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 왜 먼저가요?덧붙여

.. 조회수 : 1,823
작성일 : 2024-01-16 12:23:33

분란거리글에 돈애기는 쓰지말라고 강압적으로 올린글 보니

웃겨서리

(어차피 앞으론 결혼도줄고  남여생각차이 게다가 기성세대들도 변해서 알아서 각자 맞춰나갈일이니 제껴두고)

 

하나만 더 물어보아요?

 미쿡은

성탄절이랑 추수감사절은

어는쪽 위주로 지내나요?

 

IP : 211.251.xxx.19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6 12:25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추수감사절

  • 2. ..
    '24.1.16 12:33 PM (73.148.xxx.169)

    미국은 빠져도 꼽주거나 시집살이 시키지 않아요.
    게다가 어버이날(어머니날, 아버지날, 조부모의 날)은 본인 부모 챙기는 날로 여김.

  • 3. 미국도 돈안주는
    '24.1.16 1:03 PM (110.10.xxx.120)

    가난한 시집들 무시하는 글들이 온라인에서 판치나요???
    그래도 묵인하는 분위기인가요???

    "최소 5억이상 신접살림에 보태줬음
    전화 안오는거 화내는거 인정"
    요런 글도 올라오던가요???

  • 4. 미국도..
    '24.1.16 1:05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남편이 자기가 벌어 살기 힘든 부모한테 매달 돈 몇십씩 보내면
    와이프들이 난리치고,
    여자가 번돈은 매달 자기 부모한테 원하는대로 보내도
    남자들이 다 감내하고 사나요???

  • 5. 미국도..
    '24.1.16 1:07 PM (110.10.xxx.120)

    남편이 자기가 벌어 살기 힘든 부모한테 매달 돈 몇십씩 보내면
    와이프들이 난리치고,
    와이프가 번돈은 매달 자기 부모한테 원하는대로 보내도
    남편들이 감내하고 사나요???

  • 6. 미국도...
    '24.1.16 1:09 PM (110.10.xxx.120)

    남편이 힘들게 벌어 자기 용돈만 쓰고
    와이프가 돈 관리 다 하는 집들이 일부라도 있던가요???

  • 7. 20여 년 전
    '24.1.16 1:40 PM (112.144.xxx.41) - 삭제된댓글

    20여 년 전 미국에서 박사과정 유학할 때(그 때 82를 알았으니 정말 오랜 회원입니다) 보니 땡스기빙과 홀리데이에 아느 집에 갈지를 협의해서 각 명절에 한쪽 집만 방문하더라구요. 되도록 더 많운 가족이 모잉 수 있는 때와 장소를 고려해서 결정하고, 다음 해에는 순서가 달라지기도 하구요. 그 때 그 모습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학생으로서 본 일부 모습이니 다들 그랬을지는 모르겠구요, 또 지금운 어떨지 모르겠네요.
    일단 제사라는 게 없으니 그냥 식구들 1년에 한 번 모여서 안부 인사 나누고, 호스트는 부모님이니 부모님이 준비하고, 설거지도 많지 않으니 서로 스트레스 없이 알아서 하는 분위기가 졸아 보였어요.

  • 8. 20여 년 전
    '24.1.16 1:45 PM (112.144.xxx.41)

    20여 년 전 미국에서 박사과정 유학할 때(그 때 82를 알았으니 정말 오랜 회원입니다) 보니 땡스기빙과 홀리데이에 아느 집에 갈지를 협의해서 각 명절에 한쪽 집만 방문하더라구요. 되도록 더 많운 가족이 모잉 수 있는 때와 장소를 고려해서 결정하고, 다음 해에는 순서가 달라지기도 하구요. 그 때 그 모습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학생으로서 본 일부 모습이니 다들 그랬을지는 모르겠구요, 또 지금운 어떨지 모르겠네요.
    일단 제사라는 게 없으니 그냥 식구들 1년에 한 번 모여서 안부 인사 나누고, 호스트는 부모님이니 부모님이 준비하고, 설거지도 많지 않으니 서로 스트레스 없이 알아서 하는 분위기가 좋아 보였어요.

  • 9. ...
    '24.1.16 2:25 PM (152.99.xxx.167)

    미국에서 살아본 결과.
    미국인들 가족끼리 모이는건 더 심해요 일단 한번모이면 기간도 길고요
    친정시댁 이런 규칙은 없구요
    왜냐면 경제가 철저히 분리. 부모에게 결혼할때 집 보조 받는경우 거의 없고 (물론 자산가들은 사주기도 함), 부부간에도 경제분리라...

    그냥 모여도 서로 남남 존중하는 것처럼..
    각각 독립적인 것으로 인정해주기 때문이죠. 대신 진짜 경제분리예요.
    우리나라 갈등은 주고. 기대하고. 경제적으로 한쪽으로 의존하고..이런거 때문에 그렇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6573 살림 선배님들, 제주 무, 당근이 풍년이라든데 14 2024/01/17 4,108
1546572 미용실, 네일샵 선금 안거는 이유 16 선금 2024/01/17 6,558
1546571 에프 지금 나온거는 오븐 비슷하던데 2 써보신분 2024/01/17 1,448
1546570 여운이 남는 노무현 대통령의 노래 4 .. 2024/01/17 832
1546569 뜨개질 하시는분 저좀 말려주세요 30 ㅠㅠ 2024/01/17 3,696
1546568 영국 케이트 왕자비 건강 이슈 성명서 37 satire.. 2024/01/17 17,526
1546567 다 있는 사람 선물은 10 누니와 2024/01/17 2,178
1546566 강아지에게 봉제인형 사줬는데 … 왜 이러죠??? 12 .. 2024/01/17 3,482
1546565 카르텔 외쳤던 조성경 과기부 차관 . 2 성경 2024/01/17 1,293
1546564 강아지 항문낭이요. 10 개집사 2024/01/17 1,799
1546563 한국이 핵무기를 만들기로 결심한다면 걸릴 시간 5 보배펌 2024/01/17 1,107
1546562 누잠 토퍼 어떤가요? 4 llll 2024/01/17 1,209
1546561 아기 때 유치 빠진 거 모아두신 13 쏠쏠 2024/01/17 3,566
1546560 추적추적 빗소리, 봄비같네요.. 5 .. 2024/01/17 1,619
1546559 김건희가 국정파트너라고 했죠 11 ㄱㄴ 2024/01/17 2,167
1546558 우리 동후니 까치발은 못 참지..ㅋ 19 우리미남한똥.. 2024/01/17 3,666
1546557 오늘 본 여운이 남는 댓글 3 ㅇㅇ 2024/01/17 3,023
1546556 한복 동정을 바꾸는것도 세탁소에서 수선해달라면 될까요? 5 .. 2024/01/17 1,258
1546555 강서구 잘아시는분 알려주세요. 5 때인뜨 2024/01/17 1,424
1546554 삼성반도체 D램 공정도 중국에 유출, 국부 유출 2 국부 2024/01/17 1,103
1546553 이전 글을 토대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19 유리멘탈 2024/01/17 2,347
1546552 이게 나라냐? 5 메이you 2024/01/17 1,334
1546551 유명 운동선수 부인은 학교 다닐 때 안좋은 일 했다는 소문 있었.. 2 학폭 2024/01/17 5,172
1546550 제가 나르시시스트 같아요 27 ... 2024/01/17 6,692
1546549 아이 친구가 이상할 때 어디까지 개입하세요 8 ㅁㅁㅁ 2024/01/17 2,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