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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 내가 아직 젊은 시절 얼굴인줄

정말 조회수 : 15,563
작성일 : 2024-01-16 05:47:38

베스트 글보다가요 저도 지난일이 생각나서 적어요

나이들면 나이 개념에 본인은 젊고 상대만

늙고 나이들었다고 생각들까요?

저도 얼마전 66세 되는분이 (저만 이분 나이 알고있음)

이분 외모는 짧은커트 뽀글파마에 까맣고

150정도 키에  88사이즈정도

제게 나이 물으면서 한 60 넘었쥬? 나이가 몇이여?

그러는거에요 충격 저 73년생

그때 저는 163에 44~55사이즈

새치같은거 없고 브라운 염색머리

그날 반머리 하구요  옷도 요즘 입는

크롭에 통바지 에코백 매고 뉴발운동화 신었구요

일단 목소리톤이나 목소리도 그분이랑 다르구요

근데 제게 먼저 60됐쥬? 나랑 비슷한거 같은디

이렇게 말하는데

이거 맥이는건가요?

 

 

 

 

IP : 211.36.xxx.10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4.1.16 5:54 AM (41.73.xxx.69)

    그냥 코메디로 받아 들이세요
    괜히 같은 동지로 보고 싶었나 보죠
    어머 저 70 되어가요 젊게 봐주시나 고맙네요 해보지 그러셨어요 ㅋㅋ

  • 2. ㅡㅡ
    '24.1.16 5:57 AM (1.232.xxx.65)

    팔십이다. 내가 네 언니다!
    그러시지.ㅎㅎ

  • 3. ......
    '24.1.16 6:01 AM (125.240.xxx.160)

    저만그런가.. 나이드니 내 마음속에 열살어린 내얼굴이 각인되있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오십대를 보면 내 나이인가..라는 생각이 ㅜ ㅜ
    상대를 늙게보는게 아니라 자신을 젊게 생각하는거죠
    그러다 거울속 내 얼굴보면 할머니 한분이 ㅋ

  • 4. 그게
    '24.1.16 6:27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자기 자신한테 객관화가 안되는것 같아요.
    티비에 어떤 늙은 아줌마가 나와서 얘기하는데 나이 나올때보면 또래라 놀랠때가 많아요. 티비에 나오는 환갑된 사람들은 연예인 빼고 다 할머니 할아버지.
    그러면서 본인은 열살은 더 어린 모습으로 생각하고 50대를 또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듯요.
    여기서도 다들 본인은 동안이라고 생각들 하지 더 늙어보인다는 사람은 드물잖아요.

  • 5. ㅇㅇ
    '24.1.16 6:27 AM (211.36.xxx.252)

    스타일이 젊다고 젊어보이는건 아니니..
    원글님도 착각하고 있을수도..

  • 6. 윗님
    '24.1.16 6:33 AM (211.36.xxx.100) - 삭제된댓글

    제가 젊어 보인다고 한게 아니고
    그 당시 혹시나 나이 들어보인 스타일이었을수 있으니
    정확히 그때 입었던 착장을 적은거에요

  • 7. 아~
    '24.1.16 6:47 AM (223.39.xxx.149)

    그분이 실수한듯
    순간~~ 본인기준의 시각?ᆢ생각으로 말이 나온듯
    ᆢ크게 신경쓰지마요

  • 8. ,,
    '24.1.16 6:51 AM (223.62.xxx.12)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

    또래 집단에서 활동

  • 9. ...
    '24.1.16 7:31 AM (118.176.xxx.8)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73이 60넘어보여요
    말도 안돼죠

  • 10. ..
    '24.1.16 7:38 AM (1.241.xxx.48)

    73한테 60 됐쥬? 라고요…
    안경을 겹쳐서 두개는 끼셔야겠다 라고 하시지…
    전에 80 다된 어르신이 50줄에 막 들어선 지인에게 언니라고 불러~~라고 말했던 일화가 생각나네요. 나이 먹는걸 받아들이는건 참 힘든알중에 하나인것 같아요.

