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서류처리하는걸 싫어하는 성격이긴합니다만
나이가 들어가니 사소한 서류 하나도 읽고 해석하는데
어려움이 느껴집니다.
하다못해 신차 구입해서 무슨 서비스를 가입하라고해서
읽어보는데도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어요...ㅜ
이제 갓 60인데도 이러니 더 나이가 들면 진짜 큰일이구나 싶습니다.
나름 전문직이고 지금도 일하고 있는데도 이럽니다.ㅜㅜ
원래도 서류처리하는걸 싫어하는 성격이긴합니다만
나이가 들어가니 사소한 서류 하나도 읽고 해석하는데
어려움이 느껴집니다.
하다못해 신차 구입해서 무슨 서비스를 가입하라고해서
읽어보는데도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어요...ㅜ
이제 갓 60인데도 이러니 더 나이가 들면 진짜 큰일이구나 싶습니다.
나름 전문직이고 지금도 일하고 있는데도 이럽니다.ㅜㅜ
저도 그래요
보험도 그렇고 뭔넘의 전문 용어들이 그리 많은지
몇번을 천천히 읽어봐도 이해 안되는게 너무 많아요 ㅜ.ㅜ
저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두 번 세번 읽어야 정확히 판독이 가능하다능
진짜 젊어서는 속독수준으로 읽어도 스캔이 가능했드랬죠.
저도 아직 일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해 온 짬으로 버티고 있네요.
그래도 새로운 문물에 뒤쳐지지 않으려면 열심히 읽고 적응해야죠.
갓 60이면 충분히 어르신이죠
원글 문제가 아니라
일부러 그렇게 작성을 해요
그 놈들이 이상한 거예요
에이 그런 생각으로는 세상에서 일 못하죠
공문서 작성법이나 문장도 트랜드 있는 게 맞지만
환갑이면 노인 맞고 인정하면 편해집니다
나도 별 수 없이 예전같지 않은 노인이구나 하고요
언제까지 청춘도 아니고
ㄴ일부러 맞아요
그리고 글씨가 아주 작죠 ㅎㅎ
50대 후빈부턴 뇌에 입력이 잘 안돼요 ㅠ
뭔가 막힌 느낌? 새로운거 배우기 겁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