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름신이 와서 갈등중...두유제조기요

... 조회수 : 2,089
작성일 : 2024-01-16 09:30:35

일단 모델은 조영 1.6리터 (중국산입니다)

로 결정했어요

일단 용량이크고 후기도 좋고 소음이 덜하다고 해서요

 

제가 궁금한것은 두유를 만들어서 냉장고에 차게뒀다 먹어도 고소한지...

그걸 전자렌지에 데워도 되는지 입니다.

저는 여름에 콩국수도 엄청 좋아하고 그냥 콩국을 마시는것도 엄청 좋아하는데 후기보면 막 만들어서 뜨끈한 두유먹는 얘기만 있어서요..

 

그리고 소음은 각오하고는있는데 아침시간같은데 못쓸정도인지도 궁금합니다

IP : 118.130.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1.16 9:34 AM (116.41.xxx.59)

    여기서 글 읽고 어제 1.2 리터 주문 했어요
    당근에 1.6짜리 4만원에 나온거 있었는데
    2인 가정이라 너무 클까봐. 47000 원에. 1.2로 주문했어요.
    사놓고 얼마나 자주 쓸지 좀 걱정은 되네요^^

  • 2. . .
    '24.1.16 9:35 AM (118.130.xxx.67)

    1.6이 너무 클까요..
    저희도 2인가정이긴한데.

  • 3. 저는
    '24.1.16 9:36 AM (218.239.xxx.117)

    진하게 만들어서 냉장고에 두고 따뜻한물 타서 마시고 있어요
    매일 만들기 그래서
    진하게 마시니 소화가 안되기도 하고
    그래도 고소해요

  • 4. ㅇㅇ
    '24.1.16 9:43 AM (118.41.xxx.243)

    콩이 산패가 잘 되고
    가공하면 가공식품은 무조건 몸에 해롭다는 이 말은 해석 좀 해 주세요
    두부도 가공식품이고 콩산패 위험때문에 먹지 말라는 말요
    저도 아침마당 아나운서님 두유 봤어요

  • 5. 냉장고에
    '24.1.16 9:44 AM (121.133.xxx.137)

    넣으면 안될 이유가 있나요
    저도 써요
    제껀 꽤 시끄럽지만 남들 다 자는 시간 아니면
    크게 거슬릴일 없구요

  • 6. 음.
    '24.1.16 9:46 AM (211.253.xxx.160)

    제가 정말 오랫동안 콩물을 먹는 사람인데요..
    콩이 열을 받아 갈아지는 과정에서 나오는 성분이 좋지 않아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성조숙증을 유발할 수 있어 마시지 못하게 하라는 글들을 많이 접했어요..
    생콩이 열받아서 갈아지는 과정에서 생기는 성분이라고 하셨으니(한의사분이) 그냥 삶아서 소분해서 갈아마시고 있습니다..

  • 7. ..........
    '24.1.16 9:48 AM (14.50.xxx.77) - 삭제된댓글

    어제 1리터짜리쿠팡으로 사서 처음돌려봤는데
    약 10분간 시끄럽더라고요.

  • 8. ㅇㅇ
    '24.1.16 12:16 PM (220.82.xxx.66)

    저는 1.2리터 짜리 10만원 정도 주고 샀는데 다시 산다면 작은거 사고 싶어요. 바로 갈아서 마시는 게 더 고소한데 냉장보관할 필요가 있을까요? 알리나 쿠팡에 저렴한 작은 모델이 활용도가 더 좋아요. 두유만 주로 만든다면요. 두유기로 만드는 죽은 미음처럼 곱게 밖에 안됩니다. 저는 두유기 구입한 이후로 꾸준히 검은콩 두유 먹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029 휴가 호캉스 정보좀 부탁드려요 1 캔디 2024/06/10 1,016
1587028 모자가 싸웠는데 봐주세요 16 점점 2024/06/10 3,657
1587027 나이들수록 타인과의 여행 힘드네요 10 dd 2024/06/10 6,597
1587026 왜 기독교인이 되셨나요?왜 하나님 믿으시나요? 22 2024/06/10 2,243
1587025 혹시 지금 댁에 에어컨 틀어두셨나요? 7 .. 2024/06/10 2,450
1587024 오은영 리포트 보면서 충격이너요. 19 .. 2024/06/10 24,052
1587023 두유제조기는 vs 삶아 갈기 15 콩물 2024/06/10 3,570
1587022 마스크 쓰는 아이 14 답답하다 2024/06/10 3,855
1587021 결혼생활의 고비를 넘기기 위한 방법 6 버티기 2024/06/10 3,354
1587020 건조기 털기는 옷감 안상하나요 4 땅지맘 2024/06/10 1,660
1587019 암컷 견주님, 암컷 강아지는 산책시 마킹 안하나요? 10 강아지 마킹.. 2024/06/10 2,005
1587018 원더랜드 영화 재미가 없었어요.. 5 .. 2024/06/10 3,441
1587017 열무김치 담글때 6 김치러버 2024/06/10 2,234
1587016 에어컨 몇 년쓰고 바꾸셨나요? 2 ........ 2024/06/10 1,753
1587015 전국 쨍쨍 31도 웃도는 무더위 지속 2 왔네왔어 2024/06/10 2,290
1587014 강아지가 만나면 좋아서 심하게 짖나요? 4 이밤 2024/06/10 1,382
1587013 날 안닮아 다행인 2세 6 중2 2024/06/10 1,896
1587012 헬스장개업해서 선물로 화분어떨까요? 9 개업화분 2024/06/10 1,162
1587011 애니메이션 제목 찾아 주세요~ 5 생각이안남 2024/06/10 813
1587010 국가권익위- 김건희 명품백 수수 위반사항없음. 12 권익은무슨 2024/06/10 2,098
1587009 하루견과 국산으로만 된거 없나요? 5 하루견과 2024/06/10 1,726
1587008 틱톡 친구추천 하니까 8천원 받았어요 7 .... 2024/06/10 1,504
1587007 작년 담당자에게 나온 포상금 2 ㄹㅎ 2024/06/10 1,916
1587006 저출산은 노인한테 직격탄이에요. 여러분 모두에게 직격탄입니다. 70 2024/06/10 13,236
1587005 뭘물어봤는데 바로 안알려주면 또 물어보시나요? 6 이유 2024/06/10 1,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