  • 11. 정상이아님
    '24.1.16 7:41 AM (211.243.xxx.85) - 삭제된댓글

    제 친구가 20대 후반일 때 찜질방에 갔어요. 20대 중반인 여동생과 같이요. 옆에 있던 모르는 아줌마가 딸이랑 왔냐고 하더래요.

    그런데 그게 말이 되나요?
    그때 친구가 20대 후반이었고 여동생이 20대 중반이었어요.

    언뜻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약간 모자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객관화가 잘 안되고 아무말이나 내뱉고 보눈 사람들, 실제로 지능도 약간 모자랄걸요.

  • 12. ,,
    '24.1.16 8:14 AM (73.148.xxx.169)

    60대 중반이면 노안일테니 어르신 사람 잘못 보셨어요. 라고 정정해 드리세요.

  • 13. ~~
    '24.1.16 8:39 AM (118.235.xxx.180)

    눈이 흐리면 오히려 젊게 보이지 않나요
    저 원글나이인데 고딩딸과 다니다가 80대로 보이는 노부부가
    자매냐고 물으셨어요
    아마 원글이 만난 그사람은 원글을 깎아내리려 일부러 그렇게 말했을지도.

  • 14. ㅋㅋ
    '24.1.16 8:43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60은 안되었지만, 할머니보단 한참 어려요 해주세요.

  • 15. ....
    '24.1.16 9:03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원래 중년이상 아줌마들 상대방 훨씬 나이들게 보긴 하더이다 본인도 엄청 나이들어보이는데...
    다 착각속에 사는거죠 여기도 보면 미인들이 얼마나 많은지...ㅋ 실제는 다 오크녀...ㅠ

  • 16. ㅇㅇ
    '24.1.16 9:06 AM (106.101.xxx.49)

    반대로 전 젊게 보는데, 원글님보다 훨씬 머리, 패션 센스없는데, 그냥 성의없는 쌩 단발머리라서요.
    그냥 그런거 무시하심이.

  • 17. 00
    '24.1.16 9:11 AM (183.97.xxx.201) - 삭제된댓글

    저도 73년생 ㅎㅎ 저같은 대놓고 기분나쁘다고 그럴거예요. ㅎㅎ 무슨말씀이세요?? 어휴~~기분 나빠요. 내가 60대라니요? 상대방 무한하게 할꺼같네요. ㅎㅎ

  • 18. 저도
    '24.1.16 9:12 AM (58.29.xxx.185)

    53세에 어떤 60대 아줌마가
    우리같은 60대는…음…육십대 초반이세요? 중반이세요?
    이런 적이 있어요 작년에.
    완전 황당하더라고요,
    이거 당해보면 기분 진짜 나빠요

  • 19. 00
    '24.1.16 9:13 AM (183.97.xxx.201)

    저도 73년생 ㅎㅎ 저같은 대놓고 기분나쁘다고 그럴거예요. ㅎㅎ 무슨말씀이세요?? 어휴~~기분 나빠요. 내가 60대라니요? 상대방 무안하게 할꺼같네요. ㅎㅎ

  • 20. 다들
    '24.1.16 9:36 AM (175.199.xxx.36)

    자기들이 나이보다 동안이라고는 생각 안하지만 나이보다
    들어보인다는 생각도 절대 안해요
    직장다니면서 저랑 동갑이나 한두살 많은 사람들과 일해봤는데 웃긴게 저를 다 자기네보다 많이 보는거예요
    심지어 3살 많고 그나이대로 보이는데도 사람도 저보고
    언니라고 해서 대꾸도 안했네요

  • 21. ..
    '24.1.16 9:49 AM (121.172.xxx.219)

    여기 할머니들 본인은 아직 아줌마라고 착각하고
    아줌마들은 본인이 아직도 아가씨인줄 알잖아요.
    나가서 야줌마 어머니 호칭 들으면 충격 받았다 난리고.
    자기눈은 객관성이 없어요.
    백발 할머니들 만나서 너는 늙지도 않고 그대로다~ 하는 경우랑 같은거죠.

