 막 연예인으로써 엄청 이쁘고 잘나서 좋아하는게 아니고
    내가 저런 성격을 가졌다면 인생이 훨씬 더 폈을것 같아요. 그런면에서요
    일단 방긋방긋 잘 웃고 살짝 주책스러울 정도로 친화력좋은점요.
    제가 안웃고 뚱한 성격이라 장영란이 부러워요

  • 39. ......
    '24.1.16 4:14 PM (223.62.xxx.144)

    아빠가 엄청 사랑을 주신거 같더라구요.
    일하고 오면 밤새 다리 주물러주시고.

    그렇게 세상에서 젤 귀한 딸이 결혼하려는 남자집에서 반대를 하니 얼마나 맘고생하셨겠어요.

    암에 걸려 돌아가신 거 같은데
    돌아가시가 전 시부모님이 와서 사과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애인줄 ?! 몰랐다고
    딸처럼 생각하고 살테니 걱정마시라고..

  • 40. 이전부터
    '24.1.16 7:08 PM (175.116.xxx.155)

    결혼전부터 호감이었어요. 가식없고 푼수스타일같은데 밉지 않더라구요. 결혼할때 살짝 시가 반대 느낌 왔는데 아니나다를까... 그래도 당시에 한의대 저물때인데 한의사가 히트곡있어 평생 먹고살 수 있는 장영란을 잘 잡은 셈이락 말도 있었네요 잘 살고있다니 좋아요.

  • 41. 아빠가
    '24.1.16 10:44 PM (58.231.xxx.67)

    아빠가 너무 좋으셧나보아요
    어머님이 지금도 납골당 가셔서
    두손으로 남편 사진을 정성스럽게 쓰다듬더라구요
    너무 너무 부러워요
    돈 많고 이런게 부러운게 아니라
    정말 저게 부러운거죠
    가족의 사랑 소중함

  • 42. 장영란다시본게
    '24.1.16 10:52 PM (175.118.xxx.4)

    연봉계약다시할때 자기연봉올리지말고
    자기스텝들 월급자기올려줄금액만큼 다올려주라고
    협상(?)했다고들어서 다시봄
    장영란과같이일하는 스텝들 다들오래일하는중

  • 43. 좋아해요
    '24.1.16 11:06 PM (58.142.xxx.18)

    사람들은 항상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봐줘요
    위로와 공감이 기본값이 사람.

  • 44. ㅁㅁㅁ
    '24.1.16 11:07 PM (1.243.xxx.162)

    장영란 참 좋은 사람이죠
    시부모가 엄청 반대했다는데 저런 며느리가 어디있나요
    용돈잘줘 차사줘 가방사줘 다 사줘 아들 병원 차랴줘
    병원 모델로도 나섰던데
    업고 다녀야죠

  • 45. ..
    '24.1.16 11:11 PM (175.208.xxx.95)

    예전에 자기야 였나 거기 장영란부모님 나오셨는데 부모님이 좋아보이시고 유쾌하시더라구요. 장영란이 사랑을 많이 받고 컸다는게 보였어요.

  • 46. 신인때
    '24.1.16 11:15 PM (222.236.xxx.112)

    주택에 살던 때 방송 나왔는데, 그냥 평범한 집이었는데 가족들이 너무 밝고 아빠사랑 엄청 받았다는걸 알았어요. 그 방송보고 장영란 팬 됐었어요. 아빠가 엄청 유쾌하셨어요.
    근데 결혼하고 시모랑 같이 여행갔던 아침방송 이었나 그거보고 헉!!대놓고 시모가 너무 막말을 해서, 속으로 엄청 욕했었네요.

  • 47. ...
    '24.1.16 11:31 PM (125.133.xxx.173)

    연예인들 남편 업장 광고하는 방송 좀 하지 말았으면 해요
    2222

  • 48. 처음에
    '24.1.17 12:00 AM (123.199.xxx.114)

    붐같은 b급 감성
    보면 볼수록 긍정 에너자이저
    남편이 사람을 제대로 보는 안목이 있었네요

  • 49. 하나
    '24.1.17 12:05 AM (112.171.xxx.126)

    장영란씨 예전부터 선해보여서 좋아했어요.
    저런 유쾌하고 꼬이지않은 성격 부러워요.

