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격이네 대만에도 시가총액 추월당했답니다

... 조회수 : 2,699
작성일 : 2024-01-16 10:54:37

 

"美·日 질주하는데, 왜 코스피만 떨어지나"…개미들 '비명'

 

美·日 증시 연초 질주
한국만 '나홀로 추락'
코스피, 1월 낙폭 16년만에 최대
대만에도 시가총액 추월당해

 

 

1.올 들어 첫 보름간 코스피지수의 낙폭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후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주요 증시를 둘러봐도 주요 상장사의 이탈로 위기론이 불거진 홍콩 증시를 제외하면 코스피지수가 가장 많이 떨어졌다.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기술주가 랠리를 보이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낙폭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2.2008년 첫 보름간 7.9% 하락한 이후 16년 만에 가장 컸다. 부동산 위기론이 불거진 중국(-3.03%)은 물론 전쟁 중인 이스라엘(-1.39%)보다 더 떨어졌다.

 

3.일본 미국 등과 비교하면 차이는 더 벌어진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올 들어 정보기술(IT), 자동차, 헬스케어 등 주력 업종에 대거 매수세가 몰리면서 7.35% 치솟았다. S&P500지수도 기술주의 선전에 힘입어 0.29% 올랐다.

 

4.국내 증시의 시가총액도 경쟁국에 크게 밀렸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은 1조8174억달러로 일본(6조3711억달러)의 3분의 1 이하로 쪼그라들고, 대만(1조9940억달러)에도 추월당했다.

 

5.올해 들어 한국 증시는 홍콩 증시와 더불어 세계 주요 20개국 가운데 가장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와 미국 S&P500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향해 달려가는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6.중국 경기에 밀접하게 영향을 받는 한국과 홍콩 증시가 가장 많이 빠졌다는 해석도 나왔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국의 경기 부진이 이어지며 중국 경기와 밀접한 한국과 홍콩이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558171

......

 

이런데도 대텅,국방부장관이란 놈은

중국,러시아를 적국으로 만들어 버리고

북한과는 전쟁 부추기며 안보 리스크에 악셀 밟고 있음.

정권이 위태위태라 뭔짓을 저지를지... 

 

 

IP : 114.199.xxx.1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석열의
    '24.1.16 10:55 A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위대함이지요.

    아직도 윤석열이 열심히 한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고개를 절레절레)

  • 2. 대통령
    '24.1.16 10:58 AM (121.129.xxx.166)

    의 부인이 주가조작으로 돈 번 사람이고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주가조작을 비호한 사람인데
    주가가 오를리가....

  • 3. 국짐정권
    '24.1.16 10:59 AM (122.254.xxx.73)

    국짐이 정권잡으면 늘 이랬어서 별로 놀랍지도 않음
    게다가 이번엔 대통령이 윤석열같은 머저리라서 결과는 더 참담할 것임
    국가 경제의 몰락을 지켜보고 있음

  • 4. 열심
    '24.1.16 11:00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열심히 하는건 나라 팔아먹고(독도)
    국가경제 망하게 하는거네요
    어느 나라 좋은일 시키는데만 열심인 매국노.

  • 5. 이찍들이
    '24.1.16 11:02 AM (121.129.xxx.166)

    원하는 나라가 대한민국 경제 말아먹어 후진국 추락이 목표였죠. 이찍들 덕분입니다.

  • 6. 연초부터
    '24.1.16 11:03 AM (161.142.xxx.18)

    해외언론에
    전쟁위험 얘기하는 정부가 있는나라에
    어떤 사람들이 투자하고 싶을까요?

  • 7. 우리는
    '24.1.16 11:05 AM (161.142.xxx.18)

    늘상 있는 북한과의 문제이고
    별일 없을거라는거 심리적으로 믿고 있는 상태지만
    외부에선 다르죠
    러,우 전쟁처럼
    국방을 책임지는 장관이
    국지전 운운하고 있는건
    수구꼴통들에게 보내는 총선메세지 외에
    외국에서 보는 시선들은
    전혀 고려도 하지 않는다는거죠

  • 8. 수구꼴통들은
    '24.1.16 11:07 AM (59.6.xxx.211)

    주식투자 안 해요.
    돈이 있어야…

  • 9. 당연한거
    '24.1.16 11:07 AM (76.168.xxx.21)

    국방부장관이 전쟁날꺼라고 떠들어 대고
    대통령은 선제타격이니 어쩌고 전쟁난다 난리를 쳐대는데
    누가 대한민국에 투자를 해요???
    2찍들이 원하는 세상이 이런건가..

  • 10. 조선총독부
    '24.1.16 11:14 AM (203.247.xxx.210)

    목표 달성 중

  • 11. 돼지는
    '24.1.16 12:31 PM (108.2.xxx.176)

    경제 일자무식이에요 ㅋㅋ
    일본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 밖에 안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6997 상가 공실 뉴스를 봤는데 14 ..... 2024/01/18 5,852
1546996 밥솥고장나서 냄비밥 했는데 너무 많이 남았어요! 5 해결책좀 2024/01/18 1,641
1546995 김진성 특수부대 출신인가요? 6 ,,, 2024/01/18 1,293
1546994 대학치과병원에서 충치나 신경치료도 하나요? 2 신경치료 2024/01/18 1,178
1546993 빙판길 갈비뼈 6 ... 2024/01/18 1,848
1546992 세정력좋은 세제와 수세미있나요?? 4 설거지 2024/01/18 1,414
1546991 예전에 미국 기숙학교 터키햄 샌드위치 레시피 있지 않았었나요 5 궁금 2024/01/18 1,884
1546990 대선떄 그랬죠..기차에서 발올린거 나중엔 국민 짓밟을 발이라고 17 00 2024/01/18 3,631
1546989 식세기용 반상기 ㅇㅇ 2024/01/18 400
1546988 화를 내기도 뭐하고 참자니 화나고 7 유감 2024/01/18 1,609
1546987 더 충격적인 일 ㅡ 경호처장이 국회의원 폭행하네요 12 지하밑에 더.. 2024/01/18 3,105
1546986 지역보험 왜 저랑 남편 따로 안내가 나오죠? 5 ㅇㅇ 2024/01/18 2,167
1546985 비수면 내시경 많이 힘든가요? 15 ㄱㄴㄷ 2024/01/18 2,197
1546984 싱어게인 함께 봐요 69 .. 2024/01/18 2,579
1546983 이사가 너무 가고 싶어요 4 릴리 2024/01/18 2,663
1546982 자식 자랑 하고싶어요...ㅋㅋㅋㅋ 14 .. 2024/01/18 7,183
1546981 요가 양말이요~ 5 일월 2024/01/18 1,299
1546980 부엌 짐을 정리하는 중… 9 2024/01/18 3,448
1546979 70대 엄마 추위를 많이 타셔서 안x타카 사드렸는데 괜찮을까요 10 2024/01/18 3,529
1546978 운전으로 바로소 자유인(?)이 된거 같아요 8 ㅇㅇ 2024/01/18 2,838
1546977 친정부모님이 상가주택을 팔려고 하십니다. 6 상가주택 2024/01/18 3,964
1546976 삶은 무엇인가, 고통은 왜 선물인가.. 9 신의 초대장.. 2024/01/18 3,006
1546975 좋은 원단이 있는데 코트를 만들고싶어요 7 궁금요 2024/01/18 2,007
1546974 예전 공고, 상고는 한학년 900명이었나요? 7 ........ 2024/01/18 1,192
1546973 "몸에 불이라도 붙일까요..." 눈물의 절규 .. 5 ㅁㄴㅇㄹ 2024/01/18 3,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