  • 22. 동감
    '24.1.16 10:11 AM (110.15.xxx.45)

    저 포함 다들 자기얼굴 객관화가 힘들어요
    늘 보는 내 모습이니까요
    저도은행가서 30대 직원이 어머님 하면
    그때서야 아 내가 이제 그 모습이구나 하면서 정신이 들거든요 ㅎㅎ

  • 23. ㅠ.ㅠ
    '24.1.16 10:12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객관화가 안돼요

    당한일

    상대) 나보다 나이 많아 보이는디
    몇살이야?(초면이였음)
    저) 네 47이예요 어르신은 (공손하게)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여쭸더니 인상굳히고 무시 외면당했어요

    맥일려던거 진짜 아니고 어르신 이라 조심스럽게 대한 건데 지켜보던 언니들이 저보고 잘했다고 속이 시원하다고 했어요 ㅠㅠ

    반대경우

    이쁘장하고 늙지도 젊지도 않은 여자분을
    제 또래로 보고 있었는데 무딘 남편이 그건 아니라고 정색을 해서 깜짝 놀랐아요 ㅜㅡㅜ

  • 24. 나이들어
    '24.1.16 10:29 AM (175.209.xxx.48)

    뇌가 쪼그러들었나 모지리할머니 먆아요
    저도 당햔적 있어요
    둘째 돌무렵 안고다니니까 손자냐고 그러더라구요
    모피에 온갖 귀금속달고 있던 70대 할머니가

  • 25. ...
    '24.1.16 11:08 AM (1.241.xxx.220)

    제목에 이유가 어느 정도 있는 것 같긴해요.
    이제는 동안소리가 무안한 나이로 접어들 수록
    나이드신 분들은 제 나이 많음을 알아보시고, 어린 분들은 그나마 어리게 보더라구요.
    약간 자기 또래로 보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 26. ...
    '24.1.16 11:57 A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도 나이가 들어보니 어느 부분에서 나이가 들어나는지 알잖아요. 목, 손, 웃을 때 눈가, 주름도 얼핏보면 몰라도 자리 잡아가는 중... 그러다보니 나이드신 분들을 더 잘 알아봐요.
    그러나 내가 나이 먹기전에는 오히려 몰랐던 것 같아요. 단순히 차림새나 분위기로 파악할 뿐.

  • 27. ...
    '24.1.16 11:58 AM (1.241.xxx.220)

    그리고 저도 나이가 들어보니 어느 부분에서 나이가 드러나는지 알잖아요. 목, 손, 웃을 때 눈가, 주름도 얼핏보면 몰라도 자리 잡아가는, 피부 탄력차이 등등 그러다보니 나이드신 분들을 더 잘 알아봐요.
    그러나 내가 나이 먹기전에는 오히려 몰랐던 것 같아요. 단순히 차림새나 분위기로 파악할 뿐.

  • 28. ㅎㅎ
    '24.1.16 8:17 PM (112.150.xxx.31)

    저도 비슷한경우가 ㅋㅋ
    저보다 나이는 좀. 있으시고 일단 덩치가 좀 있으셨어요.
    99사이즈정도 되셨는데 어느날
    살을 좀 빼고 오셔서(사이즈가 바뀌지는 않았고 5~6키로정도) 자기는 이영애닮았다는 소리를 듣고다니다며
    갑자기 저보고
    넌 나이가 들어보인다며
    미모에대해 충고를 하더군요.
    충격먹어서 그때부터 다여트해서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었어요.
    지금은 그분께 감사해요 ㅋㅋ

  • 29. ...
    '24.1.16 8:24 PM (1.232.xxx.61)