  • 50. ^^
    '24.1.17 12:17 AM (125.178.xxx.170)

    좋은 글이네요.
    저는 방송 보는 건 없지만
    생글생글 웃는 얼굴이 떠오르네요.

  • 51. 예전
    '24.1.17 12:38 AM (218.147.xxx.180)

    Mtv였나 mnet이었나 길거리 vj시절에도 정신없는거같아도 밝아서 좋았던거같아요

  • 52. ,,,,,
    '24.1.17 12:43 AM (124.53.xxx.42) - 삭제된댓글

    저도 너무 오버스러움과 영혼없는 리액션과 밝은척하는게 별로고 오히려 거부감들어요,,,

  • 53. ...
    '24.1.17 12:44 AM (180.69.xxx.82)

    서정희는 남친 사업 홍보한다 그렇게 까더니
    남편병원 홍보하는 장영란은 예뻐죽네요

  • 54. 왕따
    '24.1.17 1:00 AM (217.149.xxx.19)

    저 왕따 주동한 놈이 전진.
    역시 인성...

  • 55. 장영란보면서
    '24.1.17 1:06 AM (112.152.xxx.66)

    배운게 많아요
    아버지의 역할이 중요해요
    장영란은 아버지께 무조건적 사랑을 받았더라구요
    그래서 잘 견디는 밝은 성격이 되지않았나 싶어요
    긍적적인 효과를 주는 훌륭한인품인것 같아서 좋아요

  • 56. ...
    '24.1.17 1:37 A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신인때 부터 웃기고 잼있더라구요
    뿔났어 노래도 잼나게 불러서 따라 부르곤 했어요ㅎㅎ

  • 57. 사람
    '24.1.17 5:20 A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좋은 건 맞아요. 성격 좋죠.

    그런데 자리가 사람 만든다고
    장영란의 존재감과 주변 사람들의 장영란에 대한 대우가 달라진 건 얌전한 한의사 배우자와의 조합, 살림 열심히 사는 관찰 예능 때부터 아닌가요. 집 공개하고부터 방송 물밀듯 했잖아요.

  • 58. 여권
    '24.1.17 9:54 AM (117.111.xxx.224)

    신장 시대에 결혼도 손해라고 안 한다는 여자들이 보기엔
    후진 마인드의 소유자
    남자를 꼬시는 방법이나 남자한테 잘보이는 방법에
    열 올리는 거 보면 뜨악해 하대요

  • 59. 짜짜로닝
    '24.1.17 10:05 AM (172.226.xxx.42)

    난 남자꼬시는 법 같은 컨텐츠 보고 솔직하고 현실적이라서 좋아보였는데 ㅎㅎ
    저 꼰대나 후진사람 아니고 제가 밥벌어먹고 사는 80년대생인데
    전혀 불쾌하지 않았어요.
    내가 원하는 상대 쟁취하려고 노력하는 오히려 새로운 여성상이던데요. 게다가 자기능력으로 오히려 남편 사업 도와주고 그러면서 기살려서 가정 잘 이끌고..
    능력없는 여자가 남자꼬시는 법이랍시고 가르치면 진짜 꼴불견 ㅎ

  • 60. ...
    '24.1.17 10:14 AM (221.159.xxx.134)

    장영란 남편이 사람 보는 눈이 탁월한듯.
    진실게임에서 장영란한테 반해서 죽자살자 쫒아다닌거 아닌가요?
    남자집에서 반대해 장영란이 헤어지자고 해도 못놔주고 매달렸다고 했던거 같은데..
    장영란이 복덩이죠.싹싹하고 긍정적이고 러블리한..
    신인때 만원의 행복에서 아버지가 정말 금지옥엽 하트 뽕뽕 넘치더라고요. 몇달전에 아버지 묘지 엄마랑 오빠랑 찾아간거 보니까 아버지가 얼마나 가족을 사랑했는지 정말 잘 알겠더라고요ㅜㅜ

  • 61. .....
    '24.1.17 10:56 AM (125.190.xxx.212)

    아버지가 정말 좋은 분.

  • 62. 별로
    '24.1.17 12:31 PM (125.186.xxx.54)

    그냥 예능에서 가족델고 나오는 대표적인 연예인이잖아요
    남편 병원 얘기 항상 하고..그 이상 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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