    그 나이면 눈이 제대로 안 보여요.ㅎㅎㅎ

  • 30. 착각
    '24.1.16 8:29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베스트 글 속에 할머니도 그렇고 원글님 말대로 자기 객관화가 안돼서 그런거 맞는거 같아요
    자기 외모가 원글님 정도의 수준이라고 생각한거 같아요
    남이 보는 본인이 어떤지 모르는거죠
    자신의 모습을 10여년씩 뒤늦게 업뎃됨

  • 31. 착각
    '24.1.16 8:30 PM (58.234.xxx.21)

    베스트 글 속에 할머니도 그렇고 원글님 말대로 자기 객관화가 안돼서 그런거 맞는거 같아요
    자기 외모가 원글님 정도의 수준이라고 생각한거죠
    남이 보는 본인이 어떤지 모르고
    뇌에 자신의 모습을 10여년씩 뒤늦게 업뎃됨

  • 32. 음...
    '24.1.16 8:37 PM (213.89.xxx.75)

    40대 후반에 젊게 입고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검정머리에 아주 날씬한 44사이즈인데도
    얼굴 액면가 할머니상 같아요. 웃으면 진짜 주름살만 얼굴 가득 있어요.
    아마 이 아줌마가 73년생정도 될거에요.
    다들 나는 젊다 아직 아가씨같은 아줌마다 이러시는데요.
    솔직히 50대 들어서면 젊은 할머니 같아보여요.
    님들 동안도 아니잖아요.

    늙어도 젊어보이는 그런 외모와 이미지가 있는데 보기가 힘듭니다.

    글고 나이들어서 눈이 흐려지면 상대방을 좀 더 젊게보게 되거든요.
    그럼에도 또래로 본다는건 그만큼 노인같은 느낌이 있다는거에요.
    슬프지만 진실 입니다.

    님들 허리 꼿꼿 한가요. 걸음걸이는요.
    다다다닥 계단 가볍게 뛰어올라가실수 있나요.
    이정도의 근육 있다면 젊게보인다고 박박 우기는거 인정합니다.

  • 33.
    '24.1.16 8:39 PM (117.110.xxx.203)

    저랑

    원글님 같은나이인데

    동년배로써

    기분개드럽네

    시상에 미쳤나봐

  • 34. ...
    '24.1.16 8:47 PM (211.234.xxx.10)

    아무리 52가 할머니상이라도
    66살이랑은 차이가 나요
    66살이 52살을 자기랑 또래로 보는게 정상이 아니지
    비슷하다고 몰아가는건 또 뭔지...

  • 35. 너무한다
    '24.1.16 9:00 PM (182.210.xxx.178)

    원글님 맘 푸세요..
    그런데 자기 객관화가 안되는건 공통 심리인거 같긴 해요.

  • 36. 착장
    '24.1.17 12:10 AM (39.117.xxx.171)

    착장은 사실 소용없어요
    가끔 나이에 안맞는 젊은이옷 입은 얼굴이 늙은 분들 보면 나를 돌아보거든요
    오늘 숏패딩에 통청바지입은 50대 아주머니보고 저건 아닌것같다 생각했는데 착장으로 젊어보일순 없어요
    원글님 60대로 본 그분은 노안이 왔겠지만

  • 37. 그냥
    '24.1.17 1:41 AM (217.149.xxx.19)

    나이 물어보지 맙시다.
    왜 다들 남의 나이에 집착하는지.
    초면에 나이 물어보지도 말고
    남의 나이 궁금해 하지도 말길.

  • 38. 어휴
    '24.1.17 2:52 AM (112.152.xxx.66)

    그분 나이 모르는척 능청스럽게
    어휴~제가 7칠순이나 되보이세요?
    칠순은 되셨죠?

  • 39.
    '24.1.17 5:04 AM (49.179.xxx.64)

    전국노래자랑을 보면 됩니다. 거기 나오시는 분들 나이 맞춰보시고, 아 나도 남들한테 저렇게 보이겠구나 알게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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